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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로 보는 사피엔스
━ 2021 읽으면 좋은 책 2020년 읽었던 책들로 올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연말연시 읽으면 좋은 책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새로운 출판 경로를 제시한 책, 믿고 읽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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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선 장애인·코치 무차별 비하…인스타 털린 신동수 방출위기
[사진 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미성년자, 장애인, 동료, 코치진을 향해 무차별적인 언사를 내뱉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19)가 팀에서 방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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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 男의사, 뒷담화하는 女" 코로나 다룬 中드라마 논란
중국 중앙TV(CC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한 편이 성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의 드라마는 지난 17일부터 방영한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 (最美逆行者)이다. 7부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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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나이가 들수록 이성친구가 큰 힘이 된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9) 해마다 이맘때면 시골살이 부업 중에 고추 꼭지 따는 일이 있다. 띄엄띄엄 앉아서 하는 일이라 코로나 걱정 안 해도 되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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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탈영
박진석 사회에디터 “정말이야? 정말 안 들어왔어?” A가 사고를 쳤다. 입대 동기이자 주특기 동기, 자대 동기였던 그는 첫 휴가를 나갔다가 거짓말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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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여성을 ‘옷걸이’로 보려는 부박한 욕망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대학평가원장 에밀리 데이비슨. 내가 여성으로 이 사회에 살면서 늘 잊지 않고 기억하는 이름이다. 1913년 영국 런던의 한 경마장에 뛰어들어 말에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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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댄스 교습생 90% 이상이 1년내 관두는 이유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5) 우리나라에서 댄스스포츠 교습을 받아 본 사람은 수백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90% 이상은 초급반만 다니다가 그만둔다. 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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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해 못할 대통령 참모들의 처신
청와대 정무·민정·시민사회수석의 선별 교체 인사가 여론의 비판을 사고 있다. 여당에서조차 쇄신은커녕 개편의 의미가 무엇인지 혼란스럽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청와대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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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 여친 "아버지를 '니애비'라 부르던 그날, 날 구타"
가수 김호중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여자친구 A씨가 피해 당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미스터트롯' 김호중. [뉴스1] 10일 A씨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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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댄스장에서 도는 방향 절대 헷갈리지 않는 팁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4) 방향치(方向癡). 방향에 대한 감각이나 지각이 무디어 방향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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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왜 무능해 보이는 사람이 승진할까
전투에서 닦달하는 소대장 역할… 경영진 압박과 직원들 원성 사이에서 괴리 커져 회사를 다니다 보면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일하고 싶은 마음을 꺾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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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제사 없애고 일박이일 가족모임 만들었더니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0)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얼마 후, 우리 형제는 제사를 없애고 일 년에 두 번 공식적인 가족모임을 만들었다. 벌써 20년 전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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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꿔다 놓은 보릿자루?…네 박자춤 차차차부터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3) 직장생활을 하던 시절 중국 봉제 공장을 바이어 자격으로 방문한 적이 있다. 공장 한 바퀴를 둘러 보고 점심을 먹는데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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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껌 씹는 모습 별로" 퇴짜만당하면 뒷담화 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마돈나는 껌 씹는 모습이 별로다", "카타리나 비트(피겨 선수)는 다리가 너무 굵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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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거절 못하는 마음에 독하게 박히는 상처, 독박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74) 친구는 열불을 토한다. 자기가 다니는 기술학원에서 단지 젊다는 이유로 총무를 떠맡았는데 온갖 잡일을 다 시키더니 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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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뒷담화, 정치논쟁, 자기자랑…댄스동호회의 금기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2)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같은 목적으로 활동하는 모임을 동호회라고 한다.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우선 반갑다. 댄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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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직딩 대나무숲' 블라인드에 쓴 글, 누군지 정말 몰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엔 15만개 기업, 450만명의 직딩들이 모여 있습니다. 2013년 12월 서비스 시작후 1년만에 미국 실리콘밸리로 본사를 옮긴 블라인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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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직딩 대나무숲' 블라인드에 쓴 글, 누군지 정말 몰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엔 15만개 기업, 450만명의 직딩들이 모여 있습니다. 2013년 12월 서비스 시작후 1년만에 미국 실리콘밸리로 본사를 옮긴 블라인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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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폭탄 터졌다…"트럼프, 시진핑에 재선 도와달라 간청"
━ "김정은에 엘튼 존 '로켓맨'CD 전달 집착…몇달 간 최우선 과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6월 29일 일본 오사카 G20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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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들의 회사 뒷담화, 실리콘밸리서도 통했다
문성욱 대표 얼굴 맞대고는 꺼내기 어려운 얘기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 ‘직딩들의 대나무숲’ 블라인드다. 2013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7년 만에 블라인드는 한국·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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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본사 둔 블라인드 "韓직딩·美직딩 고민 다르다"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에 찬성하십니까?" 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에 올라온 설문조사다. 삼성그룹 재직자 2568명이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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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K의 미스터리
하준호 정치팀 기자 K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 2018년 1월 4일의 일이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K의 말에는 막힘이 별로 없었다. 생각이 참 두껍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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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라도 못 봐준다, 상사 뒷담화보다 치명적인 실수 1위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게 신입사원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용납 안되는 실수가 있다고 한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신입사원이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실수’를 28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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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꼰대들 엿되다
최훈 논설주간 회사 후배들과의 자리. 누군가 얘기가 썰렁하다. “갑분싸”를 외쳤다. 내심 호기롭게. 그런데 웬 일? 진짜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다. 그들이 쭈볏쭈볏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