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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동전 경매 최고가' 카이사르 암살 기념금화, 그리스로 반환
그리스에 반환된 카이사르 암살 기념 금화(EID MAR Coin). 사진 미국 뉴욕 맨해튼 지방검찰청 제공=연합뉴스 경매가 350만 달러(약 45억5000만원)로 동전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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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선 긋는 디샌티스 “정부 운영, 일일 드라마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해 11월 6일과 7일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각각 열린 중간선거 유세에서 연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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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입막음 의혹' 트럼프 기소 지연…대배심 소집 연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미국 메릴랜드주 옥슨 힐의 내셔널 하버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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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잡혀간다" 트럼프 호소에, 지지층 뭉친다…섬뜩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챔피언십 경기에 앞서 도착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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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1일에 나 체포된다, 저항하라” 또 선동
도널드 트럼프 성추문 무마를 위해 입막음용 돈을 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사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자신이 곧 체포될 것이라며 지지층에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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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위기 트럼프, 지지층에 “저항하라”…美언론 “정치적 전쟁 채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선수권대회를 관람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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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폭로 지친다” 여론 싸늘…자서전 출판사만 대박
영국 해리 왕자가 자서전『스페어(Spare)』발표와 함께 각종 방송에 출연해 왕실 일가와의 사소한 갈등까지 시시콜콜 폭로하자, 일각에선 "너무 지나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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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난치암 생존율, 2배 이상↑”…연세의료원, 내년 중입자치료 시작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강력해 꿈의 암 치료라 불리는 ‘중입자 치료’가 내년 봄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각종 난치암 생존율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연세의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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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 화랑농장이 유명식당 상표?…상이용사 피눈물 담긴 사연 [Focus 인사이드]
1951년 중공군의 춘계 제2차 공세(혹은 제6차 공세)를 마지막으로 현재의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선이 고착화하기 이전까지 1년간 6.25 전쟁은 남쪽의 낙동강에서 북쪽의 두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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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내년 국내 첫 중입자 치료 시스템 가동, 난치암 환자 생존율 향상 기대”
인터뷰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방사선 치료 기술의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며 암 치료의 적용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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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동유럽에 F-35 8대, 아파치헬기 32대 추가 배치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브래그의 군 비행장에서 군장을 멘 군인들이 동유럽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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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악몽' 반복 없다…美, 우크라내 미국인 대피계획 승인
러시아와 벨라루스 군대가 합동 군사훈련 중 다연장 로켓 발사기로 발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폴란드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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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시 2일내 수도 함락…민간인 최대 5만 명 사망"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면전을 벌일 경우 최대 민간인 5만 명이 숨지고, 유럽에서 대규모 난민 위기를 촉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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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방어" 미군 3000명 파병하며 "우크라는 안 간다" 강조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군 2000명을 동유럽 국가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0명은 유럽 내에서 재배치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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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바이든, 2024년 대선 재출마할 생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백악관의 사우스코트 오디토리엄에서 5~11세 어린이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관련한 기자회견 도중 질문할 기자를 지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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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악연' 흑인 검사, 트럼프 잡을 맨해튼 지검장 유력
알빈 브래그가 22일(현지시간) 경선 개표에서 선두를 차지하자 지지자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뉴욕시 재판장에 전직 미국 대통령과 할렘가 출신의 흑인 검사가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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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서 힘빼기 나선 미군…중ㆍ러 견제용?
미국이 중동에서 미사일 방어체계와 병력을 감축한다. 미국은 현재 중국과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 미군 배치를 재검토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중동에서 힘을 빼기로 했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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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박정희 지켜본 첫 한미연합 훈련···'악마'라 불린 美공수 떴다
미군 공수부대가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일대 하늘을 덮었다. 한국에서 1만 3800㎞ 떨어진 미국 본토를 출발한 미 육군의 제82 공수사단 제504 낙하산 연대 병력 25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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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조작" 트윗만 열심? 출근 안하고 골프치러 간 트럼프
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본인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선거 조작'을 주장하는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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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좋은 일"인데···트럼프, 재집권 시 주한미군 빼갈까
지난달 14일 제52차 한ㆍ미안보협의회의(SCM) 발표문에서 매년 포함했던 ‘주한미군 병력 유지’ 언급이 빠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병력을 줄이거나 철수하려는 신호가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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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홍콩' 노리는 호주·대만·일본·한국…싱가포르는 상대적 '여유'
호주·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홍콩의 기업과 인재를 끌어들이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중 충돌이 격화하는 데다 홍콩보안법 시행으로 무더기 체포사태가 벌어지며 이른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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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만에 미국서 첫 여성 '그린베레'...금녀의 벽 또 깨졌다
미국 육군 정예부대 '그린베레'에도 처음으로 여성이 이름을 올렸다. 그린베레가 생긴 지 68년 만에 '금녀의 벽'이 깨진 것이다. 12일 CNN에 따르면 미 육군 특수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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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방군 투입”에 반기 든 국방장관·합참의장
에스퍼 국방 수장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3일(현지시간) “민간 시위대 진압을 위한 현역 병력의 투입은 최후의 수단”이라며 “내란법 발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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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요" 빨리 외쳐야 할 때, 휘발유값 어디까지 오르나
지난 4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래그 기지에서 수송기에 탑승하는 미 82공수부대 대원들. 미국은 중동에 3500명의 병력을 추가 파병하기로 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