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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몬테레이잭·페퍼잭…대표적인 아메리칸 오리지널 치즈 눈길
미국 치즈에는 유럽 스타일의 치즈를 미국만의 테루아와 제조기술로 풀어낸 치즈들 외에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미국 고유의 아메리칸 오리지널 치즈들이 있다. ‘몬테레이잭’ ‘페퍼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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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와인은 가성비? 프리미엄 와인은 깊이부터 다르다 [쿠킹]
흔히 호주 와인은 맛이 밝고 가벼워 마시기 편한 점을 매력으로 꼽는다.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호주 와인은 이러한 강점을 내세워 한국 와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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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는 '나폴레옹 샴페인'...셀러 마스터 콕 집은 '궁합 음식' [더 하이엔드]
"나는 샴페인 없이 살 수 없다. 이겼을 때는 축배의 의미로 마시고, 졌을 땐 나 스스로를 위로하려 마신다(Je ne peux vivre sans champagne, en 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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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00병 팔린다…'편의점 대표와인' CEO "韓 성장속도 주목"
“2005년 ‘옐로우 테일’을 한국에 출시해 10년 만에 누적 300만 병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8년 후인 올해 1000만 병을 돌파했죠. 한국은 현재 전 세계 와인 시장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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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꽃구경 가시게요, 유럽식 도시락 어떠세요
스페인의 아보카도 과카몰리, 프랑스의 키슈, 영국의 구운 양고기로 차린 유럽식 피크닉 박스. 이 봄날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파릇파릇한 잔디밭에 담요 한 장 깔고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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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화장한 와인과 화장하지 않은 와인
"이 와인은 화장이 좀 짙어" 어느 와인 애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가 캘리포니아 와인의 향기를 맡으면서 내뱉는다. 이 자리는 다양한 화이트 와인들을 시음하는 모임이었다.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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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느끼한 요리의 신선한 변신
"지난 선적 때 받은 상품들은 꽤 만족스러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은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시절, 외국 출장 중 어느 중요한 바이어를 만나 프랑스풍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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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과 김치 잘 어울려"
"한국 가정의 패턴이 레저.라이프를 중심으로 바뀌고, 인터넷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도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와인으로 대화를 시작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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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늘 ‘기본안주’…이건 아니잖아~
‘샴페인 리조토’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는 저렴한 이탈리안 샤도네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무난히 어울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산 ‘쇼비뇽 블랑’도 좋은 선택이다. 와인 바에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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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식요리와도 궁합 잘 맞는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로 일컬어지는 와인(포도주).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이어지는 서양요리에는 어울리고, 김치와 밥 중심인 한식 상차림에는 어색한 것처럼 일반인들에게 인식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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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플] 좌파연합 승리 이끈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 당선자
여(女)-여(女)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뉴질랜드 총선에서 헬렌 클라크(49)노동당 당수가 이끄는 좌파연합이 승리를 거뒀다. 27일 실시된 총선의 중간개표 결과 노동당과 연합당의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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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서 즐기는 바비큐
특급호텔들이 봄을 맞아 테라스와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해피아워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임페리얼 팰리스호텔_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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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중저가품 '봇물'
같은 선물로 몇 배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을 준비해 보자. 이번 주말부터 백화점.인터넷쇼핑몰들이 각종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마련, 판촉행사를 연다. 올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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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샴페인 '동 페리뇽' 하늘이 내린 또다른 신의 물방울
‘동 페리뇽 2004’ 출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동 페리뇽의 정신적 발상지, 오빌레 수도원 건물을 이용한 영상쇼였다. ‘확장하는 우주(The Expanding Univers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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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신경영 20주년 기념 만찬'
삼성그룹이 28일 ‘변화의 심장이 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경영 2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건희 회장(가운데)과 부인 홍라희 여사(오른쪽)가 신경영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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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에세이] 4色4味 진판델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 계곡과 낮은 산맥을 사이에 둔 채 인접하고 있는 소노마 계곡은 나파에 버금가는 고급 와인의 산지다. 캘리포니아 내 60여곳에 달하는 와인지정지역(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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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병에 2弗
단돈 2달러(약 2천4백원)짜리 저가(低價) 캘리포니아산 포도주(와인)가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7일자)에 따르면 미국 브롱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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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어떤 게 좋을까]
올 추석선물은 소비 양극화에 따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하다. 1백만원을 넘는 갈비세트에 3백만~4백만원짜리 수입양주도 즐비하지만 얇아진 소비자들의 지갑사정을 감안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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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톡 쏘는 벚꽃 와인
톡 쏘는 벚꽃 와인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샤도네이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 일본산 사케와 벚꽃향을 더한 캐주얼 와인 ‘산다라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375ml·1만70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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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른 향·맛 창조…감자튀김과 궁합 잘 맞아"
왼쪽부터 2004년 동 페리뇽 블랑, 2003년 동 페리뇽 로제, ‘에노테카’라고 불리는 1998년 동 페리뇽 블랑. 동 페리뇽은 최소 7년의 숙성 기간을 거치는데 12년 이상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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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밸리를 세계적 와인 산지로 키운 피터 몬다비 101세로 별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와인 품질을 한 단계 높여 미국이 주요 와인 생산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한 사업가 피터 몬다비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숨졌다. 101세. 찰스크룩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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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 콩티 고향, 로마황제 별장…와인여행 떠나볼까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44) 언젠가 한 번쯤은 와인 여행을 떠나고 싶다. 이국적인 풍취가 있고, 그 지방 고유의 음식과 함께 향이 독특한 와인을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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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트 와인 디너’ 열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twc.echosunhotel.com) 나인스 게이트 그릴이 10월 29일 '컬트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 7코스 메뉴와 와인 매니어들에게 ‘꿈의 와인’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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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만찬장 입장…김건희 여사는 카메라에 안잡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만찬이 예정보다 35분가량 늦게 시작됐다. 앞서 "만찬 전 바이든 대통령에게 인사하고 만찬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