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③ 임상재 특파원|방위요새 「오끼나와」|월남전의 젖줄 제2병 참사

    「오끼나와」는 극동방위의 요새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월남전을 지원하는 이 요새의 역할은 직접적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인 면에 치중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B29의 출격 지였던 「카데나

    중앙일보

    1967.06.13 00:00

  • 7년 묵혀 폐물화

    서울시 당국의 자재관리 소홀로 시 소유 창고에 1년에서 7년까지나 잠자는 자재가 있어 맹점을 드러내고 있다. 시내 종암동에 있는 8동 3천4백99평의 시관리 창고에는 「아스팔트」,

    중앙일보

    1967.05.22 00:00

  • 「동창」끼리 50여회 영길파 절도단 검거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9일 하오 영길파 절도단을 일망타진, 두목 채영길(32·용산구 원효로 1가 113)을 특수절도 혐의로, 김순익(36·영등포구 본동 10통 8반)여인을 상습장물

    중앙일보

    1967.05.10 00:00

  • 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 이번 감사는 「존슨」 대통령의 방한, 야당유세, 국회의 밀수특조위,

    중앙일보

    1966.11.08 00:00

  • "사카린원료수입은-합법절차 따른 것"

    【부산=오전식기자】국회밀수사건특조위는 26일상오10시30분부터 부산세관에 출장, 조세관장으로부터 OTSA를 적발하게된 경위와통고처분을하게된 이면에대해 증언을들었다. 이날 조사위는

    중앙일보

    1966.10.26 00:00

  • 65년 감사원 결산검사보고

    감사원은 19일부터 시작되는 국회의 국정감사자료로 「65연도 결산검사보고서」를 19일 국회에 냈다. 이 보고서는 65연도의 정부 각기관 및 산하 각기관의 세입세출 등에 관한 계산서

    중앙일보

    1966.10.19 00:00

  • 사카린 원료밀수사건 공소장 내용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창희(특정범죄가중처벌법6조) ▲전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일섭(업무상배임·문서손괴)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성상영)(관세법) 한비회

    중앙일보

    1966.10.07 00:00

  • "정상절차 따라 처벌했다"-금수품 아니며 내 책임 하에 처리

    【부산】한국비료직원의 「사카린」원료 밀수사건은 세관당국에서 정당한 절차에 의해 처벌되었다는 것이 부산세관장의 입을 통해 밝혀졌다. 문용섭 부산세관장은 17일 상오 기자들과 만나 한

    중앙일보

    1966.09.17 00:00

  • 판상할 책임 주인에게 없다

    【답】하숙집주인에게 판상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하숙집주인과 하숙하는 사람과는 하숙한다는 하나의 계약으로 하숙집 주인은 방과 식사를 제공하고 기타 잡일을 도우며 하숙방에

    중앙일보

    1966.09.15 00:00

  • 공항에 수상한 화물

    석유통에 위장된 내용을 알 수 없는 약품으로 보이는 12상자가 탁송인이나 하주 없이 비행기편에 부쳐와 김포공항주재 밀수합동수사반은 이를 교묘한 밀수행위로 간주하고 국립과학연구소에

    중앙일보

    1966.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