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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양심적 병역거부 해법없나
그동안 한국적 특수상황이란 이유 때문에 물 밑 깊숙이 침잠돼 있던 중요한 이슈가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관한 문제가 그것이다. 거의 모두가 특정 종교 신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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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이모저모
23일 국회 대정부질문은 지난주의 국정감사에 이은 제2라운드 '대선 공방전' 이었다. 신한국당과 국민회의가 맞부닥쳤으나 새로운 사실의 폭로가 없는 탓인지 긴장도는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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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입소 설득작업|서울대 학생들 거부움직임
서울대는 24일 학생들의 병역입소훈련거부 움직임과 관련 박봉식 총장주재 학장회의를 열 고 전체 교수를 동원해 학과단위로 이를 적극 저지키로하는등 병영입소 지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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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가 싫은 사람의 안식처 서독 시민봉사단
병역이 의무제로 되어있는 서독에서 모든 젊은 남자는 누구나 일정기간 군대생활을 마쳐야 한다. 그러나 군복과 병영생활을 싫어해서 전쟁업무수행을 거부하는 사람 수는 여전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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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우선해 입영|전병무청장담
전부일 병부청장은 19일하오 각 대학에서 교련거부학생으로 병무청에 통보해 온 학적변경사유 통보자는 19일 현재 9천 3백 7명이며 이들을 징병검사, 입영, 교육소집 및 방위소집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