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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음주운전·대낮골프···대구·경북의 얼빠진 공무원들
11일 오후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역요원이 구급차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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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한파에 부산서 노숙하던 남성 저체온증으로 숨져
[연합뉴스]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간 부산에서 노숙하던 50대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졌다. 1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오전 8시 30분쯤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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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태극기집회 참가자 행진 중 교통사고…7명 부상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부산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서 참가자 7명이 거리행진 도중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동부경찰서는 18일 오후 4시 20분쯤 부산 동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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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내리막 계단에 낀 음주차량…‘이 길이 아니네’
지난 11일 오후 4시 45분쯤 부산 부산진구 감고개공원 계단에 끼인 30대 음주운전자의 차량. [사진 부산진경찰서] 한 30대 남성이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계단을 도로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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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좁은 담벼락에 끼여 옴짝달싹 못하던 멧돼지, 결국 사살
18일 오전 7시12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라 담장 사이에 무게 50㎏으로 추정되는 멧돼지 1마리가 끼여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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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 보러 여성 집 들어갔다···흥정 중 살해한 20대 남성
부산지방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한 뒤 여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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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구 상태 좀 볼게요" 여성 집 들어가 살해한 20대 남성
[연합뉴스] 중고 가구를 사겠다며 여성이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살인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5)씨를 구속했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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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부산 위아자 명사 기증품 경매 결과 ‘완판’
20일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 광장에서 열린 ‘2019 위어자 나눔장터 부산행사’의 명사기증품 판매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증된 물품 107점은 경매와 정가로 대부분 판매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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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부산 위아자 억수로 뜨겁네예~”광역단체장·국회의원·경찰청장·의회의장 애장품 기탁
오거돈 부산시장 ‘2019 위어자 나눔 장터’ 부산 행사 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 명사들이 기탁한 애장품, 기업·기관·단체 판매 부스, 시민·학생들의 개인 장터 수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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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젠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할아버지가 될래요. 모교에 세워진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이 7일 모교인 부산 개성고(옛 부산상고)에 건립됐다.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7일 모교인 부산 부산진구 개성고등학교(옛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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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4대 강력범죄 최다 발생지역 '평택'…최저는 '울릉'
4대 강력범죄가 특정 지역에 집중돼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들 범죄는 살인·강도·절도·폭력을 말한다. 최다 대 최소 발생지역 간 합산 건수가 무려 6000건 넘게 차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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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모세의 기적'…30㎞ 15분만에 달린 응급환자
[부산경찰청 제공] 추석 연휴 하루 전날, 꽉 막힌 도로에서 응급환자를 위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 경찰과 시민의 협조 속에 뇌출혈 응급환자를 실은 차는 30㎞ 거리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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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끊으려던 20대에 "날 믿어봐" 손가락 건 경찰, 한달 후…
지난 10일 부산진경찰서 개금파출소에서 손모씨가 자신을 도와준 경찰관을 만나 포옹하고 있다.[뉴시스] 생활고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던 20대 남성이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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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장기 투숙하던 30대 남성 사망…“고독사 추정”
[중앙포토·연합뉴스] 부산의 한 모텔에서 장기 투숙하던 30대 남성이 숨진 지 며칠 만에 발견됐다. 13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A(39)씨가 며칠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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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서 ‘몸통 비틀린’ 포메라니안 사체 발견…“학대 의심”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강아지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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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아내 20년 병간호 지쳤다"···79세 남편 씁쓸한 살인
한 요양병원에서 요양사가 환자를 돌보고 있다. [중앙포토] “20년 동안 병간호에 지쳤다. 너희(자식)들 볼 면목도 없다. 미안하다.” 지난 29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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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간호했는데…말기암 아내 살해한 70대
말기 암 환자인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unsplash] 부산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79)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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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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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낮 금은방 20대 흉기 강도 검거…“가출 후 돈이 궁해서”
지난 4일 부산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주한 용의자가 도주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사진 부산경찰청] 대낮에 부산 도심 한복판 금은방에 침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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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성범죄자가 산다고?"부산에서 잘못된 고지문 발송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캡쳐. [중앙포토] 부산에서 성범죄자의 주소가 잘못 적힌 고지문이 아파트·학교·학원 등에 뿌려져 애꿎은 40대 남성과 그 가정이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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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는 50대, 아파트 15층서 '꿀병 투척'…차량 유리 파손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우울증을 앓는 50대 남성이 부산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꿀병을 던져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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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휴대폰 4대'…경찰 불심검문에 장물취득 덜미
훔친 휴대전화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구매한 20대 남성이 장물취득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도난 휴대전화 4대를 한손에 들고 있던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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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왜 안되냐” 지인 집 들어가 가스호스 자르고 난동
22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지인에 집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연락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의 집에 들어가 가스 호스를 자르고 난동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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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숨길까…유착 논란 경찰발전위, 서울 31곳 경찰서 모두 비공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서울지역 경찰서 내 경찰발전위원회(경발위)가 여전히 ‘깜깜이’로 운영되고 있다. 경발위는 지역주민과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