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혼의 탄주자 「릴리·크라우스」

    오는 12일 서울시민회관에서 내한공연 할 「모차르트」의 최고권위인 여류 「피아니스트」 「릴리·크라우스」가 지난주 일본에 도착, 「도오꾜」의 「뉴·오오다니·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중앙일보

    1971.05.08 00:00

  • (114)김찬삼 여행기|성의 개항장…혼합된 세계혈통

    「타이티」섬의 서울「파피테」는 천혜의 훌륭한 항구 도시로서 19세기 말엽인「포마레」 왕조 때에도 서울이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아담한 이 도시는 동서 1천6백km에 걸쳐 있는 1백

    중앙일보

    1970.12.26 00:00

  • 「모델」을 만드는 여인|「뉴요크」「포드?모넬」사장「아일린?포드」여사

    「뉴요크」의「포드·모델」회사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있는 미의 산실이다. 숱한 광고에, TV CM에, 각종「패션」의 얼굴이 되는「모델」은 하루아침에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흙 속

    중앙일보

    1970.12.07 00:00

  • 무성영화시대(5)>

    『아리랑』한편으로 일약「스타」가 된 나는 이어 이경손감독의『봉황의 면류관』에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는 신인 정기석씨와 공연했다. 그 당시 정기석씨는 부호의 아들로「스타」를 꿈꾸는

    중앙일보

    1970.11.27 00:00

  • 상영 개시된 한미 합작영화 『서울의 정사』|양국서 13만불 투자…동시녹음도

    우리 최초의 한미합작영화 『서울의 정사』가 9일 서울 교외 우이동의 선운각에서 「크랭크·인」됐다. 미 MCR 프로덕션과 한국의 영화사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 영화는 지난 3일 할리

    중앙일보

    1970.10.10 00:00

  • 시계선택이 힘에 겨운 미녀

    천에 따라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여러모로 바뀌어 왔다. 그러나 시계가 예외일수는 없다고 해서 서독의 「마인츠」시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전람회에서는 「액세서리」를 위한 70∼71이

    중앙일보

    1970.08.15 00:00

  • 미녀시대서 개성시대로 『할리우드』의 얼굴교체

    영화의 본고장 「할리우드」도 영화산업의 사양화와 함께 차차 변모해 가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이 미남·미녀이어야 된다는 법은 이제 옛말이 되고 말았다. 「할리우드」에도 한때는 미모에

    중앙일보

    1970.08.01 00:00

  • 염문 누비는 키신저

    「닉슨」대통령의 국가 안보담당 특별 보좌관으로서「닉슨」행정부의 실력자인 「헨리·키신저」(46)는 최근「워성턴」사교계에서도 중심인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키신저」는 5년전 15년

    중앙일보

    1969.12.06 00:00

  • 친구거절 못하는 성격 마취제는 복용 안해

    【로스앤젤레스20일UPI동양】엽기적 살인사건의 희생자인 여우「샤론·테이트」의 남편이며 영화감독「로만·폴란스키」는 19일「비벌리·윌즈하이어」「호텔」에서 기자들에게 「테이트」양은 마취

    중앙일보

    1969.08.20 00:00

  • 유행의 산실|「모드」의 마술사 「피에르·카르뎅」을 찾아

    「드골」대통령이 살고 있는「엘리제」궁을 길하나 사이에 둔「포부르·셍토노레」118번지엔「엘리제」궁의 어둡고 높은 돌담과는 대조적으로 5색이 영롱한 밝고 투명한「윈도」가유난히 눈을 끈

    중앙일보

    1969.03.06 00:00

  • 순종의 미덕 지닌 팔등신의 여대생

    눈이 유난히 맑고 깊은 김연자(22)양은 팔등신의 미녀. 타고난 것인지 연습에 의한 것인지 우아한 미소와 표정이 또한 아름답다. 그러나 미모의 비결은 특별히 없다고 말하는 김양은

    중앙일보

    1967.11.14 00:00

  • 「존슨」은 제1급 애처가 - 「워싱턴」신상갑 기자

    「린드·존슨」 미 대통령도 미녀들 앞에는 오금을 못 펴는 백악관 담장 밖의 갑남을남과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만찬회 같은 데서는 다른 우방 국가의 「퍼스트·레이디」와 같이 춤을

    중앙일보

    1967.01.31 00:00

  • 상에 묻힌 생애 「월트·디즈니 」의 일생

    만화가로서 영화계의 거물이 되었고 오락공원 「디즈닐랜드」의 창설운영자이며 「텔리비젼」사회자인 「월트·디즈니」(65)씨는 20세기의 세계에서 가장 아낌을 받고 존경받는 인물가운데 한

    중앙일보

    1966.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