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 짙어진 격전지…전문가 "총선은 막판까지 흔들려" [총선 D-11 수도권 접전지 판세]
━ [SPECIAL REPORT] 총선 D-11 수도권 접전지 판세 4·10 총선까지 10여일, 주요 격전지는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특히 전체 지역
-
이재명 vs 원희룡 지지율차 4%P 대 17%P…들쑥날쑥 여론조사
‘명룡대전’인 인천 계양을 선거에서 이재명-원희룡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여론조사마다 크게 달라 논란이 되고 있다. 차준홍 기자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5~26일 인천
-
여긴 4%P, 저긴 17%P 차이…'명룡대전' 혼돈의 여론조사 왜
‘명룡 대전’인 인천 계양을 선거에서 이재명-원희룡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여론조사마다 크게 달라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25~26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
-
'명룡대전' 계양을, 이재명 50.5% 원희룡 37.5%…오차범위 밖 [리서치앤리서치]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왼쪽)와 원희룡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가 각각 인천 계양구 계양역과 서해종합상가를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
-
‘박정희 위험’ 눈치챈 전두환…직보 사흘 전 10·26 터졌다 유료 전용
「 궁정동의 총소리 」 「 4회. 정치공작 실패가 초래한 비극 」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1회 공판에 참석한 김재규 피고인. 오른쪽 한 사람 건너 앉아 있는 이가
-
‘책 영정사진’ 든 10세 소녀…이문열 “사형 당하고 있었다” 유료 전용
2001년 6월 29일 손영래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장(가운데)이 6개 신문사에 대한 검찰 고발 사실을 발표하기에 앞서 국세청 국장들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 1회 참담했
-
'성폭행 308번 가해자' 변호한 野 후보, 논란 되자 "관심 감사"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7호 인사인 전은수 변호사. 뉴스1 더불어민주당 7호 영입인재인 전은수(울산 남구갑) 후보가 과거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
-
[사랑방] 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 재선임
임채청 한국신문협회는 21일 임채청(사진) 동아일보 발행인을 제49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부회장에는 박장희 중앙일보 발행인 등 6명을 유임하고 이사 22명, 감사 2명 등 총
-
김대업 ‘가짜 테이프’ 알고도…발표 미룬 검찰, 공범이었다 유료 전용
━ 〈제2부 김대업과 정치·검찰⑤〉 차장님, 혹시 수사 결과 발표는 언제쯤 가능하겠습니까? 설핏 넘겨다본 서울지검 3차장의 책상 위에는 분명 그 종이 묶음이 있었다.
-
친윤 호위무사 이용은 달라졌는데…탈당 뒤에도 尹 호위하는 장예찬, 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18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
-
"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이문열, 시대를 쓰다]
━ [더중앙플러스 회고록 연재] ‘이문열, 시대를 쓰다’ 소설가 이문열이 더중앙플러스를 통해 회고록 ‘이문열, 시대를 쓰다’를 연재한다. 그의 인생 회고록인 동시에 그의
-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정치 생명 걸겠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뉴스1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해당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
-
장동혁 "한동훈의 이종섭 귀국 요구, 당정갈등 아닌 민심 전한 것"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오른쪽)과 김종혁 조직부총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
한동훈 “이종섭 귀국, 황상무 거취 결정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수사 회피’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에 대해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말했다. ‘언론인 회칼 테러’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
-
한동훈 "이종섭 즉각 귀국, 황상무는 스스로 거취 결정하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수사 회피’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에 대해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말했다. ‘언론인 회칼 테러’를 언급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
-
[속보] 與 '공천 취소' 장예찬∙도태우 빈 자리에 정연욱·김기웅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차 공천관리위원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17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공천이 취소된
-
“글 한 줄 안 쓴 지 3년 됐다…지어내지 않은 회고록 쓰겠다” 유료 전용
소설가 이문열씨의 삶과 문학에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올해 일흔여섯인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던 1948년에 태어났다. 경북 영양의 뿌리 깊은 양반
-
"유한양행 정상화하라" 트럭시위까지…내홍 겪는 제약사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사옥. 우상조 기자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내홍에 휩싸였다. 정기 주주총회에 즈음해 지배구조 문제와 조직 직제 개편, 신사업 추진 등 현안을 둘러싼 내
-
목함지뢰 피해 중사 "정봉주 사과, 받아 줄 생각 전혀 없다"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지난 2022년 6월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행사에서 의장대 사
-
외화벌이 보냈더니 폭동에 탈북…'김정은 딜레마' 푸틴이 해결사?
러시아가 북한 노동자를 구출하는 일에 관여한 한국인 선교사를 체포한 가운데 간첩 혐의를 적용, 추방 등 통상적 조치가 아니라 이례적으로 구속까지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러시아
-
민주 안귀령 유세중 망신…"여기 무슨 동네냐" 질문에 답 못했다
선거운동 중인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 안귀령 페이스북 4·10 총선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후보가 지역구 선거유세 중 행정동 명칭을 묻는 유권자의
-
엄마에 반기 든 두 아들…한미약품 회장 "남편 살아있어도 이랬을까"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한 배경, 두 아들의 반대에 대한 입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미약
-
“YS의 민주화 동지, 평생의 동반자” “손 여사 따뜻한 마음 못 잊을 것”
8일 오전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손명순 여사 빈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뉴스1] 추모엔 여야가 따로 없었다. 8일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빈
-
“민주주의 큰산, YS 동반자”…정치권 손명순 여사 추모 행렬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의 빈소에 무궁화대훈장이 놓여 있다. 뉴스1 추모엔 여야가 따로 없었다. 8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