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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은 건 도려내야 새살 돋아…美도 우리가 운전석 앉길 원해
━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김경수 민주당 의원 김경빈 기자 2008년 8월 봉하마을 사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행 중인 김경수 의원(위 사진). 지난 4월 30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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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2월 대선 선호, 반기문은 4월이면 해볼 만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뒤로 청와대 본관과 관저 등이 보인다. 김상선 기자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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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는 다른 기관과 구성에 협의할 일 없다”는 헌재 소장 퇴임사가 눈길 끄는 이유
19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퇴임식을 마치고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19일 퇴임식에서 대법원 재판거래 의혹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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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마지막 총장 김수남, 문재인 정부 이틀만에 사의
정권 말의 이른바 ‘알박기 인사’는 새 정부의 국정 부담으로 귀결된다. 임명된 기관장이 새 대통령의 철학과 거리가 있는 데다, 새로운 권력에 ‘코드’를 맞춘다 하더라도 교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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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화로 대결 시대 넘어야” 김정은 “남북 이정표 될 선언들 성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도보다리 산책을 마친 뒤 돌아오며 대화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김정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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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 대통령 기존 사저엔 경호 시설 못 지어 옮기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용으로 매입한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 부지. 송봉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지내기로 결정하고 최근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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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 ‘노무현의 송광수 임명’이 제도화되기를
조강수 논설위원 역대 검찰 총장 인사(人事)의 궤적을 되짚다보면 두 개의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만나게 된다. 1997년 김영삼 대통령이 낙점한 김태정과 2003년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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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엘리트 법조인들의 험지 트레킹 … 산중서 법률논쟁도
━ 5060 로펌 변호사들의 히말라야 원정기 로펌 변호사들이 계곡과 계곡 사이를 벗어나 산등성이를 오르고 있다. 저 멀리 아래쪽으로 민가들이 보인다. [조강수 기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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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붙은 꼬리표
박재현 논설위원 문무일 검찰총장의 후임 인사를 전망하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다. 중심 축에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자리하고 있다. ‘윤석열 대(對) 다른 후보군’의 대결 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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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나는 경고했다”는 비겁함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1997년 11월 외환위기가 터지자 누군가는 책임져야 했다. 경제관료 상당수가 옷을 벗었다. 그 와중에 책임을 피한 경우도 있었다. 한국은행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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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18 묘비 닦겠다”…이낙연·정세균 '호남 민심 쟁탈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닷새 앞두고 이낙연·정세균 두 전직 총리 사이에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대표 대선 주자 자리를 둘러싼 본격적인 기 싸움이 시작됐다. 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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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안 받은 김오수 사표…10일 이후 尹 손에 달렸다
김오수 검찰총장과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항의해 제출한 사표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4일 남긴 현 시점까지 수리하지 않고 있어 어떻게 처리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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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검찰도 공무원” … 인사권으로 조직문화 대수술 예고
‘돈봉투 만찬’과 관련,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18일 사의를 밝혔다. 이 지검장이 성남시 이매동 집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검찰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