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만 되면 기현상"…日수출된 빼빼로데이의 첫 시작
오리지널 초코 빼빼로와 아몬드 빼빼로. 가장 많이 팔린 빼빼로다. 사진 롯데제과 ━ 문제: 국내 제과사 출시 과자ㆍ스낵 중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제품은? 답은 1983
-
[맛있는 도전] ‘Say Hello’ 빼빼로데이에 서로의 안부 전해요
빼빼로데이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지자 롯데제과는 올해 광고 콘셉트를 ‘Say Hello’로 설정하고 세계 시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빼빼로데이(11
-
[맛있는 도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스위트홈’지어요…사랑·우정 넘어 나눔과 상생의 아이콘으로
롯데제과는 빼빼로 수익금으로 농어촌 어린이의 놀이 및 공부 공간을 마련해 주는 ‘롯데제과 스위트홈’ 사업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세워진 충남 태안 스위트홈. [사진 롯데
-
[맛있는 도전] ‘빼빼로’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난해 설립한 ‘스위트홈’ 오픈 행사. ‘스위트홈’ 설립은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최근 빼빼로의 아이콘이 나눔과 상생, 어울림으로 정착되고 있
-
다이소, 직매입한 물품 ‘부당 반품’
‘1000원 숍’으로 유명한 다이소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서울의 다이소 매장. [중앙포토] ‘1000원 숍’으로 불리며 싼 가격으로 유명한 다이소가 납품업체에 갑질을
-
공정위 '1000원숍' 다이소 마진에 숨은 '부당 반품' 제재
서울 시내 한 다이소 매장. [다이소] '1000원 숍'으로 불리며 싼 가격으로 유명한 다이소가 납품업체에는 갑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생활용품 균일가 판매
-
“그리운 가족 품으로”… 2차로 귀국했던 우한교민 334명 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했던 2차 교민 334명이 잠복기(2주)를 무사히 견디고 16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1일 충
-
[알지RG] 눈치보며 '화장실 혼밥' 끝났다···집단주의 日 뒤집는 '솔로충'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서울 신
-
[함께하는 금융] "함께 성장하며 행복 나눠요" 기부·봉사활동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1일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 뒤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
껌 1통 들고 튀었다…AI 점장이 그새 계산했네
━ 유통산업 뒤흔드는 인공지능(下)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소재한 이마트24 김포DC점. 9월 30일 문을 연 국내 최초 무인자동결제 편의점이다. 이 매장의 실
-
17C 귀족의 아침식사, 지금은 사랑의 묘약…초콜릿의 변신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5) 언젠가부터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라고 하여 친한 친구들이나 사랑하는 연인들이 빼빼로 과자나 초콜릿을 서로 전하는
-
새로운 대목을 노린다…어려운 유통업계, 핼러윈 마케팅에 올인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 동안 본점ㆍ평촌점ㆍ수원점 등 11개 매장 내외부를 핼러윈 분위기가 나게 꾸미는 한편 주말엔 핼러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사진 롯데쇼핑]
-
2년에 걸쳐 성추행 당한 비서...대법 “피해자에 대한 법관의 심증 고려해 유죄”
[중앙포토] “하지마세요 이랬으면 내가 안했지. 나는 딸 같아서 진짜 그랬어. 나 절대 하지 말라면 싫으면 안 해.” 진부해보이기까지 하는 변명이 통할까. 70대인 모 미디어
-
‘인싸템 추천해줘’ 신조어도 배우는 쇼핑AI
롯데그룹 인공지능 사업을 지휘하고 있는 e커머스사업본부 AI CoE(Center of Excellence ) 김혜영(48) 센터장. [사진 롯데쇼핑] #. “샬롯, 인싸템(무리에
-
“인싸템 추천해줘”…'AI 쇼핑도우미' 신조어까지 학습한다
롯데제과가 왓슨을 적용해 개발한 꼬깔콘 버팔로윙맛. 두 달 만에 100만 봉지가 팔렸다. [중앙포토] #. 꼬깔콘 버팔로윙 맛, 빼빼로 카카오닙스, 빼빼로 깔라만시. 이 제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카톡 선물하기의 힘…대목엔 하루 100억어치 팔아치운다
한국인 1700만 명이 사용하는 선물 가게가 있다. 잘 팔릴 땐 하루 100억원 어치씩 선물이 팔려나간다. 오프라인 매장은 없다. 하지만 이 선물 가게의 올해 매출은 3조원
-
만원으로 세식구 사흘 끼니···월90만원에 부부 웃었다
━ 추락하는 중산층 지난달 14일 서울 은평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들러 교재를 살펴보고 있는 김현지(가명)씨(아래 사진). 이날 김씨와 남편은 두 손을 꼭 잡고 걸었다. 두
-
짱구 캐릭터 하나 넣었을 뿐인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한정판으로 판매한 짱구는 못말려 가습기. [사진 롯데GSR] 지난달 28일 전국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마다 이례적으로 긴 줄이 늘어섰다. 도넛이 아니라
-
식음료 업계 ‘큐트’에 올인하다…캐릭터로 유인하고 아예 사업화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한정판으로 판매한 짱구는 못말려 가습기. 3만개가 하루만에 완판돼 관계자들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사진 롯데 GRS] 지난달 28일 전국의 크리스피 크림 도
-
[소년중앙] 열쇠고리·호루라기…반짝이는 레진 액세서리 20분이면 뚝딱
신중하게 색을 고르고 굽습니다. 가루를 뿌린 후 또 구워요. 대체 무슨 말이냐고요. UV(Ultraviolet Rays) 램프와 레진(Resin)만 있으면 어떤 액세서리든 만들
-
"왜 나만 빼빼로 안 줘" 직원에 고성 지르고 물건 던진 임원
갑질. [연합뉴스] 한 광고대행사 임원이 빼빼로데이 때 자신에게 과자를 챙겨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원들을 불러놓고 소리를 지르며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폭력적 행동을 한 사실이
-
[e글중심]“먹고 살려면 더러워도 버텨야”...직장 갑질 언제까지?
■ 「 직장갑질119 관계자들이 10월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갑질금지법’ 국회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진호 회장의 갑질 행태
-
몸과 맘 선물하는 손글 쓰기 좋은 날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 읽기(21)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1
-
서영교에 "빼빼 아닌데?" 했다가 입단속 당한 문희상 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왼쪽)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뉴스1] 문희상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