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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기 아이템은 퍼 달린 패딩
포근한 날씨 속에서도 퍼(fur·털)가 달린 야상 점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신세계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 출시한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의 여유털 롱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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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스키] 추위는 막고 스타일은 살리고 … 롱패딩·롱다운, 겨울 여심 보듬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B5XR10재킷은 태양광을 받으면서 열에너지로 변환되는 야크히팅을 발열안감으로 사용해 더욱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사진 블랙야크]매서운 한파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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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신축성·터치감 뛰어나 비즈니스룩으로도 OK !
블랙야크는 코트형부터 테일러드, 셔츠형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패딩재킷을 선보였다. 어떤 상황에서도 입을 수 있게 디자인을 강화했다. [사진 블랙야크]아우터는 부피감이 커서 스타일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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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가을 야외활동, 따뜻해야 더 즐겁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바람이 쌀쌀해지고 있다. 10월 하순 가을은 야외활동을 하기에 최적의 계절이지만 일교차가 커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마니아들이라면 한 발 앞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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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올리는 발열원단 안감, 몸매 살리는 옆구리 퀼팅 … 올 겨울은 따뜻하겠네
지난해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찾아온 한파의 영향으로 이른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에선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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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 파고드는 겨울바람, 이것만 있으면 걱정 없어요
노스페이스는 극한의 추위에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는 다운재킷 3종을 선보였다. 사진은 왼쪽부터 아스가르드 파카를 입은 송중기, 프리즘 다운재킷을 입은 이연희, 시그마 다운재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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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1㎝ 깃털에 달린 '몸통' 패딩의 명운
한여름에 다운재킷 전쟁이 뜨겁다. 사진은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로 다음 달 1일까지 79만원짜리를 70만원에 판다. [사진 코오롱스포츠]한낮 기온이 여전히 30도를 훌쩍 웃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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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지리산, 내장산 … 그곳에선 누구나 풍경이 된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다. 출근길 도로 위의 가로수들이 하나둘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뉴스에서도 아침저녁으로 전국의 유명 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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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보다 화려하게 스타일리시 스타일, 어디서나 자유롭게 액티비티 스타일
‘Your Best Way to Nature’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도어 문화와 스타일을 이끌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히스토리,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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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겨울옷은 두껍고 투박하다?
아침·저녁 옷깃을 파고 드는 찬 기운에 옷차림이 두툼해지고 있다. 곧 겨울이 다가올 태세다. 겨울옷이라고 기능성만 챙기면 구닥다리 취급을 받는다. 멋이 따라야 한다. 대표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