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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시장]모양은 외제…맛은 신토불이
외국제품을 본떠 만드는 이른바 '미 투 (Me - too)' 전략으로 국내시장을 지키는데 성공해 온 롯데제과가 수입아이스크림에 도전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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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색 보면 어디제품인지 안다…제과업체들 색깔 차별화 고객잡기 경쟁
과자회사마다 좋아하는 색깔이 다르다. 롯데제과는 빨강, 해태제과는 파랑, 동양제과는 검정, 크라운제과는 노랑색을 즐겨 쓴다. 색깔이 주는 이미지는 제각각이지만 나름대로 컬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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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비스코 국내시장서 고정-롯데.동양등 맞대응에 매출 곤두박질
세계 최대의 과자업체인 미국 내비스코사의 주력제품들이 한국시장에서는 유독 맥을 못춰 제과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내비스코사는 연간 매출이 13조원에 달하며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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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야기(2)
빵이나 케이크를 즐길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실 것」이다. 빵이라면 그저 단팥빵이나 흔히 곰보빵이라 부르는 소브레가고작이었던 시절에는 마실 것도 우유 한잔이면 족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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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미니 뷔페」직장인에 "인기"| 경양식·생맥주집등서 점심용으로 개발 붐
뷔페식 식사형태가 붐을 이루고 있다. 특급호텔에서 비롯된 뷔페식 식사는 일반 대중음식점까지 파급돼 일부 경양식점·생맥주점에서도 점심시간에 맞춰 뷔페식사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예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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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쿠키 2조각에 우유 1컵이 적당
낮 시간이 차츰 길어지면서 간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간식은 끼니의 식사로는 모자라는 영양소를 보충하고 긴장해소·피로회복 등의 도움을 주나 자칫하면 에너지과잉·특정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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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둔 과대포장 선물용 과자·조미료 등
보사부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내용물보다 포장을 과대하게 만들어 선물용으로 시판 중인 과자류·조미료류·다류 등 20O개사의 41개 식품을 과대포장으로 적발, 이달말까지「메이커」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