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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 손건조기 기술로 만든 자동 우산건조기 ‘장풍’
지난 6월, 환경부는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발맞춰 우산빗물제거기 설치를 권장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에 장마를 겪으면서 다급히 움직인 탓에 곳곳에서 많은 혼선이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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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000만원 주고 음란물 업로드”…수십억 이득 챙긴 웹하드 일당
업로드 전담팀까지 꾸려놓고, 음란물 수만건을 올려 부당이득을 취한 웹하드 업체 대표 등이 27일 구속됐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음란물 업로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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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억원대 람보르기니 첫 SUV, 한국시장 뚫을 전략상품”
포스치니 람보르기니 영업·마케팅·서비스총괄 최고 책임자가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우루스’를 신라호텔 영빈관에 선보이고 있다. [사진 람보르기니] “내년엔 한국에서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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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2억원대 SUV로 내년 국내 판매량 20배 확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문희철 기자. ━ [인터뷰] 페데리코 포스치니 람보르기니 COO 페데리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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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저유소 화재, 총체적 관리 부실로 인한 인재(人災) 결론
지난달 7일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계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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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도로상태 전국 최악…374곳 80여년 동안 방치
LA 등 남가주 지역 메트로폴리탄 도심 도로상태가 전국에서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KCAL9뉴스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LA-롱비치-애나하임 지역이 전국에서 도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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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엇박자에 60년 공장 폐쇄 … 호주 차 산업 끝났다
━ 다시 뛰자, 자동차 산업 문닫은 호주 애들레이드 GM홀덴 공장의 을씨년스러운 모습. [윤정민 기자]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약 20㎞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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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포드·GM마저···자동차 사라진 호주 뒤늦은 후회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약 20㎞ 떨어진 한 공장. ‘홀덴(HOLDEN)’이라고 적힌 간판도, 건물과 시설도 모두 멀쩡했지만 기계 소리는 전혀 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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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따지면 하수…고수는 2개 이상 조건 내놓고 밀당
━ [더,오래] 류재언의 실전협상스쿨(24) '흥정'을 할 때 대개 가격이라는 한 가지 기준을 놓고 밀고 당기기를 한다. 그러나 가격이라는 한 가지 요인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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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아파트 값 2년 새 두 배로 … 강남 큰손들 몰린다
#1. 이달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베트남 부동산 투자 설명회가 열렸다.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빈홈스가 호찌민시 9군에 짓는 아파트 빈시티를 홍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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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주의 산물"vs"업무연장 공간"… 시·도지사 관사 존폐논란
“권위주의 산물이다” “업무연장 공간이다”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관사 존폐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시·도에서 관사를 없앤 데다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 것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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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오손도손 모여 사니 매일이 재밌는 잔칫날이죠
━ 김남중의 공감현장 노인 공동생활공간 ‘사구시 사랑방’ 당진 사구시 사랑방 노인들이 산책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노인들이 행복하려면 온 마을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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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학 휘문고, 학교 시설 빌려주고 10년간 38억원 횡령
명문 사학으로 알려진 휘문고의 학교법인이 10여년 간 휘문고 강당과 운동장을 교회에 빌려주고 받은 사용료 중 38억원을 횡령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휘문고 운동부 학생들은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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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무관심 속 새는 고정지출을 잡아라
━ 대왕소금 이대표의 짠테크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며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생활 속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는 게 바로 짠테크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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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소금의 짠테크] ‘생활 지출을 줄여라’ 무관심 속 새는 고정비 잡기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며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생활 속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는 게 바로 짠테크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루하루 생활이 짠테크의 주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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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고노는 출장중~5년간 60번 출국한 '아베 지구본 외교'
총리와 외상은 출장중-. 지난 12일부터 발트 3국과 동유럽 3국 방문에 나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또 11일부터 미얀마와 아랍에미리트(UAE),캐나다 방문일정을 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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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이어 '판테온'까지…관광수입 쥐어짜는 로마
판테온 내년 5월부터 입장료 징수 트레비 분수 동전은 시 예산 귀속 로마 판테온 내부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금까지 무료로 입장하던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관광지인 판테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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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마지막 자동차 공장 폐쇄 … 호주 발목 잡은 세계 최고 최저임금
문희철 산업부 기자 지난 9월 한국법인 대표로 부임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1995년 호주 GM홀덴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하지만 제네럴모터스(GM)에서 그의 ‘첫 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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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도요타 1년새 다 철수…호주, 자동차 제조업 전멸한 이유
지난 10월 3일 호주 도요타 공장에서 마지막으로 생산한 캠리. [중앙DB] 지난 9월 한국법인 대표로 부임한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1995년 호주 GM홀덴 엔지니어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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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이지리아보다 못한 한국 차 노사협력
※25개 대상 국가중 주요 8개국의 경쟁력을 1위국은 10점, 최하위국을 0점으로 볼 때 각국의 상대적인 경쟁력 지수 현대자동차 노조는 31년간 439차례 파업했다.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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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돔구장?…‘야구 도시’ 부산에 걸맞는 새 야구장은?
사직야구장의 프로야구 경기 모습.[사진 부산시] ‘야구의 도시’ 부산에 돔 야구장이 건립될까? 부산시가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동래구 사직로 45)을 대체할 새 야구장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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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출내역이 없다" 지적된 대통령 경호처 '평창 경호사업 운영비'
청와대 정문에서 경호 경찰들이 교대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구체적인 집행계획 수립 및 엄격한 집행관리가 필요하다.’ 대통령 경호처의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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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소금의 짠테크 시크릿] 중개 수수료 깎기보다 제값 주고 싼집 소개 받는 게 이득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드디어 살 집을 구했다는 기쁨도 잠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법무 수수료, 대출 수수료, 장기수선충당금, 이전사용 관리비…. 부동산 거래를 하다 보면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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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수수료 '손 없는 날 이사'만 하지 않아도···
━ [대왕소금의 짠테크 시크릿] 내 집 마련, 새는 수수료 아끼기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드디어 살 집을 구했다는 기쁨도 잠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법무 수수료,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