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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짧은 시간 내 아주 행복해질 것” 중간선거 뒤 재선 도전 선언 시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중간선거 이후 대통령 재선 도전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내 차기 대선 경쟁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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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 군불 때는 트럼프…"美중간선거 '레드 웨이브' 노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선거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중간선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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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가구 전력 끊겼다…초강력 허리케인 '이언' 美플로리다 상륙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Ian)’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를 강타했다. 상륙 당시 최고 시속 241㎞의 강풍을 동반한 이언의 위력에 플로리다의 여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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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몰고 온다"…풍속 250㎞ 최악 허리케인 '이언' 美 강타
28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서 한 주민이 허리케인 이언이 동반한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자 트럭에 매단 카약을 타고 대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역사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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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네가 받아라' 新남북전쟁...美남부주, 북부로 강제이송
중‧남미 출신 불법 이민자 급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남부 주(州)의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자신의 지역에 몰려든 이민자를 민주당 주지사가 관할하는 주로 강제 이송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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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트럼프 깃발 든 리즈 체니 "대선 불복 공화당후보 퇴출 전념"
최근 미국 공화당 중간선거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리즈 체니 하원의원(와이오밍주)이 지난 2020년 대선 결과를 부정한 공화당 인사들을 몰아내는 데 집중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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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수사 당했는데 웃는다? 이틀만에 26억 쓸어모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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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도박꾼 vs 머스크 오른팔…300조 파워게임 승자는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세계 최고 억만장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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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찍은 차기 美 대통령은 “‘리틀 트럼프’ 디샌티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EPA=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지지할 수 있는 2024년 미국 대선 후보로 공화당 소속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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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아 무더기 감염, 시체 자리도 없는데···트럼프 "잘 대응"
1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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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웃픈현실···노마스크 노인, 마트 들어가려다 '꽈당'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월마트 입구.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 노인이 막무가내로 매장 안에 들어가려고 하자, 직원이 온몸으로 노인을 막아선다. 직원을 여러 차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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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연령 50~60대 → 30대 뚝 … 파우치 "1차 팬데믹 연장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6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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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상황 아나 모르나…"몰라→알아→잘있길"
지난해 6월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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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 해변 개방에 수백명 몰려…온라인서 ‘멍청이들’ 조롱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듀발 카운티 해변에 모여든 인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가 일부 해변의 재개장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수백명의 인파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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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핫 스폿 뉴욕 등 3개지역 강제격리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핫 스폿(Hot spot·집중발병지역)'이 된 뉴욕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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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10만명 돌파···주정부들, 서로 '코로나 철벽' 세웠다
미국의 주 정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타지역 주민의 유입을 제한하는 조치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일부 지역 봉쇄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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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하루에 1만명 늘었다…플로리다 "뉴욕 주민 2주 격리"
━ 트럼프 "교통사고 사망많다고 운전금지 안 해…경제활동 곧 재개" 23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폐쇄 명령으로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 앞이 텅빈 가운데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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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힐러리 뇌물수수 알면서도 묵인했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뇌물수수 의혹을 조사 중인 상원 위원회 칼 끝이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를 향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라늄 확보를 위해 뇌물 공여·돈세탁 등 범법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