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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보호무역주의, 4차 산업혁명 도전에 직면…亞 협력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다가올 30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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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의 이코노믹스] 공유경제의 거대 실험장 되면서 글로벌 자본 몰려든다
━ 동남아국가연합의 고속 성장 비결 자카르타 에서 그랩 운전자가 승객에게 헬멧을 주고 있다. 그랩은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동남아 전역을 휩쓸고 있다. [AP=연합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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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젊은이여,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며 꿈 향해 나아가라”
인터뷰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시험은 마쳤지만 학생들은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 방향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시기다. 앞으로 많은 갈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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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융·복합 미래 콘텐트 크리에이터 산실
올해 크리에이터 런웨이에서 성과발표를 하고 있는 멘티. 살아 있는 창작 뮤지컬의 흥행 신화로 불리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 장을 열었던 ‘검은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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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김영한 교수,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전자정보공학부 김영한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함께 선발하는 ‘2019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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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제4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엄’ 개최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단장 김형종, 정보보호학과 교수)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제4회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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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한·아세안 스타트업 연대하자”…스타트업 엑스포 컴업 개막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부대행사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ComeUp)'에 참석해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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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펀비즈 최영 대표 창업CEO 초청 특강 “목표가 있는 열정“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11월 21일 오후 3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펀비즈 최영 대표를 초청해 “목표가 있는 열정“을 주제로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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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간 30만명 다녀간 경주엑스포, 상시개장 들어가
10월 11일 열린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외빈이 수기를 흔들며 축제의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천년 신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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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국이 보이지 않는다, 미래의 '디지털 패권' 결국 중국이 장악하나
IT (정보기술)시대는 끝났다, DT(데이터 기술)를 준비해야 한다. 5년 전,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한 말이다.' IT 강국 코리아' 2000년대 초 한국의 슬로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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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차이나 머니’ 앞세워 남태평양에서 유럽까지 진군했다
━ 파죽지세의 중국 일대일로 중국 철도 기술자들이 지난 3월 14일 충칭과 뒤스부르크를 연결하는 화물철도 노선을 점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경제전쟁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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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자 올 들어 63만 명 증가…77%가 1년 미만
지난해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60(6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 참가한 노인들이 채용 안내서를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올해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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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이승만 제거 4번 검토한 美···'반일 한국'에 원조 깎아버렸다
1948년 7월 17일 이승만 초대 국회의장의 제헌국회가 제정한 헌법에 서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십 년 전 우리는 미국에게 일본에 대해 경고했지만, 그 경고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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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비정규 폭증 오류라는 정부, 올해만 기간제 63만명 늘었다
올해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서 비정규직이 지난해에 비해 86만7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증가로는 역대 최대다. 이를 두고 정부는 '그만큼 늘어났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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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싱가포르와 스마트시티·바이오 분야 협력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셴룽 총리는 오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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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학생 발목 잡는 19세기 학교
━ [윤석만의 인간혁명]21C 학생 발목 잡는 19C 학교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주인공인 엄마와 딸이 신뢰하는 것은 학교가 아닌 사교육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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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갤럭시 화가'로 제2인생, 멋지지 않나요?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58) 김호(59) 씨는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에서 IT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했다. 재직 중에 관련된 분야의 기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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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가르치고 더 코칭…대학 ‘실험실서 시장으로’ 나가라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산학협력 앞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산학협력의 전도사’로 불린다. 인터뷰 내내 대학 개혁의 방향을 산학협력에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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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자산·채권·ETF 등에 분산투자…수익·안정 다 잡는다
━ 변동성 장세 이겨낼 펀드상품은 변동성은 자산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속성이자 수익의 원천이다. 가격의 오르내림이 없으면 투자로 돈을 벌기 어렵다. 국내외 경기 침체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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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 曰] 대통령의 나쁜 교육
양영유 교육전문기자 중앙콘텐트랩 부모들은 자식 앞에선 교육 바보다. 용을 쓰며 좋은 환경의 좋은 학교에 보내려 한다. 그래야 사회적 지위 경쟁(positional com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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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해군 1함대 광개토대왕함 함상서 군사학과 발전세미나 개최
제5회 해군 군사학과 발전세미나에 참석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11월 15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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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열정으로 선한 영향력을 품다” STAC 2019 최우수상에 ‘효자눈’
청소년들이 중소벤처기업부와 SK텔레콤, SK플래닛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9 스마틴앱챌린지(Smarteen App Challenge)에서 4차 산업혁명의 순기능을 입증했다.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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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亞최대 코엑스 탄소복합소재 전시회에 자율주행차량 전시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자동차융합대학과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지난 11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진행된 2019 국제복합소재전시회(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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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지난해 1000원 팔아 66원 남겼다
지난해 국내 기업들은 1000원어치를 팔아 66원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경영 환경 악화 등으로 해외 자회사를 늘리는 기업은 계속 늘고 있다. 국내기업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