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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강화 선사 유물 특별전 外
***강화 선사 유물 특별展 인천시 강화군은 이달 말까지 강화역사관 제1전시실에서 선사시대 유물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선 돌칼.화살촉.흙그릇.돌도끼 등 유물 1백17점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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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곁들여 설명한 '야생화 잘 키우기'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에는 차가운 기운이 사라지고 삽상한 내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산과 들에는 이름 모를 풀꽃들이 돌보는 사람 없이도 봄맞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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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大 백40가지 자원봉사 마련
국내대학중 최초로 올 봄학기부터 자원봉사 학점제를 도입한 한양대가 담당교수 56명을 임명하고 1백40종의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자원봉사활동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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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 분재硏 생명나무집
삭막한 도시생활,푸른 숲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높은 것이 분재다.푸른 소나무의 웅장함이나 청정함을 실내에서나마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각종 분재구입부터 분재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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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꽃재배로 집안 꾸민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집안에서 한송이 꽃이나 채소.과일을 가꾸고싶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처럼 원예에 대한 도시인들의 막연한 그리움을 겨냥해「꽃피는카드」「신소재 화분전용토양」등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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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 때 숯 꽂아두면 효과
예부터 청초하고 귀한 식물로 여겨온 난은 최근 축하용 화분으로도 널리 인기다. 재배가 크게 늘면서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을 밝고 환하게 해주고 있는 난의 화사한 꽃과 싱싱한 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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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달구지 끌고 연설장 나와
대구시 수성갑 민자당 후보 박철언 의원이 당원 교육 등 선거 운동에 대대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로고송들은 그 내용이 총선용 보다는 대권 겨냥용으로 만들어진 듯하다는 얘기가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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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도 산뜻한 봄 단장
봄이 되면 식물들도 겨울의 긴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아직 식목일까지는 한달 정도 남았지만 지금부터 정원수의 짚을 벗겨 내고 거름을 주는 등 봄맞이 정원수 관리를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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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제거 스프레이식 페인트 "인기"|유리창에 접착그림 붙이면 새 분위기
초봄을 맞아 집안팎이나 꽃밭등을 손질해 한결 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다. 집단장에 필요한 보조용품과 원예용품을 소개한다. ◇집단장 보조용품=주부들이 손쉽게 집안단장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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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정 - 줄어든 가사노동|가전품·가사 서비스업 이용 급증
80년대를 살아온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피부적으로 느끼는 변화가 한가지 있다. 바로 가사노동의 경감이다. 사실 가사노동이란 단어도 80년대의 산물이다. 85년 이른바 이경숙사건(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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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상담전화 개설
한국원예기술협회는 나무심기, 실내식물의 분갈이, 정원수 손질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상담전화를 개설, 4월10일까지 운영한다. (795)2842·(796)545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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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굴 알고 지냅시다"
「세닢 주고 집사고, 천냥 주고 이웃 산다」는 속담을 가진 우리는 요즘 과연 어떤 이웃들과 더불어 살고있는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내 가족」만 열심히 챙기며 울타리를 높이 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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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민의식 고취·취업강좌에 주력|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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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일반가정이나 사무실의 화초 및 정원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노인들의 부업활동인 이 서비스는 화초의 분갈이, 병충해방제, 거름주기, 정원수의 가지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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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서비스업 세분화 전문화
밥짓고 빨래하는 일에서부터 이삿짐 돕기까지 주부들의 바쁜 일손을 도와주는 가정 서비스업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 66년 서울YWCA의 파출부 배출을 시작으로 사회에 첫선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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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보람찾고 용돈도 번다
노인들의 남아도는 시간과 지혜, 그리고 능력을 요긴하게 살려 쓸 수는 없을까. 「생명의 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빈집을 지켜주는 집 보기와 노인환자를 보살피는 간병인 프로그램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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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일본 기업의 평균 수명은 30년으로 집계된 일이 있었다. 84년 8월 일본 경제잡지 일경비즈니스가 지난 1백년 동안의 1백대 기업 성쇠를 조사한 결과였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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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는 첫서리 맞히는 게 좋다| 화초·정원수 겨울준비 서두를 때
추위에 약한 나무 가지 빨리 치고 싸도록 애써 가꿔온 화초나 정원수들의 월동준비를 서두를 때다. 병충해를 입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도록 보살피는 요령을 소개한다. 우선 열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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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그리운 실내화초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가둬두었던 화초를 밖에 내놓아야 할 철이 됐다. 실내화초는 봄볕 속에 내놓아 신선한 공기를 쐬게 해주고 비료주기, 분갈이를 해야한다. 정원수도 지푸라기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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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지
우리 아파트 한 곁에 자연림이 ㄱ자형으로 둘러진채 계절이 안겨주는 변화를 민감히 선보여 준다. 이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전에는 농경지였고, 이런 까닭에선지 야산중에는 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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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가꾸는 마음
봄별이 제법 포근해져 겨우내 실내에 묵혀두었던 화분들을 창가 베란다에 가지런히 늘어놓았다. 넉넉지 못한 신혼시절. 아빠의 눈총을 받으면서도 반찬값에서 1백∼2백원을 절약해가며 사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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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실내에…기르며 즐긴다
『두고 보는 맛』이 수석이라면, 분재는『기르며 보는 맛』이라고 한다. 집안에 앉아서 축소된 자연의 무한한 변화를 맛볼 수 있는 분재는 좁은 공간 속에서 시간에 쫓기며 사는 도시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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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강도…조사초점에 혼선
원한과 강도 살인이냐. 파이로트 만년필전무 이성용씨 부인피살사건은 원한에 의한 계획범죄·단순강도 사이에서 수사의 초점을 흐리게 하고 있다. 경찰은 원한일 경우 피해자인 이씨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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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옮겨심기는 지금이 적기
새 봄을 맞아 날씨가 풀림에 따라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식물들의 올바른 손질이 필요할 때다. 풍성한 꽃과 잎이 무성한 건강한 식물재배를 위해 병충해 예방과 온도·습도·물 주기 등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