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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소 두마리가 끌던 쟁기, 디딜방아 … 농업보물 1호는?
농업보물 1호로 지정된 겨리쟁기. 경기도 중북부 지역에서 밭을 갈 때 사용했다. [사진 농업박물관]소가 끌던 쟁기, 볏짚을 나르는 지게, 닭똥으로 뒤범벅된 대나무 어리(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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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기만 했던 내 음악, 이젠 유머도 곁들여야죠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음악을 장악하는 특유의 기량과 무대를 즐기는 스타성으로 동년배 중에서도 이름만으로 고정 청중을 확보하는 드문 연주자다. 1m73㎝ 훤칠한 키에 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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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장형환 성남아트센터 후원회장 '성남아트센터 후원회의 밤' 개최
◆장형환 성남아트센터 후원회장(네패스하이테크 대표)은 27일 성남시 서현동 N갤러리에서 성남아트센터 발전기금 마련 자선바자를 겸한 ‘성남아트센터 후원회의 밤’을 연다. ◆서울문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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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 리코더? 악기의 왕 리코더
리코더리스트 권민석씨는 고음악을 고악기로 연주해야 하는 까닭을 커피에 비유했다. “개량악기 연주가 스타벅스 커피라면 고악기 연주는 바리스타가 원산지 커피 열매를 갓 볶아 갈아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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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농협이 함께 뛴다
농협이 ‘농업인 행복시대’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16일 새농협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농업인 행복시대, 농협이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 농협은 3대 추진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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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주차장 된 서울 도심
쇼핑 중인 외국인 관광객을 기다리는 버스들이 27일 서울 명동 주변 차로에 주정차해 있다. 이곳은 택시와 관광버스들로 거의 매일 혼잡을 빚고 있다. [강정현 기자] 27일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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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바퀴 마찰로 굴러가듯 갈등 있어야 사회 전진”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물러날 생각이라며 갈등의 순기능을 강조했다. 그는 2011년 1월부터 임기 1년의 위원장직을 연임했다. [사진 사회통합위원회]“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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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격으로 끌려간 부자 …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전우식씨가 1943년 오사카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당시 모습(왼쪽 위)과 아버지 전해평씨의 사망진단서(왼쪽 아래). 홋카이도 아사지노 비행장으로 끌려간 전해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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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 이태근·원주희씨 일가상 선정
이태근 회장(左), 원주희 회장(右)일가재단(이사장 정희경)은 제22회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 부문에 이태근(53·흙살림 회장)씨, 사회공익 부문에 원주희(60·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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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색깔·지도로 보는 실시간 교통 정보 … 지능형 전광판
시울시내 도로 상황과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지능형 교통전광판이 29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설치 장소는 종로와 새문안로 등 시내 주요 도로 21곳이다. 새 전광판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