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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대 싫어 「벙어리 25년」

    징병을 기피할 목적으로 4분의 1세기의 세월을 가짜 벙어리 행세를 해온 사나이가 꼬리가 잡혀 「모스크바」에 심심치 않은 이야깃거리가 되고있다. 붉은 「모스크바」에서 멀지 않은 조그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인생의 단면

    Q낚시회는 맹장들이 많이 모인 곳으로 이름난 장안의 명문이란다. 정회원 백명으로 공무원, 사장이 있는가 하면 상인, 기자가 있고 군인, 교수도 있어 마치 직업전람회와 같다. 이들에

    중앙일보

    1965.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