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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례대표 영입 비상
통합민주당은 17~18일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받는다. 당 지지율에 플러스 효과를 줄 수 있는 인사를 비례대표 후보로 내세우느냐는 손학규 대표의 정치력이 평가받는 또 하나의 시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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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유인태에 오차 범위내 우세
'리틀 당 의장'이라 불리는 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에서는 김한길(29.2%.사진(左)).유인태(26.3%) 두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1인 4표제로 총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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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대세론… 40대 이상 지지 높아
열린우리당 차기 당권주자들에 대한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문희상 후보 선두 유지, 유시민.김두관 후보의 맹추격 양상이다. 서로 표를 주고받는 '전략적 연대'가 주요 변수임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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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탄핵안 가결은 민주주의의 승리"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이 인터넷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정당성을 적극 지지하는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조 편집장은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한 직후 인터넷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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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상대 협박…탄핵 사유"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8일 "(열린우리당 의석이)개헌 저지선이 무너지면 어떤 일이 생길지 말할 수 없다"고 한 발언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야당이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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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시민단체 선동 불법 사전운동 조장하나"
"법을 지키는 대통령이 그럴 수 있습니까." 6일 오전 국회 민주당 대표실. 상임중앙위원회의를 주재하던 조순형 대표의 언성이 갑자기 높아졌다. 전날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참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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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체제 열린우리당] 50대 與당수…세대교체 태풍 예고
열린우리당이 4.15 총선을 이끌 당의장으로 51세의 정동영 후보를 선택했다. 1974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46세로 신민당 총재에 선출된 이래 유력 정당의 최연소 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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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후보 102명 명단]
◇공직 김송자(63.전 노동부차관) 민경자(49.충남여성정책개발원 부장) 신명(57.노동연구원 총장) 신필균(62.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이미경(45.전 경기도 여성국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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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거부땐 어떻게 되나] 재적 과반수 출석 3분의 2 찬성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법안을 놓고 청와대와 야당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해석될 만한 발언을 하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정당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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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노무현시대]노무현의 사람들:3金 계보정치 거부한 '통추'가 핵심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시대의 개막은 "개혁세력이 더 이상 저항세력이 아니라 중심세력으로 정치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라고 정치권의 한 인사는 평했다.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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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불씨 살려라" 정부 분주해져
6차 장관급 회담(당초 28일 개최예정)이 장소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으로 무산되면서 남북관계가 자칫 긴 겨울잠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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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평양 체류 2박3일]
김대중 대통령의 평양 체류(12~14일)일정은 도착.회담.만찬과 판문점 귀환으로 이어지는 7단계로 짜였다고 통일부 서영교(徐永敎)국장이 7일 소개했다. 2박3일의 단계별 일정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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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북도교육청
◇ 경북도교육청 ^도산 이준병^낙운 김상달^산양 김병조^화동 방희남^유천 송준한^축산 김병태^용문 최용석^임동 김종녕^지품 박종두^옥산 황숙재^울릉종고 정기정^와룡 김동연^명호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