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한국 사실화가 회 회원 전

실물을 그대로 복사한 듯 그림을 그리는 양화 단의 중견 작가「그룹」인 한국 사실화가 회는 두 번째 회원 전을 열고있다.(24일∼30일·신세계 화랑). 같은 유의 동인 회인 목우회가

사실화가회 전시회

한국 사실화가회 제2회전이 24일∼30일 신세계 백화점 화랑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이종우 이병규 박득순 김인승 박영선 손응성 장이석 김창락 이의주 김숙진 씨의 작품 30점.

국전출품작 천5백64점|15일 발표…심사위원 23명 결정

오는 17일부터 11월16일까지 한달 동안 경복궁 현대미술관에서 열릴 제19회 「국전」의 심사의원 23명이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동양화구상=허건, 조중현, 김옥진 ▲동양화비구

▲중구=조기행 이후남 이경자 최부천 ▲성동구=송원자 허명희 김화선 오충근 김용인 고영배 나재효 이원희 최현자 채계춘 김창구 박정근 신명호 장옥순 윤을모 조증익 ▲서대문구=심규찬

「최우수」에 김인배 악단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주최한 제2회 전국경음악경연대회가 21일 하오1시·4시·7시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민회관 무대에서 베풀어졌다. 69년도 국내경음악활동을 결산하는 이번 경연에는

경음악 경연 박두

◇제1회 공연(하오1시) ▲유중원 악단(최영선, 조영남, 블루·벨즈) ▲박선길 악단(김상희, 박형준, 펄·시스터즈) ▲김익호 악단(김용만, 김세레나) ◇제2회 공연(하오4시) ▲

제2회 경음악경연대회

동양방송과 중앙일보사가 마련 제2화 전국경음악경연대회 본선공연이 오는 21일(일) 하오 서울 시민회관에서 세차례에 걸쳐 화려한 막을 엽니다. 지난 1년 동안 40여개 악단이 경연을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경음악경연 8개악단예선통과

중앙일보·동양방송주최 제2회전국 경음악경연대회는 지난1월부터 10월초까지 총41개악단이 참가, 지난15, l6일 예선을 마친 결과 다음8개악단이 통과했다. 1백만원의 상금이 따르는

묵중·심통·허탈의 3중주

○…개헌안 표결이 전격 선포되던 순간 신민회소속 의원들은『이대로 표결은 못한다』고 소리치며 단상 아래로 몰려갔다. 하오1시55분. 김영삼 신민회총무와 10여명의 신민회의원들은 이

삼·일 문화상 시상식

제10회 「3·1문화상」의 시상식이 3월1일 오후 3시반 드라머·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학술상에 백운하·예술상 박영선·기술상 김재근·노력상 박영래씨 등이다.

제3회현대작가초대|서양화10인전|우리나라 유화 60년의 성장사를 한눈에 사실에서 구상까지 근작 30여점 출품

중앙일보가 해마다 우리나라 화단의 권위와 정예를 선정하는 3대 초대전이 18일「서양화10인전」을 첫 순서로 하여 개막됩니다. 이 땅에서 60년, 유화의 성장한 모습을 보일 이 전시

나경자, 패권차지

제22회전국학생 「테니스」선수권대회5일째 경기에서 나경자(신광여상)는 여고부 단·복식에서 모두 패권을 차지했다. (16일·서울운) ◇제5일전적 ▲남대단식결승 최부길(청구대) (6-

서양화 10인 전

제2회 「한국 서양화 10인 전」은 중앙일보사가 창간기념으로 마련한 3대 초대작가전의 마지막 순서. 제1회 때와 똑같은 「멤버」로서 김인승·도상봉·박득순·박상옥·박영선·손응성·이마

「구상전」창립전

반추상계열의 화가들이 모인 「신구상」「그룹」이 발족, 27일부터 8일간 신문회관서 「구상전」창립전을 갖는다. 참가회원은 이봉상·박고석·홍종명·김재희·박환섭·박창돈·강우문·박석호·박

입선6백88점

제16회 국전의 대통령상을 비롯한 입상·특선 및 입선작이 22일 하오 발표된다. 국전심사위는 전년보다 2백22점이 더 많이 출품된 2천1백60점 중에서 이날 상오 현재 6백88점을

제2회 초대작가 10인전|9월 한달 동안 신세계 전시장서

9월 22일로 창간 2주년을 맞는 중앙일보사는 우리 나라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및 중견을 초대, 9월 한달 동안 신세계 화랑서 3대 초대작가 10인전을 엽니다. 금년으로 제2회가

북한 22년|인물중심의 정치변천사-한재덕(공산권문제연구소소장)

『해방된 지 20년이 넘는다. 그러니 남북이 양단된 지도 20년이 넘는다. 속언대로 하면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을 세월이다. 그러나 그사이 무엇이 변했는가? 물론 여러 가지 변한

부산서도7명

중앙방송 밤7시30분 연속극-천수화 주제가

①산은 푸르고 강물은 맑아도 옛님을 그리는 내 마음은 슬퍼라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여왕성 깊은 궁에 밤은 또 지누나 ②달은 가고 해는 바뀌어도 연양성 그리는 내 마음은 언제 와

문학본상 김광섭씨 문예당수상자절정

19일하오 문교부는 제5회 「문예상 수강자를 다음과 같이 결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문학 미술 음악 연예 등 4개 부문에 걸쳐 도합7명인데 시상식은 오는 31일하오2시 서울 삼일당에

전 화랑동 회원등 5명을 수배

속보=동아일보 최영철 기자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상오 전 「화랑동지회」 회원 박영선(34·서대문구 불광동), 양일만(35), 조 모(34) 등 4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새 봄 화단의 두 번째 잔치

29일 낮 11시 중앙일보사 주최 「한국현대 서양화전」이 신세계 백화점 전시장에서 개막되었다. 동양화 초대전에 이어 양화단의 원로·중견 12명의 작품을 초대한 이 전시회에는 이종우

한국 현대 서양화전

중앙일보사는 한국 미술의 진흥을 위한 첫 사업으로 「한국 현대 동양화전」을 열어 대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어 두 번째로 양화단의 원로·중견 12명의 대작을 초대, 「한국 현대

신춘화단에 두 성연|한국 현대동양화전 18일부터|한국 현대서양화전 29일부터

중앙일보사는 신세계 백화점과 제휴하여 화단 원로·중견의 작품을 초대, 「동양화전」과 「서양화전」을 각각 엽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을 키워온 이분들의 작품전은 침체돼있는 오늘의 화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