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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김동현, 베테랑 고미와 9월 UFN 117서 대결
마에스트로 김동현'마에스트로' 김동현(29)이 일본에서 일본인 파이터와 싸운다. 상대는 베테랑 고미 다카노리(39)다. 종합격투기 UFC는 라이트급(70.31㎏) 김동현이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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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새 6차례 ‘우승 포식자’ 지단 “레알, 여전히 배가 고프다”
UEFA 수퍼컵 우승을 이끈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난해 1월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지단 감독은 1년 반 동안 6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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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한국인 체형에 맞춘 옷 … 활동성·착용감 좋아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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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커 지휘자' 지단, 감독으로 변신해서도 '마에스트로'
9일 UEFA 수퍼컵 우승을 이끈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난해 1월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지단 감독은 6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1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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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컵 우승' 지단 감독,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배고프다"
UEFA 수퍼컵 우승을 이끈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난해 1월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지단 감독은 벌써 6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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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지금 입고 있는 정장은 한국 남자를 위해 만든 게 맞습니까
몸에 잘 맞는 슈트를 입은 것만큼 남자가 멋있어 보일 때도 없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몸에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오버사이즈가 유행한다지만 슈트만큼은 예나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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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젊어진 지휘대, 보수적 오케스트라와 찰떡궁합
지난달 말과 이달 초 ‘교향악단의 도시’ 베를린은 차세대 젊은 지휘자들의 활약 무대였다. 지난달 29일엔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45)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을, 30일엔 투간 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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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필의 야외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한 여름밤 베를린 ‘숲의 무대’를 수놓는 클래식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즐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매년 여름 발트뷔네 원형극장에서 개최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발트뷔네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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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여행갈 때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 (2) 비치 메이크업
건강하게 그을린 듯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브론징 파우더, 비비드한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립 컬러야 말로 금빛 해변으로 떠나는 당신이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 1 얼굴을 보다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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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창모' 성희롱 논란 일어난 가사
[사진 창모 인스타그램] '돈 벌 시간2' 앨범 커버 이미지 [사진 창모 인스타그램] ‘힙합루키’ 창모가 쓴 가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창모는 EXID 하니, 볼빨간사춘기, 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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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성 파이터 전찬미의 UFC 도전
전찬미 [SB미디어]거친 종합격투기(MMA) 세계에 스무 살 한국인 여성파이터가 떴다. UFC 여성 최연소 선수 전찬미(20·국제체육관)가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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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Cover Story 패션권력, 그들이 움직이면 판이 바뀐다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한 지드래곤. [사진 샤넬] 지드래곤·하하, 최강의 '패션 권력자'패션 인플루언서는 누구? 업계 설문·빅데이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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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세상의 소리를 본다
이건용작곡가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귀는 자기중심적이다. 귀로 들어오는 많은 소리 중에서 자기가 듣고자 하는 소리를 골라 듣는다. 예를 들어 내가 전철 안에서 옆에 앉은 친구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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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치고 갑자기 차트 1위 휩쓴 여가수의 정체
[사진 멜론 캡쳐] 가수 수란이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래퍼 창모와의 콜라보레이션 신곡으로 돌아와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27일 낮 12시에 공개된 수란 '오늘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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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지휘자, 온화한 카리스마로 베를린에 서다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베를린심포니와 지휘자 오충근의 공연이 열렸다. [사진 류태형 음악칼럼니스트] 베를린은 ‘녹색의 메트로폴리탄’이었다. 최첨단 건물과 녹지,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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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고 싶은 입술, 봄 신상 립스틱 10
훔치고 싶은 입술 봄 신상 립스틱 10요즘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톡파원J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위한 봄 신상 립스틱 10종 공개합니다!1. 입생로랑 볼륍떼 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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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뭐하지? 키스를 부르는 립스틱 10선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센스 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립스틱이 제격이다. 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입술에도 신선한 봄 컬러를 입혀야 할 때니까. 이왕이면 올 봄 주목받는 컬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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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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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뚜벅이라도 괜찮아
노진호문화부 기자 지난주 전주 자만벽화마을에 다녀왔다. 5개월 갓 넘긴 아들, 아내와 함께 차 없이 떠난 첫 ‘뚜벅이’ 여행이었다. 여러 벽화가 있었지만 ‘나에 엄마’라는 벽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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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속물스러움의 밑바닥 후벼 파 … 늘 깜짝 놀래키는 그, 홍상수
영화평론가 오동진 배우 김민희의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은 홍상수 감독이라는 ‘영화 세계’가 뒷받침한 결과다. 배우가 영화의 꽃이라면 감독은 꽃을 피우는 토양, 꽃을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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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가 발전” “포퓰리즘, 경제 망쳐” … 저커버그·그린스펀, 트럼프에 쌍펀치
저커버그(左), 그린스펀(右)미국 마크 저커버그(33)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와 앨런 그린스펀(91)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뼈아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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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가 부러운 또다른 이유
마크 저커버그.미국 산업과 경제를 대표하는 마크 저커버그(33)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와 앨런 그린스펀(91)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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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다니엘 하딩과 함께 런던 심포니가 온다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월 20일 월요일 내한합니다. 영국이 손꼽는 차세대 마에스트로 다니엘 하딩(사진)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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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중국투어 결국 취소…이유조차 모른다"
[사진 소프라노 조수미 트위터 캡처]스타 소프라노 조수미의 중국 공연이 끝내 취소됐다.조수미는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저의 중국투어가 취소됐음을 알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