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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사회장에 임지순씨 임명
정부는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한 오용운 마사회장 후임에 임지순 전 국방대학원장을 12일자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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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부산한 『공천희망 대열』
○…공화당 공천지망자는 지구당 평균 7, 8명씩 총 6백명선-. 8월말, 늦어도 9월11일까지 이들에 대한 득표기반·씨족세력·재력·학력·경력·사회단체연결도 등을 망라한 득표기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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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장에 오용운씨 임명
정부는 31일 한국 마사회장에 오용운씨(전 철도청장)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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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의 5·16혁명주체 지금 어디에
5·16혁명 16돌이 다가왔다. 혁명을 밀의·조직하고 거사했던 이른바 「혁명주체」들도 당시의 30대·40대에서 어느덧 50, 60대의 고개를 넘어섰다. 「주체」의 정확한 수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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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폐쇄문제 집중추궁
한국마사회 현황보고를 들은 29일 농수산위는 홍병철 의원(공화)이『동대문과 청량리에 있는 마사회 외장을 폐쇄시킨 이유가 뭐냐』고 경마얘기를 끄집어내자 마사회 성토장으로 급변.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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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축협회장 추대 난항
고태진 회장의 급작한 사퇴에 따라『누가 신임회장이 될 것이냐?』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축구협회는 정치·재계의 유력 인사들이 한결같이 취임을 고사하고 있어서 끝내는 축구인 출신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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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위선양 자 병역면제입법
16일 「타워·호텔」에서 열린 5·16민족상 수상자를 위한 「리셉션」에는 5·16혁명주체 등 3백여명이 참석. 40분 동안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김종필 총리는 박동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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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요구에 협조론 응수
공화당의원들은 새마을운동 점검에 나서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지원태세를 특히 살피기로 했다. 구태회 정책위의장은 『일선 관리들이 전시효과에 역점을 둔 나머지 지난해엔 빚을 내가며 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