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제인연감'...천안함 폭침한 北 '연어급' 잠수함 6년새 2배
두 동강 난 천안함. [사진 중앙포토]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이 최근 6년 동안 2배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6척에서 12척으로
-
[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신포항에 덮개 가린 새 기지”…힘 받는 북 핵잠수함 보유설
김정은 위원장이 2014년 6월 로미오급 잠수함에서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노동신문]북한이 극비리에 핵 잠수함 보유를 추진해왔으며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
-
북 잠수함 50여 척 작전 투입 … 평상시 기동 10배
북한은 23일에도 잠수함 50여 척을 작전에 투입하는 등 긴장 강도를 높였다. 사진은 북한의 로미오급 잠수함. [중앙포토]남북이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고위급 접촉을 하는
-
세계 6번째 잠수함사령부 …‘보이지 않는 주먹’키운다
해군이 1일 잠수함사령부를 경남 진해기지에 창설하고 작전과 교육훈련 등을 전담하도록 했다. 미국·일본·프랑스·영국·인도에 이어 세계 여섯 번째 잠수함사령부의 창설이다. 그동안은 해
-
"북, 잠수함 탄도미사일 개발 가능성" … 킬체인 무력화 우려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submarine-launched ballistic missile) 개발과 관련해 군 당국이 처음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했다. 합동참모본부
-
[사진] 잠수함 탄 김정은 "적 함선 등허리 분질러라"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동해함대사령부 예하 잠수함 부대인 해군 제167군부대 잠수함에 올라 훈련을 지휘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적 함선들의
-
[사진] 잠수함 탄 김정은 "적 함선 등허리 분질러라"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동해함대사령부 예하 잠수함 부대인 해군 제167군부대 잠수함에 올라 훈련을 지휘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적 함선들의
-
'움직이는 미사일 기지' 3000t급 잠수함 2020년 운용
물속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는 잠수함은 쥐도 새도 모르게 적을 공격하는 위력적인 무기다. 세계 각국의 해군은 그래서 잠수함을 전략무기로 분류한다. 특히 새로운 장거리 미사일들이 속속
-
北 "특별행동" 위협 직후 잠수함 9척 사라져…
북한이 4월 23일 “대남 특별행동을 개시하겠다”고 위협한 직후 북한 해군 잠수함들이 감시망에서 대거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30일 “북한 동해 함대사령부
-
김정일 생일 선물로 바다로 나가려던 잠수함, 못띄우는 이유
북한 청진시에 위치한 조선소에서 상어급(길이 33m, 300t급) 잠수함을 건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잠수함은 김정일 칠순 생일(2·16)에 맞춰 축하선물로 바칠 예정이었
-
2006년 미국 항모 9km까지 접근 소리 없는 공격 능력 세계에 과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략 핵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군 통수권자인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사열함 앞을 지나고 있다.
-
정규전보다 대남 침투용으로 70여 척 운용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숫자상으로 보면 북한 해군은 동북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대규모 디젤 잠수함 전력을 운용한다. 『제인함정연감』에 따르면 로미오급(1830t
-
2006년 미국 항모 9km까지 접근 소리 없는 공격 능력 세계에 과시
전략 핵미사일을 탑재한 중국 핵 잠수함 창정 6호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군 통수권자인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사열함 앞을 지나고 있다. [칭다오 AP=연합] 2006년 10월
-
정규전보다 대남 침투용으로 70여 척 운용
숫자상으로 보면 북한 해군은 동북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대규모 디젤 잠수함 전력을 운용한다. 『제인함정연감』에 따르면 로미오급(1830t) 23척, 상어급(277t) 32척, 유
-
응징 채비하라 ‘330계획’ 비상벨 (下)
우리 군 보유 반잠수정은 ‘고구마’로 불려관련사진우리 해군이 보유한 반잠수정으로 북한 반잠수정과 동일한 기종이다. 생김새를 본떠 ‘고구마’로 불린다.평소 청원의 기지에 머무는 A
-
민·군 합동조사단 발표문(전문)
민·군 합동조사단은 국내 10개 전문기관의 전문가 25명과 군 전문가 22명, 국회 추천 전문위원 3명, 미국·호주·영국·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수사
-
"천안함 침몰 원인은 북한 250㎏급 어뢰" 합동조사단 공식 발표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해 온 민ㆍ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천안함은 북한제 어뢰에 의한 외부 수중 폭발의 결과로 침몰됐다는 결론”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국방부 대
-
위성사진에 잡힌 북한군의 비밀
지난달 24~27일 군 당국의 감시망을 벗어난 잠수함 두 척. 천안함 침몰과의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들 잠수함이 발진한 곳은 백령도 남쪽 북한 사곶 해군기지다. 김태영 국방부
-
[사진] 북한에 잠수정 감추는 해안땅굴 있다
천안함 침몰 지점 부근의 북한 해군기지가 지하 요새화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어뢰 장착이 가능한 소형 잠수정을 지하에 숨겨두고 야간이나 구름 낀 날 잠행하면 첩보위성만으론 추적
-
김정일과 ‘격식 없는 사이’ 김격식 서해 4군단장 내려간 뒤 도발?
한때 좌천설이 떠돌았던 북한의 김격식 전 총참모장.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현재 4군단장인 그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관측되는데…. 평양과 해주를
-
소문 돌던 北잠수정 특수부대 軍내부문건으로 확인됐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북 잠수정, 해류 타고 남하 수중 매복해 기습 가능성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 서해상 ○○해군기지. 북한 정찰총국 소속 잠수정 수척이 항구를 벗어났다. 먼바다까지 나온 잠수정은 예정된 해역에 도착해 잠수한 뒤
-
북 잠수정, 해류 타고 남하 수중 매복해 기습 가능성
관련기사 北 정찰총국서 천안함 공격 정황 “북한 서해상 ○○해군기지. 북한 정찰총국 소속 잠수정 수척이 항구를 벗어났다. 먼바다까지 나온 잠수정은 예정된 해역에 도착해 잠수한 뒤
-
반잠수정, 물 위 60cm만 노출 … 최고 속도 50노트
잠수함(潛水艦)과 잠수정(潛水艇)은 선체 크기나 운용 목적에 따라 뚜렷이 구분된다. 통상 200t 이상의 대형일 경우 잠수함으로, 그 이하는 잠수정으로 나뉜다. 구축함을 비롯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