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꾼이 동사

    수은주가 영하 16도 6분까지 내려간 16일 아침 7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원목 조합 앞 빈터에 김휘철(44·답십리 1동 184)씨가 얼어죽어 있음을 김씨의 아들 양상(18)군

    중앙일보

    1965.12.16 00:00

  • 경관들끼리 난투

    술에 만취한 사복경관이 경비초소에 뛰어들어 정복경관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전치 3주의 매를 맞고 10일 밤 11시쯤 수도의대부속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밤 9시30분 청량리경찰서 교통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권총으로 행인 사살

    [광천]술취한 군인이 시비끝에 권총으로 행인을 쏴죽였다. 1일밤 11시쯤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대원양조장 앞길에서 육군방첩대 홍성지구파견대 추영호(32)중사는 술에 만취하여 귀가도

    중앙일보

    1965.11.02 00:00

  • 역광선

    북괴해군장교, 자유 찾아 극적인 귀순. 김일성이란 자 외엔 모두가 같은 심정이련만. 선명야당 만든다고 단일야당 두동강. 기치는 어떻든 어째 어디서 보던 얼굴들만. 만취한 방첩대원,

    중앙일보

    1965.11.02 00:00

  • 경관에도 칼부림

    술에 만취된 모 부대원 3명이 술집 종업원과 파출소 순경을 마구 칼로 찌르고 도주한 사건이 27일 부산에서 일어났다. 경찰보고에 의하면 이날 밤 11시 40분쯤 모 부대소속 도명호

    중앙일보

    1965.10.28 00:00

  • 팔뚝시계와 사병수첩 임자는?

    11일 아침 영등포에 거주하는 허수정(영중국민학교 영중문고)이란 분이 팔뚝시계 하나와 사병수첩을 전해왔는데…. 이 시계와 사병수첩의 주인은 영등포구 대방동 산56에 사는 이희근이란

    중앙일보

    1965.10.11 00:00

  • 만취한 운전사들이 닭섬 마을 습격

    28일 저녁 봉은사에서 내려오던 「성동 합승」소속 운전사 10여명이 봉은사 아랫마을 삼성동 (닭섬 마을)을 습격, 닥치는 대로 몽둥이를 휘둘러 폭행을 가하고 돌을 던져 집집을 파괴

    중앙일보

    1965.09.29 00:00

  • (1) 영시 통금 「코리아」, 내가 설 땅은 과연 어디일까?|내일을 위한「시정 카르테」

    3백50만 대 서울이라 했다. 서울의 땅은 넓어지고 식구도 늘어났다. 그러나 살림은 나아질 줄 몰랐다. 거인은 기형적으로 자라났다. 그 틈새에 끼여 서울엔 3백50만의 「시민의 사

    중앙일보

    1965.09.29 00:00

  • 술 마신 군인들 행패

    술에 만취한 군인 4명이 행인에게 시비를 걸어 싸움을 걸다가 경찰에 붙들렸다. 지난 25일 하오 6시50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강유식(24·하사) 백영식(25·병장) 이병화(26

    중앙일보

    1965.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