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
알베르토가 읽어주는 동화책 감상, 고은 시인과 함께 떠나는 가을 소풍
[사진 서울국제도서전]제 21회 서울국제도서전, 7~11일 서울 코엑스 D홀책, 예술과 만나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을 관통하는 테마답게 읽는 기쁨 외에도 오감을
-
[단독] 평화·공존·통일 향해 이젠 한·중·일 시민이 나서자
지난 6월 22~27일 북·중 접경 답사길에 백두산 천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한 ‘평화 오디세이 2015’ 참가자들. 동북아 정세와 남북 통일 방안 등을 주제로 세 차례 세미나를 열
-
관심 커지는 코딩 교육…우리 아이도 코딩 교육 시켜볼까
국내외에서 코딩 교육 바람이 거세다. 경제·산업계에서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다. 정보통신기술(ICT) 선진국에선 어릴 때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코딩 교
-
박 대통령, "제도와 정책이 시너지낸 성공 사례가 새마을운동"…연일 알리기 나서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한국은 한 세대 만에 절대 빈곤에서 벗어나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그
-
[양선희의 시시각각] ‘청년희망펀드’가 희망이 되려면 …
양선희 논설위원우리나라에 돈이 없진 않다. 오히려 많다. 대기업들이 쌓아 놓은 사내유보금만 710조원에 달한다. 외환보유액도 넉넉해 국가 신용등급이 올랐을 정도다. 청년 지원 프로
-
[학교 깊이보기] 졸업생 82% ‘서울대·KAIST·포스텍’ 진학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교 3년 과정 1년에 마치고 연구 프로젝트 진행수학·과학 교사 96% 박사…대학교 교과 수업도 개설고3은 수능 대신 논문 준비, 국내외 학회지에 57회 게재 한과영 2학년 박재영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뉴스미디어와 그린라이트'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중앙50년 미디어 콘퍼런스 내일로 통하다`가 열렸다. 세션 3 에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마이크 펄리스 포보스 미디어 사장, 크리스티 루 스
-
“언어는 매력 코리아 알리는 고속도로” 한국 문화상품 1위 한글 보급 힘써야
지난 3일 태국 방콕시 슥삭나리여고 학생들이 자기 이름을 한글로 써 보여주고 있다. 한국어 교사 삿추껀 깨우추와이(가운데)는 “한글을 배우는 태국 학생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
[매력] 한국 대표 매력은 한글
지난 3일 오후 4시 태국 방콕시의 쓱싹나리여고 외국어 교실. 한국어 교사인 쌋추껀 깨우추와이(26)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자 고교 4학년(한국에선 고1) 학생 24명이 "안
-
‘일본 역할 확대’ 미국 뜻 실현 … 동북아 군비경쟁 우려 커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총재인 자민당을 중심으로 한 여당이 자위대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한 안보법안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이에 따라 동북아 안보지형에 상당한
-
연성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정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연성대학교(총장 오금희)가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에 기여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9월17(목)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교육기부&방과후 학교박람회장에서 연성대학
-
대학 연구부정 행위 중 43%가 '표절', 연구부정은 교수가 가장 많아
표절이 대학의 연구윤리 부정행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윤리를 어긴 이는 대부분 교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
-
박현주 회장 “일자리 확충 시급” 청년희망펀드에 20억 기부
박현주(57·사진) 미래에셋 회장이 청년층 일자리 해결을 위해 만들어지는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17일 이런 사실을 밝히며 “청년 일자리 확충은
-
3년간 157개국서 아동보호 캠페인 65만 명 ‘학대 금지 서명’ 유엔 전달
아동보호 서명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Show of hands’ 에 동참한 어린이들.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달 말 개최되는 제70차 유엔총회 및 정상회의에서 선정될 것으로 보
-
이문재 시인의 벽란도 르포
벽란도에서 개방과 융합의 매력을 배우다. 이문재 시인의 벽란도 르포 예성강 하구 고려의 유일한 국제항… 세계적 명품을 만들어낸 다원주의가 한국의 ‘오래된 미래’ 3시 방향에서 9시
-
[정덕구의 NEAR 와치] 노 모어 베이징 컨센서스
[일러스트=김회룡] 정덕구NEAR재단 이사장 최근 중국에 대한 서로 대조되는 두 개의 그림을 겹쳐 보며 지금 중국이 전환기의 분수령을 지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중
-
기업·대학 4만여 곳서 진로 체험 … 학생들의 꿈·끼 찾아준다
인천 성리중 학생들이 지난 4일 경기도 수원 영통에 있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둘러보며 전자기술 역사에 대한 안내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보형 객원기자 “평소 소비자와 제품에
-
라오스 커피 농장주 최한용의 '반퇴이민'
20년 운영한 여행사를 접고 라오스에서 커피농장으로 제2 삶을 찾은 최한용(61)씨.#11일 라오스 최대 커피산지인 참파삭주 팍송의 볼라벤 고원. 해발 1250m 뿌연 안개 너머로
-
60년대 가난 탈출, 80년대 중동 진출 … 외환위기 이후엔 30대 이상 전문직 떠나
한국인의 해외 이주는 고난의 역사였다.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의 『세계의 한인이주사』에 따르면 한인 해외 이주는 15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60년대 기근과 부패
-
“한국서 흔한 차 정비, 미얀마선 사회적으로 존중받아”
반퇴 세대는 퇴직 후에도 20~30년 더 구직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해외 이주 때도 당장의 생활 편의성보다는 길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생활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