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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6번째 유니폼 입고 날아오른 황동일
한국전력 세터 황동일. [사진 한국배구연맹] 6번째 유니폼을 입은 황동일(34)이 날아올랐다. 상승세를 탄 한국전력은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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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과거 푸는 역발상···한·일 2025년까지 역사 화해 하자"
“한·일 관계는 지난 8년간 누적된 ‘복합 다중 골절’ 상태의 어려움에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옵니다. 터널의 출구가 가깝다고 믿습니다.”(신각수 전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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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독재자 비위 맞추던 시절 끝났다…동맹과 함께 하는 대통령 될 것"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가 지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분열을 통합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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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끝나서 아쉽다고? 발레 ‘오네긴’ 있다
━ [아티스트 라운지] 발레 부부 손유희·이현준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오네긴’이 3년 만에 돌아온다(18일부터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드라마 발레의 전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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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인수에···머스크 "베조스는 따라쟁이"
아마존 배송 로봇 '스카우트.' 아마존은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배송 로봇을 시험운행 중이다. 사진 아마존 세계 최대의 e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미국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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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구조조정 후 '날으는 택시' 잡았다…코로나발 '카마겟돈'
미국 샌프란시스코 우버 엘리베이트 본사 1층에 전시 중인 우버 전기 추진 수직이착륙기(eVTOL). 샌프란시스코=박민제 기자 #1. 지난 2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우버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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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천사, 애들은 걱정마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싸우다 숨진 영국 간호사 아리마 나스린. [월솔 병원 홈페이지 캡처] “아이들은 걱정하지 말아요.” 남편은 의료진 만류에도 마지막으로 아내를 품에 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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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양효진 9블로킹, 현대건설 6연승
현대건설 양효진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양효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현대건설은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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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김연경은 날아올랐다… 여자배구 올림픽 진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김연경이 12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태국과의 결승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 국제배구연맹] 복근 부상도,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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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는 거절, 양복은 불편… 주관은 뚜렷한 이영택 대행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는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 대행.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GC인삼공사는 기로에 섰다. 5승 9패(승점 13)로 5위에 머무른 가운데 서남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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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국전력의 굴러온 복덩이, 장준호
한국전력에서 기회를 얻으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준호(오른쪽). [사진 한국배구연맹] "정말 우리팀 분석을 잘 했네요."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 "너무 만족하고, 고마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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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국 배구 체질 개선한 라바리니
30일 월드컵을 마치고 입국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달라졌다. 에이스 김연경(31·엑자시바시)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전원을 기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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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KGC인삼공사 여자배구 컵대회 우승 다툼
27일 순천에서 열린 여자배구 컵대회 준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현대건설 고예림(오른쪽). [사진 현대건설]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가 컵대회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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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 털어낸 디우프… KGC인삼공사, 컵대회 준결승행
세터 하효림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디우프. [연합뉴스]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컵대회 2연패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IBK기업은행을 물리치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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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순천 컵대회 4강 진출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 25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컵대회 수원시청전에 나선 여자배구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흥국생명은 25일 전남 순천 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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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이서 두자릿수 득점… 완성되어 가는 현대건설
24일 도로공사전에서 승리한 현대건설 선수들. [ 지난해와는 다르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명자 재건을 향해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다. 24일 도로공사전은 그걸 보여주는 증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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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풀세트 끝에 도로공사 제압, 컵대회 준결승 선착
24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도로공사전에서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현대건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컵대회 2연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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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차상현 "비밀병기 한송희, 너무 빨리 보여줬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연합뉴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컵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국가대표 레프트 듀오가 빠졌지만 박혜민-박민지 듀오를 앞세운다. GS칼텍스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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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서른 살에 성장통 겪는 연봉퀸 양효진
양효진과 김희진, 김연경. 세 선수는 책임감을 갖고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연합뉴스] 7년 연속 연봉퀸.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양효진(30)에게 붙은 영광스러운 타이틀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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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의 아들은 왜 왕자가 아닐까? ... 복잡한 왕실 작명법
왕족이라고 해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공주나 왕자가 되는 건 아니다. 영국의 경우 현직 왕이나 여왕의 손자나 손녀, 즉 3대까지만 공주(princess)나 왕자(pr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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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Master Archie
진짜영어 5/18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사이에 태어난 아기의 이름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Archie Harrison Mountbatten-Winso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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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로열 베이비 이름은 '아치'…"왕실서 잘 안쓰는 이름"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새롭게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아치'로 지었다. [AP=연합뉴스] 영국 해리 윈저(35) 왕자와 메건 마클(38) 왕자비가 지난 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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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공포의 고춧가루부대… 현대건설-KB손해보험
지난 13일 IBK기업은행을 이긴 뒤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양광삼 기자 상위권 팀보다 더 무섭다. 봄배구와는 거리가 멀어진 현대건설과 KB손해보험이 시즌 막판 상위 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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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문정원 VS 백목화, 서브퀸은 누구?
도로공사 문정원 코트 구석에서 힘차게 달려와 때린 공이 날카롭게 상대 코트를 찌른다. 닮은 듯 다른 '서브퀸' 백목화(30·IBK기업은행)와 문정원(27·도로공사)이 나란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