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前대통령 침묵 깼다 “탄핵 제 불찰, 국민께 사과” 유료 전용
■ 「 박근혜 전 대통령은 9월1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중앙일보 특별취재팀과 2시간에 걸쳐 영상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31일 특별사면된
-
[단독] 박근혜 "정치적 친박 없다…출마, 나와 연관짓지 않았으면"
━ 박근혜 전 대통령, 본지 단독 인터뷰 박근혜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과 관련해 국민에게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서 맡겨 주신 직분을 끝까지 해내지 못
-
“결혼식장 들어가 신부 기다리는데 신부가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의 합당이 사실상 확정됐다. 26일 희망연대 이규택 공동대표가 전날까지 추진했던 국민중심연합(국민련, 대표 심대평 의원)과의 통합을 포기하면서다
-
황교안 "박근혜 전 대통령님"···통합당 앞다퉈 옥중서신 환영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4일 오후 발표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보수통합 메시지에
-
김형오, 박근혜 옥중서신에 "의로운 결정 감사···빨리 석방돼야"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전달한 옥중서신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
심사 종료 직전, 박범계가 꺼냈다…'박근혜 특사' 007작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은 007작전을 방불케 할 만큼 극비리에 추진됐다. 특사 발표 사흘 전인 지난 21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종료 1시간 전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돼 표
-
[단독]朴친서 공개 다음날···유영하, 통합당 비례정당 입당, 공천 신청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일한 접견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5일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한선교)에 입당했다. 유 변호사는 비례대표 후보 공천도 신청했다. 미
-
DJ·MB·박근혜····옥중서신, 누가 쓰든 수신인 늘 ‘국민’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한민국을 위해 기존의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태극기 들었던
-
"윤석열 사표쓰라"···檢개혁 위한 서초 '조국 지지' 달빛집회
“우리가 조국이다” 21일 오후 5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서문 앞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서초달빛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함께 조국수호 검찰개혁’(함께개혁)이 조국을
-
[월간중앙] 김형오 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의 탄식
“통합당, 여당보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용서를 받도록 노력해야” “여당은 대통령 눈치보기… 삼권분립 체계가 와해될 가능성 크다” 김형오 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4월
-
[이번 주 핫뉴스] 러시아 16일 디폴트?…이젠 신속항원검사 양성도 확진(14~20일)
3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신속항원검사 #격리면제 #코로나 정점 #러시아 채무불이행 #삼성전자 #4호선 진접선 #길고양이 #최경환 등이다. 14일부터는 동네 병ㆍ의원의
-
지난해엔 '넛지' 읽은 이명박 대통령 올해는 ?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대통령에게 휴가는 국정 운영의 구상과 에너지를 얻는 재충전의 기회다. 역대 대통령들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를 즐겼다. 사진
-
행동하는 햄릿, 아름다운 별이 지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12월 31일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서울대병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늘 조용하고 차분했다. 198
-
유영하 미래한국당 비례공천 신청…민주당 “옥중서신은 최악 정치 재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날(4일) ‘옥중 서신’과 관련 “통합만이 승리로 가는 길이다. 미처 이루지 못한 통합 나머지 과제들을 확실히 챙겨나가겠다”고
-
박근혜 “거대 야당에 태극기 힘 합쳐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중 처음으로 4일 보수야당의 단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국회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박
-
박근혜 옥중서신에 민주당 "국론분열 작태"···뒤돌아 웃는다
21대 총선을 42일 앞둔 4일 공개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에 더불어민주당은 “총선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제윤경 민주당 선거대책위원
-
[단독] “거야 중심 합쳐달라” 朴서신, 선거법 위반 무혐의 왜
유영하 변호사가 3월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편지 내용을 전달한 뒤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합쳐 달라”고
-
"여당 미워도 통합당엔 표 못준다" 유권자 등돌리게 한 장면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이 제21대 총선일인 15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던 중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오종택
-
통합당, 조원진 지역구에 공천…공화당 “朴메시지에 찬물” 반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연합뉴스 자유공화당은 6일 조원진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병에 총선 후보를 공천한 미래통합당을 비판했다. “자유 보수우파 국민에 대한 제2의 탄핵”
-
김재원·강석호 등 현역 6명 탈락···통합당 TK '피의 금요일'
“여러분, 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현역 의원들을 향해 한 말이다. “여러분이 모신 대통령은
-
최서원, 朴에 옥중편지 "제가 곁에 없었다면…명예 되찾으시길"
최서원씨(개명전 최순실)가 딸 정유라씨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옥중 자필 서신을 보냈다. 서신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을 언급하며 박 대통령의 명예 회복을 압박하는 내용도
-
尹, 朴서간집 속 의미심장 문장에…"안 읽어봤다, 쾌유 빌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불거진 이준석 대표와의 불화설 대해 갈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각자의 역할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
이재명·윤석열 긴장했다? 대선판 끼어든 베스트셀러 두 권
70일 남은 대선 무대에 두 권의 책이 끼어들었다. 31일 출소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을 모은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
이재명, 윤석열 겨냥 “대통령 부인은 공적존재, 아들은 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운데)가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10주기 추모행사에서 묵념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