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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주점이 웬말인가(사설)
우리는 새 정부의 각종 행정규제 완화정책들이 대다수 국민이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에서 강구되기를 요구해 왔다. 그러나 작금의 시정현상들 중에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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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풀린 현상」벌써 곳곳에(「남은 10개월」이 중요하다:5)
◎사회가강 잡아야/과도기 틈타 불법·탈선 급증 『아,선거철 아닙니까. 연극만 잘해내면 돈 몇억쯤은 쉽사리….』 최근 잇따라 붙잡히고 있는 청와대 또는 수사기관원 사칭 정치자금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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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학교주변 술집 유흥금지 안내문 부착
서울시는 9일 주택가·각급학교 주변 카페업소의 출입문에 「이곳은 주거지역이므로 밀실·가무·유흥접객원등에의한 유흥행위가 금지되어있다」 는 유흥영업 금지 안내게시문 부착을 의무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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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제조·판매단속
내무부는 13일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식품제조·판매업자·무면허 의료행위·무허가 음식업·무허가 자동차정비업소 및 악덕포주등 「허가없는 불법업소 일소지침」을 마련, 이들 업소가 근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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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학교 주변의 술집공해
유교적 가치규범이 사회의 지도관념이던 때만해도 학교주변이나 반촌은 말할 것도 없고 여염에서조차도 주점이나 청루는 없었을 뿐더러 저자마저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것이 우리 나라의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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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풍 술집 늘어
짚·통나무·싸리나무 등으로 내부를 장식한 민속풍 술집이 도심지 유흥가에 늘어나 화재발생의 위험이 크다. 26일 시 보사국에 따르면 시내 종로구 청진동과 서린동 유흥가와 상가가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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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등의 화재 위험
4일하오 부산시 부전동 소재의, 이른바 「향토색」 술집에서 일어난 화재참사는 화재의 위험에 무감각했던 소방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와 비슷한 「토속」술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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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에 어지러운 사찰
신록이 짙어져 가는 5월의 네번째 주말은 제8대 국회의원선거일을 이틀 남긴 막바지 선거분위기가 국회의원 후보들의 연설장에서 보인 이상저조 현상과는 달리 전국의 각 사찰을 비롯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