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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초선 의원님들, 등원 전에 이 책만은 꼭
━ [기획] 초선의원들 위한 추천서 총선은 끝났다. 당선 축하 인사는 잠깐뿐. 의정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크나큰 책임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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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공동체 의사결정 시스템 왜곡하는 부패…민주주의 위협"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공동체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는 것이 바로 부패"라며 "부패는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자유를 억압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2차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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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프랑스산 축산물 검역강화
농림부는 프랑스가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에 감염된 자국산 돼지고기 제품에 대해 보건경보를 내린 것과 관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검역을 강화하도록 10일 지시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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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정택동·김인창도, 준결에|레슬링 김의곤, 일 히라크와 패권
▲「플라이」급 준준결승 이시이(일본) 판정 김영철(북한) ▲「페더」급 준준결승 정택동(한국) RSC 나까모도(일본), 구용조(북한) 판정 포탈레사(필리핀) ▲L「웰터」급 준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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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까지…'침공' 전한 러 언론사 무더기 탄압
러시아 신문 '노바야 가제타' 편집장인 드미트리 무라토프(61)가 지난해 10월 '모스크바의 메아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모습. 지난해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59)와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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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표현자유 증진' 마리아 레사·드미트리 무라토프
[노벨상 트위터 캡처] 올해 노벨평화상은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게 기여한 공로로 필리핀의 마리아 레사와 러시아의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공동 수상했다. 노벨위원회는 8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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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비판한 언론인 노벨상…막말 두테르테 의외의 침묵 왜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58)의 2021년 노벨 평화상 수상이 내년 5월 필리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대선을 불과 7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로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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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문 대통령 기대감 있었지만…타임지 '올해의 인물'은 카슈끄지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타임지가 '2018 올해의 인물'에 자말 카슈끄지를 포함해 진실을 수호하다 탄압받은 언론인들을 선정했다. 타임은 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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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게임으로 만난다…구글, 네이버웹툰·콘진원과 MOU
구글∙네이버웹툰∙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글로벌 웹툰 게임스' 프로젝트 MOU 체결식 단체사진. [사진 구글플레이]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웹툰, 한국콘텐트진흥원이 네이버 웹툰 I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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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메달 1336억에 팔렸다...'우크라 돕기' 경매 사상 최고가
낙찰된 노벨평화상 메달.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경매에 출품된 노벨 평화상 메달이 1억350만 달러(약 1336억원)에 낙찰됐다. 노벨상 메달 사상 최고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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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노벨 평화상을 언론인이 수상한 까닭
김대호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올해 노벨 평화상은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58)와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60)가 공동 수상했다. 언론인이 노벨 평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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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는 히틀러, 페북이 키워" 노벨상 수상자 둘다 때렸다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필리핀 언론인 마리아 레사(58)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히틀러와 비슷하다”면서 “페이스북은 그의 포퓰리즘적 거짓말을 유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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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민주주의 위기 낳았다" 노벨평화상 언론인의 경고
202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레사(59)가 2017년 4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F8 회의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옛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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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객기 미로 탈출/48명 정치적 망명 요구
【마이애미 AP·로이터=연합】 쿠바 국영항공 엠프레사 에어로 카리비언사 소속 러시아제 안토노프26여객기 한대가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공항에 착륙,탑승자 53명중 4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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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 7500만 팬 중 40%가 여성
나스카의 오너인 브라이언 프랑스(45) 회장은 나스카를 스포츠라고 부르지 않는다. 산업(industry) 혹은 기업이라고 한다. 그의 말을 전제로 한다면, 산업적 관점에서 관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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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고르면 기뻐할까’ 설레는 마음 여기에서 풀어보세요
1.초경량 기능화, 스케쳐스 ‘쉐이프업스 리브’ 스케쳐스에서는 초경량 기능화인 ‘쉐이프업스 리브’를 선보인다. 워킹과 러닝 모두에서 기능성이 발휘되는 운동화다. 신발의 밑창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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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 안될까봐 서둘렀다" 59세 우크라인, 총 들러 귀국한다
지난 26일 폴란드 메디카 국경검문소 전경. 귀국하려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대기줄에 서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십만 우크라이나인이 피란길에 오른 중에 유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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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소셜미디어와 거리두기
박형수 국제부 기자 “2024년이면 민주주의는 와해할 것이다.”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레사(59)의 경고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정권의 반(反) 인권적 폭력성과 언론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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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거짓에 돈·권력 주는 SNS, 민주주의 위기 낳았다”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레사는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민주주의 위기를 불러온 SNS 정보 생태계를 고발한다. [AP=연합뉴스] “한때 우리가 살았던 세상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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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사용이 편리한 검체 추출액 용기로 3초만에 진단
━ 알소닉 플루 알소닉 플루는 3초면 진단이 나와 ‘3초 키트’로 불린다. [사진 파마바 이오 코리아] (주)파마바이오 코리아의 알소닉 플루(Alsonic flu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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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표현의 자유 지킨 언론인에게 돌아갔다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8일 선정된 드미트리 무라토프(왼쪽)와 마리아 레사. [AP=연합뉴스]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와 항구적 평화의 전제 조건이다. 올해 평화상은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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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울린 OOO의 '팔자' 트윗, 진짜 속셈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론머스크 트위터. [트위터 캡처] 11월 둘째 주 (11월6일~13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폴란드-벨라루스 '난민 밀어내기' 갈등, COP26에 깜짝 등장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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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가 카슈끄지 암살 배후" 약혼녀 美 법원에 제소
사우디 왕실을 비판하다가 2년전 살해당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약혼녀가 암살 배후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지목하고 미국 법원에 소송을 냈다.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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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北 벌목공들 마약 밀매
체그도민 벌목장-.시베리아 동부 산간벽지 체그도민에 있는 북한 벌목장은 목숨을 담보로 탈출을 감행했던 벌목공들의 증언을 통해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은「제2의 아오지탄광」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