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자

연극|「몰리에르」기념축제에 3개 극단 참가|장막물 8편…소극장운동도 계속 활발

이번 봄의 연극계는「프랑스」의 극작가「몰리에르」탄생 3백50주 기념 축제로 활기를 띤다. 극단「드라머·센터」와「목유극장」「광장」등이 참가,「드라머·센터」에서「몰리에르」의 작품을 공

자유극장 『세빌랴의 이발사』

극단 「자유극장」은 한국연극영화예술대상 수상기념공연으로 「보마르셰」작 최치림 연출 『「세빌랴」의 이발사』를 18일∼24일(하오3시·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하고있다. 18세기 「프랑

국립극단 『환상여행』공연

차범석 작·이기하 연출『환상여행』(전10장)이 국립극단 제62회 공연으로 2월1일∼7일(하오3시· 7시)국립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72년 연극「시즌」의 첫 번째 무대가 되

(3)|연극

71년의 연극계는 공연 횟수는 많았지만 질적으로 뚜렷한 향상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양적 발전 속에서 무엇인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어떤 가능성을 보여준 해였다. 인물을

오륜 후보 2명 추천

재일 체육회지부는 30일 린헨·올림픽 후보선수로 체조의 김건일(중경대3학년)과 수영의 박정자(천리대2학년) 선수를 대한체육회에 추천했다.

-산장서 여인실종 <「프로랑스」는 어디로

극단 「자유극장」은 제21회 공연으로 「로버트·토머스」원작·이병복저·최치림 연출 『「프로랑스] 는 어디에』(4막)를 1일∼14일 (하오 4시·7시) 「드라머·센터」에서 공연한다.

『슬픈 카페의 노래』공연「자유극장」

극단 자유극장은 가을 시즌. 첫 공연으로 카슨·매컬러스 원작, 김정옥 연출『슬픈 가페의 노래』를 9월2일∼6일(하오 3시30분·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미국의

위원장에 김원태씨

공화당은 24일 당무회의에서 중앙당 기위 위원장에 김원태씨, 부위원장에 김숙현씨를 내정하고 당기위원 14명과 함께 그 임명을 박정희 총재에게 건의했다. 당기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

젊은이 야망과 애정의 갈등 그려 현실과 이상의 「갭」을 파헤쳐

극단 「자유극장」은 동아연극대상 수상기념 공연으로 박양원 작 최치림 연출 『그물 안의 여인들』을 26일∼30일(낮3시30분·저녁7시30분)국립극장에서 상연한다. 작가 박씨는 68년

청토회 11회 회원 전

동양화「그룹」인 청토회의 11회 회원전이 13일∼18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린다. 서울대 미대 박노협 교수를 주축으로 하는 이 모임의 회원은 다음과 같다. 구창서 김세원 남궁품 박정

박정자 동양 화전

아원 박정자씨의 동양화 개인전이 17일∼21일 화랑도나장에서 열린다. 이대 미대를 졸업하고 22년만에 처음 갖는 이번 개인전에는 「깨끗한 향기」「노을」 등 25점이 전시된다.

중앙분위장 선출

공화당은 2일 하오 중앙위의장단회의를 열고 10개 분과위원회위원장을 정했다. 중앙위는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각 분위별 회의를 열어 선거에 임하는 대책을 논의한다. 분과위원장은

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첫날 금융실업 팀 호조

제25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가 22일 장 충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기 여자 부에서 작년의 패자 상 은을 한국「나일론」을 접전 끝에 69-60으로 눌러 첫 승리를

「자유극장」l6회 공연-『어디서 무엇이 되어…』

극단「자유극장」은 제16회 공연으로 최인훈 작·김정옥 연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를 18일∼22일(하오 3시·7시) 국립극장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광장』『총독의 소리』

애독자 사진 촬영대회 입상작 결정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애독자 및 애청자 촬영대회에서 김수열씨가 영예의 금상에 입상했다. 대한사진 [필름]과 20세기 사진기점의 협찬으로 지난 9일 광릉에서 열렸던 이 촬영대회에는

조흥, 제일은에 역전승 83-77

9일 장충체육관에서 속개된 제3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파견 한국 대표선수 선발전 4일째 경기에서 조흥은은 제일은에 고전끝에 83-77로 역전승, 3승으로 선두를 지켰으나 전

▲중구=조기행 이후남 이경자 최부천 ▲성동구=송원자 허명희 김화선 오충근 김용인 고영배 나재효 이원희 최현자 채계춘 김창구 박정근 신명호 장옥순 윤을모 조증익 ▲서대문구=심규찬

연극협회서 『산불』 공연

연극협회는 오는 2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37차 세계펜대회를 맞아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작가들에게 한국의 연극을 보여주기위해 차범석작·임영웅연출 『산불』을 26일부터 7월1일까지

초연과 애정으로 본 인간관계

5월의 소설 가운데 이호철의『토요일』(월간중앙)과 박태순의『옥숭이의 가출』(신동아)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이호철의 작품이 인간 관계를 사물화 시키고 있는 반면에 박태

세계Y회우일 연극

서울 YWCA는 세계Y회우일을 맞아 29일 하오 7시 연극「우정」을 공연한다. 연출엔 김정옥씨, 박정자, 함현진, 추송웅씨가 출연한다. 회원권은 1백원.

중·고 교사 3백35명 이동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1일 시내 중학교 교사 1백92명·고등학교 교사 1백43명 등 3백35명을 3월1일자로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순환 제 근무를 원칙으로 중학교는 동일 교

춘계 「시즌」의 첫 「테이프」 끊어

극단 「자유극장」은 70년도 춘계 연극 「시즌」의 첫「테이프」를 끊는 작품으로서 김지현 작 김정옥 연출 『사자의 훈장』을 20일부터 26일까지(3시·7시) 국립극장에서 상연한다.

「자유극장」 공연 「햇볕밝은 아침」

극단 「자유극장」 은 「퀸테로스」 의 「살롱·드라머」 『햇볕밝은 아침』 (박영희역)을 9일부더 매주 목요일「카페·테아트르」에서 공연한다. 연출은 김정옥씨, 출연은 박정자 함희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