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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3)따이한의 인술을 월남 땅에 심는다|영원한 우정의 상징 한-월 의료원 개원

    「따이한」의 젊은 피가 뿌려진 전후 월남 땅에「따이한」인술의 새 횃불이 올려졌다. 맹호와 청룡의 깃발이 펄럭이던 그 십자성 하늘아래 이번엔「휴매니티」의 십자깃발이 펄럭이기 시작했

    중앙일보

    1974.03.02 00:00

  • 주부의「아이디어」로 시원한 여름을

    30도를 넘는 무더위를 이기자면「에어컨」이나「룸·콜러」같은 고가의 냉방기구가 없더라도 주연의 간단한「아이디어」로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집안을 시원하게 하는「아이디어

    중앙일보

    1972.07.12 00:00

  • 제2블루스 시대|「흑인전용」넘어 백인의 절규도

    「자니스·조플린」이 67년 「몬터레이 국제가요제」에서 폭발적인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미국의 가요계는 「블루스」시대의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녀가 상표같이 된 고통스런 기분

    중앙일보

    1969.05.24 00:00

  • 커튼

    봄 단장으로 커튼을 바꿔 칠 땐 커튼 상회에 전화만 하면 출장, 시공을 해준다. 사방 여섯자 (약 1미터80센티) 벽을 기준으로 하면 ①천 값 1천9백원 (한마 2백원) 내지 5천

    중앙일보

    1969.04.12 00:00

  • 소영침범사실부인

    【동경=조동오특파원】 3일 일본에 온「시보드·월드」기 승무원 17명은 이날하오7시 동경「힌턴·호텔」에서 약50분 동안 기자회견을갖고 『우리비행기가 소련영공을 침범했다고 생각지않는다

    중앙일보

    1968.07.04 00:00

  • 고대,해사를 격파 19대16

    제8회 전국 「럭비」 종합선수권대회가 30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팀」인 고려대는 후반 해사의 추격을 피해 19-16으로 간신히 이겨 공사·단국대와함께

    중앙일보

    1968.05.31 00:00

  • 태양의 시작

    요즘은 동창을 보고 아침시간을 가늠할 수 없다. 햇살은 7시가 지나도 창을 두드리지 않는다. 동짓날엔 느지막이 7시43분에야 태양은 회색 빛의 눈을 비빈다. 그러고도 [안단테·칸타

    중앙일보

    1967.12.22 00:00

  • 데·하·베

    서독에서 「데하베」를 모르는 주부는 없다. 독일주부연맹의 약칭(D·H·B)이다. 「데하베」는 역사가 상당히 오래 되었다. 1915년, 제1차대전때 「베를린」에서 창립되었다. 50대

    중앙일보

    1967.10.06 00:00

  • 장위로 가는 길

    서울 종암동, 상대를 지나 장위로 가는 길로 들어서면, 가끔 거품을 뿜고 쓰러져 있는 소를 볼 수 있다. 그 길은 월곡에 있는 도살장으로 가는 길-육축엔 죽음의 길이다. 그런데 이

    중앙일보

    1966.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