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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부부, 루이비통 의상비‧사료값 모두 사비로 지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가 25일(현지시간) 연설을 하기 위해 미 의회 상·하원 합동의회를 찾았다.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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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백악관 창문도 마음대로 못 열어”
멜라니아 트럼프(왼쪽)와 브리짓 마크롱 여사가 지난 24일(현지 시각) 워싱턴 국립미술관에서 함께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짓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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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가른 트럼프·멜라니아 '에어 키스'···불화설에 기름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환영식에서 허공을 가르는 '에어 키스'를 나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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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커리어 우먼 vs 좋은 엄마…결혼 유예하는 30대 여성들
━ 여가 빈곤층 직장맘 ‘인류 역사에서 여자들의 시간은 항상 예측 불가능한 방해를 받았던 반면 남자들은 긴 시간을 방해받지 않고 누릴 수 있었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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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난자 얼리러" 1만㎞ 원정 나서는 나라가 있다?
3년 전 여름, 중국이 한 스타의 고백으로 떠들썩해졌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쉬징레이(44)인데요. 16살 어린 아이돌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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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보부아르의 자유연애와 ‘미투’ 페미니즘
요즘 한국에서 한 여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를 계기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대로 미투는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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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피자 부러웠나…마크롱 "바게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바게트를 들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바게트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AFP] 이탈리안 피자에 대한 시기심 때문일까.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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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문토리?” 마크롱이 공개한 유기견 출신 퍼스트독 ‘네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영부인 브리짓 여사와 반려견 네모와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마크롱 대통령 트위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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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블랙프라이데이 심리학
심재우 뉴욕특파원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 천막을 쳐 밤샘 줄서기 경쟁을 벌이고,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100m 경주를 방불케 하는 ‘도어 버스터’ 행사 등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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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얼굴 화끈거리게 한 퍼스트독의 '실례'
지난 8월 자신의 퍼스트독 '네모'와 파리 엘리제궁 현관에서 니제르 대통령을 맞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중앙포토] 최근 서울 유명 한식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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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문화 가이드
━ [책]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저자: 김지수 출판사: 이봄 가격: 1만3800원 “그리하여, 시인이 ‘서로 다하지 못하고 시간이 되려니 / 인생이 그러하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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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外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표지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브리짓퀸 지음, 리사콩던 그림, 박찬원 옮김, 아트북스)=부제는 ‘미술사가 놓친 여성 예술가 15인’이다. 미술사에서 지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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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원의 ‘CEO를 위한 생태학 산책’(12) 삶의 속도] 치타는 왜 멸종 위기에 몰렸나
급격한 환경 변화로 ‘속도’ 경쟁력 사라져 … 방향성 설정이 더욱 중요 사진:ⓒgetty images bank 아프리카 초원엔 속도에 관한 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녀석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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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이 멋진 배우를 만든다
그 분이 오셨다.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 ‘불고기’란 단어를 기억하겠다”는 말과 함께다. 오는 27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홍보를 위해 동료 배우 태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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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들 환대도 치맥도 최고예요
‘킹스맨2’ 홍보차 방한한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애저튼, 마크 스트롱(왼쪽부터). [연합뉴스]예상대로 ‘매너 있는’ 신사들이었다. 9월 27일 개봉하는 스파이영화 ‘킹스맨: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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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어메이징한 한국 관객 다시 만나고 싶다"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
━ ‘킹스맨:골든 서클’ 주연배우 태런 애저튼·콜린 퍼스·마크 스트롱 내한 기자간담회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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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아기자기하고…여자라면 반할껄?
룩셈부르크는 도심 한복판에서 300m 이상의 낙차를 감상할 수 있는 도시다. 절벽 아래 동네와 벼랑 끝 성벽이 드라마틱한 풍경을 빚는다.룩셈부르크를 여행하기 전 가정을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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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또 이미지 정치?…고대 아테네서 ‘민주주의 리더’ 부각
7일(현지시간) 고대 아테네 민주주의의 상징적 장소로 유명한 프닉스 언덕에서 연설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AFP=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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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남성 학자 일색의 한반도 학술회의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한국이나 동아시아 안보를 연구하는 정치학자를 비롯해 많은 학자가 이를 주제로 삼은 국제 학술회의에서 모인다. 그들의 연구 활동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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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하려고 영어 못하는 척? …“아키에 여사 영어 못한다” 트럼프 발언 논란
"아키에 여사는 영어를 못하더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의 영어 실력을 두고 험담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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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 벗어나면 편해…해외서 더 빛나는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던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호감도가 최근 치솟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멜라니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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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크롱 부인에 “몸매 정말 좋다” 발언에 “외교적 결례” 구설수
14일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 퍼레이드가 열리는 장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둘째)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영부인 브리짓 여사(왼쪽에서 둘째)의 손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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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對 루이비통…미국과 프랑스 영부인 패션 대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에서 한 자리에 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여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사진 인스타그램] 프랑스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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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佛퍼스트 레이디에 "몸매 좋다" 평가해 논란
정상회담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 브리짓 마크롱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몸매가 좋다(You're in such great 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