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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향, 맑은 황금색 위스키…이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쿠킹]
장만진의〈랜선 위스키 바〉 세상에는 참 많은 술이 있지만, 위스키만큼 홈술에 제격인 술이 또 있을까요. ‘홈술’은 양보다 질입니다. 취하는 것보다 음미하는 행위에 가깝죠.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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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도발에도 코로나19 인도적 지원 입장 변하지 않아”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 중앙포토 미국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백신 지원 등 인도적 지원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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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트론의 강점 활용해 한국 블록체인 산업 세계화에 일조할 것"
‘트론’ 창시자 저스틴 선 인터뷰 암호화폐 트론(TRON)의 창시자 저스틴 선은 “한국은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하기 좋은 기반이 마련돼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트론]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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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활짝 핀 장미꽃 보고, 물놀이도 즐기고 … 나들이 손짓하는 ‘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늘고 있는 야외 나들이객 모시기에 나섰다. 다음 달 12일까지 ‘장미축제’를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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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방어 약속 변함없다” 일본 “도발 용서 못해”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사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다.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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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전투기, 동해 일본해역 공동비행…“北 미사일 항의 조치”
북한이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25일 일본 항공자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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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겨눈 ICBM, 韓 겨눈 SRBM...섞어쏜 北, 다음은 핵실험이다
북한이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등 3발을 섞어 쏘는 무력시위를 벌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박 5일의 한·일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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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女난민 받아줬더니…남편과 눈맞아 같이 집 나갔다
사진 왼쪽은 토니 가넷(29·왼쪽)과 로나 가넷(28·오른쪽) 부부. 오른쪽은 토니 가넷과 우크라이나 피란민 소피아 카르카딤(22·오른쪽). [더선/데일리메일 캡처] 한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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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쿼드 겨냥 "까불지 말라"…日상공에 전략폭격기 띄웠다 [영상]
24일 이른바 ‘중·러 연합 공중 전략 순항’에 참가한 중국 훙-6 폭격기와 러시아 투-95 폭격기가 비행하고 있다. [출처=일본 자위대 통합막료감부] 중국과 러시아 공군이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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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무실' 찾은 깐부할아버지 "청와대 보고 여기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함께 연단에 오른 '국민희망대표' 20인을 25일 집무실에 초청해 기념 시계를 선물했다. 그는 장애 극복 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해 '한팔 보디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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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강타할 中 메타버스 유망 업체 TOP10 (1)
메타버스의 인기가 뜨겁다. 이에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신문은 신성프로(新星Pro)의 조사 결과를 인용, 올해 상반기 주목할 만한 메타버스 기업 TOP10을 선정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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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김봉중 교수, 美 공군연구소 지원 국제 연구 프로젝트 수주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김봉중 교수가 미국 공군연구소(Air Force Research Laboratory, AFRL)의 지원을 받는 국제 연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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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귀국길 미사일 쏜 北…美·日 "명백한 도발, 강력히 규탄"
미국은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사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했다. 백악관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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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업에겐 요원한 게임 판호, 최근 中 기업에겐 발급됐다
한국 게임회사들은 2017년 사드 사태로 인한 한한령 이후 중국으로부터 신규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번호)를 거의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과거 주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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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타적인 월드클래스”
EPL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부트를 들고 24일 귀국한 손흥민. 올 시즌 23골을 페널티킥 골 없이 모두 필드골로 채운 배경엔 팀을 앞세우는 그의 캐릭터가 녹아있다는 평가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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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Post COVID-19 시대를 맞이하는 스포츠산업’을 주제로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는 오는 28일(토) 오후 1시, ‘Post COVID-19 시대를 맞이하는 스포츠산업’을 주제로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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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출판문화원, 한국어 최초 출간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출판문화원이 마야문명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자 종합 사료인 〈란다의 유까딴 견문록〉을 출간했다. 이 책은 마야문명 연구에 필수적인 사료이다. 고대문명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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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그랬듯, 동료들도 'SON' 밀어줬다…이게 월드클래스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에 대해 '보기 드물게 이타적인 월드 클래스 공격수'라 분석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자기중심적이지 않으면서도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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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절반' 현수막 철거 논란…철모 쓴 후보는 거수경례[6·1 현장 이곳]
세종시의원 후보로 나선 국민의 힘 김양곤 후보가 축구장 절반 길이의 현수막을 걸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무소에 거는 현수막 크기에는 제한이 없다.프리랜서 김성태 ━ 세종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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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문화창조대학원, 202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대학원은 5월 23일(월)부터 6월 20일(월)까지 202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2개 전공(호텔외식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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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인도네시아 찔레곤시 복합 커뮤니티시설 P-CLC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구사리아디 치완단(행사 지역) 면장, 수산토 해비타트 인도네시아 이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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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물집’ 원숭이두창, 북미·유럽 넘어 중동서 발병
인수공통감염병 ‘원숭이두창(monkeypox)’이 북미·유럽 등 14개 국가로 확산하자 질병관리청도 22일 검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사진)에 의해 발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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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바이든 한·일 방문 겨냥 “대결 조장, 산업망 안정 훼손 말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반발했다. 왕 부장은 22일 광저우를 방문한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 파키스탄 신임 외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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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여성 강간 말라"…칸 레드카펫 난입해 '나체 시위'
20일(현지시간) 칸영화제에서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 여성을 상대로 한 러시아군의 성폭력을 비판하는 나체 시위를 펼쳤다. AFP=연합뉴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