-
내 「한 표」는 이렇게, 「5·3선거」를 각계에 듣는다
ⓛ여·야의 쟁점에 대한 견해 ②선거 분위기 ③투표에 임하는 심경 며칠후면 투표일이다.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쟁점도 많았고 선거분위기를 평가하는 여·야의 입장도 극으로 대립해 있
-
양과 사자
5·3 대통령선거의 유권자가 1천3백93만5천으로 확정됐다. 총인구의 47.7%다. 이들이 「다스려 줄 사람」을 뽑는다. 통치자를 뽑는다는 건 확실이 이상한 일이다. 선거권이 정말
-
판자촌 철거 시켜 선거권 박탈 기도
김수한 신민당 선전 부원장은 24일 『서울시 당국은 선거를 앞둔 작금 서울시 주변(동대문구·성동구·성북구의 판잣집들을 도시 계획 구역에 저촉된다고 철거함으로써 사실상 이들의 선거권
-
8일부터 12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선거인명부의 열람기간과 장소가 구·시·읍·면장에 의해 2일 공고됐다. 명부의 열람기간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며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이 기간동안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
금지사항 명시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30일 상오 5·3 선거에 대비하여 선거법과 동 시행령 및 지난 22일 시·도 운영위 위원장 회의에서 지시한 11개 지시 사항을 근거로 한 「대통령 선거사무
-
양과 사자
5·3 대통령선거의 유권자가 1천3백93만5천으로 확정됐다. 총인구의 47.7%다. 이들이 「다스려 줄 사람」을 뽑는다. 통치자를 뽑는다는 건 확실이 이상한 일이다. 선거권이 정말
-
주민등록 확인 내일부터 실시
서울시는 2월 l일부터 주민등록을 일제히 재확인, 정비한다. 선거를 앞두고 취해진 이 조처는 요즘 주민등록이 제대로 안 돼 누락자가 많아 선거 때 선거권을 상실할 시민이 많을 것으
-
「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
선거법 개정안 골자
▲제4조중 제8항을 다음과 같이 한다. ⑧제2항 내지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정당에서 추천하는 위원(이하 「정당 추천 위원」이라 한다)은 대통령이 소속하는 정당(이하 「여당」이라
-
「워싱턴」에 떨친 우리 태권도|맥못추는 일의 당수|상·하원 의원도 한몫끼어, 사범엔 정석종 5단도|이준구씨 도장거쳐간 훈련생 3천
○…『두이로 돌아!』(뒤로 돌아),『쉬-작』(시작),『쉬-오!』(쉬어). 영어인지 한국어인지 쉽게 분간할 수 없는 우렁찬 구령이 널찍한 도장에 메아리친다. 이것은「워싱턴」에 자리잡
-
부재자 투표 위한
【대전】 20일 상오 엄민영 내무장관은 주월 한국군에 선거권을 주기 위한 선거법 개정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초도 순시차 19일밤 대전에 들른 엄장관은 20일 상오
-
엎치락 뒤치락 1년|비선거 종반전
오는 9월에 실시되는 제6대 비율빈 대통령 선거전은 이제 막바지에 이른감이 있다. 자유당후보 현[마카파갈]대통령, 제1야당인 국민당후보 [마르코스]상원의장, 제2 야당인 진보당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