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찾은 이재명 친기업 행보 “특허 심리 기간 최대한 당겨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4일 비영리민간단체인 꿈베이커리를 방문해 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뉴스1] “저를 안 본 사람들은 제가 머리에 뿔이 나고 꼭 무슨 마귀처럼
-
李, 연설 중 마스크 내리며 "내가 악마로 보이나, 녹취가 조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인천 부평 문화의거리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저를 안 본 사람들은 제가 머리에 뿔이 나고 꼭 무슨 마귀처럼 생겼을 거라
-
두자릿수 찍었더니, 반등하는 尹…그래도 안철수 믿는 구석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9일 오후 충북 청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를 방문,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일단
-
"尹후보님 통했네요" 이대남 전략 기습당한 李측 이런 맞불
“여성가족부 폐지”(7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9일), “게임을 질병으로 보던 왜곡된 시선은 바뀌어야 한다.”(1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주일간
-
[이현상의 시시각각] 자상한, 너무 자상한 한국씨
13일 오후 서울의 한 백화점 입구에서 시민들이 접종 증명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법원은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정책 집행정지 신청의 결정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
안철수 “코로나 사망자 얼굴도 못보는 장례 가혹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에 대해 “선(先)화장 후(後)장례 원칙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부는 코로나 사
-
[중앙시평] 이준석 리스크는 소멸했을까
이정민 논설실장 쓰나미급 국민의힘 내분이 일단 봉합됐다. 서로 끌어안고 환호한다. 그런데 객석의 반응은 썰렁하다. 양치기 소년 거짓말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도돌이표처럼
-
“현 병역제도 틀안에서 모병제 강화…유급 지원병 도입 필요”
중앙일보-한국국방연구원(KIDA)이 공동기획한 ‘디펜스 2040: 도전과 청사진’이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문가 좌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
-
"병사 200만원…양도소득세 유예"도대체 누구? 닮아가는 공약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안보 인사 영입 발표에서 박선우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부석종 전 해군 참모총장을 소개하
-
'닥치고 이대남' 尹 "게임을 질병 취급…왜곡된 시선 바꿀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획득 정보 의무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게임업계 불공정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20ㆍ30세대가 주로 즐기는 게임에 윤
-
이종석 “선제타격, 무모하고 위험” VS 김성한 “지도자가 강력한 의지 나타내야”
“선제타격은 무모하고 위험한 것이다. 지도자가 할 말이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억제 차원에서 지도자가 메시지로 강력한 의지
-
[김동호의 시시각각] 대선판 떠도는 '파판드레우 공약'
지난 2015년 6월 30일 그리스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지원받은 15억4000만 유로(약 1조9000억원)를 갚지 못해 사실상 디폴트(국가 부도) 상태가 됐다. 이날 그리
-
윤석열 “아이 낳으면 1200만원, 자영업 임대료나눔제 도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서울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
윤석열, 잇딴 2030 표심 구애…LCK 개막전 참석하기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22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
몸값 뛴 安…토론회서도 "단일화 없다, 내가 정권교체 적임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는 없
-
安 "병사 월급 200만원? 총 한번 쏴보지 않은 사람들 공약"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1일 '병사 월급 인
-
“멸공논란 자제”…청년 쓴소리 받아든 尹 “가감없이 보고하라”
“무조건 있는 그대로 청년 목소리를 전달하라.” 10일 저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청년보좌역의 쓴소리가 담긴 보고서를 처음으로 받아본 뒤 남긴 반
-
尹 "安 단일화? 국민이 판단할 문제…유승민·홍준표 소통 노력중"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진심, 변화, 책임'이란 키워드로 국가 운영 방향에 대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
윤석열 “못 찾아봬 결례” 일정 앞당겨 대한노인회 찾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인천역 앞에서 ‘산업화 교역일번지 인천지역 공약 발표’를 마치고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제가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
안철수 “탈모약 건보 지원은 전형적인 먹튀 공약”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 후보를 동시에 비판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안 후보는 10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
홍준표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아니고…저질 대선 보는 것 참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국가 백년대계를 논해야 할 대선이 초등학교 반장 선거로 전락했다"며 대선후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홍 의원은
-
“여가부 폐지” 尹 도발에…난관 맞은 李의 균형잡기 “편 드는 거 아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페이스살림에서 열린 ‘일하는 여성을 위한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
安 의식한 듯…尹 "바로 가겠다" 대한노인회 일정 직접 당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 앞에서 산업화 교역일번지 인천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제가 바로 찾아뵙겠습
-
"李 공약 베끼고 尹 앞뒤 안 맞아"... 추격자 安의 모두까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더좋은나라전략포럼에서 초청특강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