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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올렸던 ‘이불킥 사진’ 지우고 싶다면…개인정보위, 지우개 서비스 시작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 팝콘'에서 코스플레이어들이 만화나 게임 등에 등장하는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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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 잊지마" 성범죄 집유 중 女원장 스토킹한 강사의 협박
성 관련 범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40대 학원강사가 집행유예 기간 중 여성 학원장을 스토킹하고 폭행하다가 구속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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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불법촬영' 30대 男, 클라우드에…피해자 11명 더 있었다
수년 동안 10명 넘는 여성과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은미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김모(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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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해체해 카메라 달았다…150명 몰카 찍은 40대男 수법
서울 강남 한 건강검진센터와 한의원에서 여자 화장실 비데에 카메라를 숨겨 불법 촬영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최소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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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아주대 의대생 "우울증 약 오래 먹어서"
의과대학 건물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재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6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 심리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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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화장실 32차례 불법촬영…前 연대 의대생, 2심서 감형 왜
교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전 연세대 의대생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1-2부(최은주 부장판사)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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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루는 여혐" 논문 수록 학술지, 등재지→등재후보지 강등
사진 보겸TV 화면 캡처 ‘보이루’라는 용어가 여성 혐오 표현이라고 주장한 논문을 게재했던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서 ‘등재후보지’로 강등됐다. 7일 학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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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 뿌리겠다" 전 여친 협박…중국인 대학생 실형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중국인 대학생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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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한개 3000원…1200번 넘게 판매한 20대, 징역 4년
중앙포토 아동 성착취물을 비롯한 불법 촬영물을 온라인상에서 1000여회에 걸쳐 판매한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3일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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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팔린 옷가게 몰카 영상…"내 모습인데요" 말레이 발칵
불법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말레이시아의 H&M 탈의실 내부 모습. 트위터 캡처 말레이시아의 한 글로벌 패션브랜드 매장 탈의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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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신당역 살인' 전주환 사형 구형
서울 중구 신당역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전주환(32)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지난해 9월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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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0명 중 4명 성폭력 피해 겪었다"…피의자 절반만 재판행
여성 10명 중 4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9일 여성폭력의 발생, 범죄자 처분, 피해자 지원까지 단계별로 생성되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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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제2 n번방' 40대 공범 구속기소…성착취물 제작·유포 혐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이른바 '제2 n번방' 사건 주범인 '엘'과 함께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공범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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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진술서도 "무죄" 주장…폭행·불법촬영 정바비 징역 1년
인디 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본명 정대욱). 연합뉴스 여성들을 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음악그룹 가을방학의 정바비(본명 정대욱·43)가 징역 1년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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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욕실에 몰카 설치했다…60대 계부 노트북 파일 수백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욕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의붓딸들을 불법 촬영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2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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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200명 당한 화장실 몰카…CCTV속 그놈 '여성 가발' 썼다
수도권 일대 공용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200여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 KBS1 뉴스 캡처 수도권 일대 공용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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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만난 10대 협박…성착취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구속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해 총 100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은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검거된 100명 가운데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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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탁 아래 수상한 휴대전화…1년간 여교사 몰카 150개 찍은 고2
교탁 아래에 휴대전화를 숨겨 상습적으로 여성 교사의 신체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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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동 성착취물로 붙잡힌 범죄자…10명 중 9명이 '1020'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뉴스1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하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10명 중 9명이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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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사이버 성폭력범죄 집중단속 8개월간 1694명 검거…99명 구속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내부 간판. 연합뉴스 최근 8개월간 아동성착취물 등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에서 169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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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납치 시도한 40대…폰서 몰카·아동 성착취물 쏟아졌다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위협해 납치하려다 붙잡힌 40대 남성. SBS 캡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납치하려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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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착취물 와르르…컴퓨터 수리기사 몰카에 당한 학교
중앙포토 학교 컴퓨터 보수업체 직원으로 학교에 드나들며 초·중학교와 술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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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원 횡령' 건보공단…이번엔 40대 직원이 女직원 몰카 찍다 적발
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 40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논란이 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번에는 4급 직원이 여성 직원을 불법 촬영하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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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32회 불법촬영, 연대 의대생 실형…의사 될 수 있을까
캠퍼스 내 여자화장실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 A씨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날 재판 결과로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