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의 맛, 실망했다고? 토박이들 단골집은 따로 있다
[이택희의 맛따라기] 전북 전주를 미향(味鄕) 또는 ‘음식 1번지’라 한다. 유네스코 미식 도시(City of Gastronomy: 2012년 가입 승인)의 자부심이 실린
-
[서소문사진관]인사이트호가 보내온 첫 사진, 화성 표면이 얼룩덜룩?
화성탐사선 '인사이트' 호가 화성에 착륙하며 촬영한 화성표면 사진을 처음으로 보내왔다. 사진 속 화성의 표면에 먼지가 묻은 듯 수 많은 점들이 보인다.[사진 N
-
NASA 탐사선 '인사이트호' 206일 여정 끝 화성 안착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26일(현지시간)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무사히 착륙했다. 인류의 화성 탐사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
눈길 사로잡는 광란의 춤, 그녀는 콜라텍 '명물'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27) 명물(名物)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1. 어떤 지방의 이름난 사물 2. 한 지방의 특산물 3. 남다른 특징이 있어 인
-
방탄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첫 수상…미국 3대 음악상 휩쓸까
9일(현지시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한 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까지
-
방탄소년단, 뉴욕을 열광의 도가니로…"비틀스 뉴욕입성 연상"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펜스테이션에서 시티필드로 향하는 롱아일랜드철도(LIRR) 열차 안. 이날 저녁에 예정된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보러가려는 미국의 여성팬들이
-
우승한 우즈에게 키스 세례… 정체 드러낸 타이거 우즈 새 여친
1876일 만에 우승을 거머쥔 호랑이의 새 짝이 모습을 드러냈다. 24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
‘딸바보’ 소설가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제네바: 남자가 통곡할 때 2011년 방영된 러시아 TV 미니시리즈 8부작 ‘도스토옙스키’ 중 도스토옙스키가 갓 태어난 딸을 안고 경이로워하
-
[이하경 칼럼]김정은이 꾸물대면 트럼프는 판깨고 돌아선다
이하경 주필 역시 미국은 달랐다. 아무리 충동적인 대통령이 사고를 치려 해도 제어할 수 있는 나라임을 입증하고 있다. 트럼프의 독주와 일탈을 의회와 언론, 싱크탱크는 물론 백악관
-
박항서 등신대와 태극기 흔들어…4강신화에 베트남 한류열풍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하자 베트남 팬이 박항서 감독 실물 크기의 패널을 들고 열광하고 있다.[베트남 징 캡처] “땡큐! 박항서!”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
-
박항서 감독이 '8강 진출' 성공 후 베트남 선수들에게 한 말
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1
-
쉰 살에 은퇴해 '낭만 공장' 짓겠다는 젊은 예술가들의 대부
━ 아티스트 기획사 아트피버 주기윤 대표 아티스트 마리킴의 작업실에서 만난 주기윤 대표. 마리킴은 주 대표가 만든 아티스트 기획사 ‘아트피버’에서 발굴·육성한 아티스트다.
-
사상 첫 8강 '박항서 매직2'에 베트남 열광의 도가니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축구가 아시안게임 첫 8강에 진출하자 베트남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베트남 단 비에트 홈페이지 캡처] ‘항서 매직 시즌2’에 베트남이 또 다시
-
[송호근 칼럼] ‘혁명세대의 꿈’은 이뤄질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석좌교수 역대급 폭염에 잠을 설치는 판에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 재벌에 날 선 각을 세워온 80년대 운동권 세대, 청와대에 운집한 혁명세대 말이다.
-
You are Not Alone, I'll Be There
━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마이클 잭슨: 온 더 월' 전시를 가다.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전시장에 설치된 작가 P.Y.T의 ‘Appau Junior Boakye-Yiad
-
[e글중심] 여성들이 워마드 경찰 수사에 분노하는 이유
■ 「 온라인 커뮤니티 와이고수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지난 5월 워마드 운영자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추적 중임을 8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접수
-
공지영 "진보와 민주의 탈을 쓴 위선자, 사기꾼에 대한 소설"
새 장편 『해리』 출간한 공지영씨 소설가 공지영(55)씨가 새 장편소설 『해리』(전 2권, 해냄)를 냈다. 성추행 혐의로 사제복을 벗은 전직 가톨릭 신부, 그와 내연 관계인
-
엉터리 백신 파동에 중국 전역 공분 확산
중국인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쓰라린 아픔이 하나 있다. 멜라민 분유 사건이다. '멜라민 분유 파동'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중국을 충격에 빠뜨린 최악의 식품안
-
장애학생 성폭력 관련 전국 특수학교 175곳 전수조사
장애 학생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 [영화 스틸컷] 전국의 모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성폭력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최근 강원도 태백의 한 특수학
-
[서소문사진관] 20년 만의 프랑스 우승! 러시아월드컵 환희와 좌절의 순간들...
16일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첫 골을 뽑아낸 프랑스의 그리즈만(왼쪽)이 동료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프리킥을 얻어 그리즈만이 찬 골이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의 머리를 맞고
-
판 커진 5대 빅리그 효과 … ‘유로 2018’ 된 월드컵 2018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순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파리 개선문 앞 샹젤리제 거리에서 연막을 피우며 환호하는 프랑스 팬. [로이터=
-
그 선생님 호출이 두려웠다, 17세 장애소녀 ‘악몽의 5년’
“우리 딸이 5년씩이나 몹쓸 짓을 겪었다니. 그것도 학부모들한테 제일 인기 좋은 선생한테….”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학생의 아버지 최모(50)씨는 12일 중앙일보
-
그 선생이 부르면 괴로웠다···17세 장애소녀 '악몽의 5년'
최근 성폭행 혐의를 받는 한 교사가 직위해제 된 강원도의 한 특수학교 전경. 오른쪽 그림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사진 해당 학교 유튜브 캡처, 중앙포토] “우리 딸이
-
[서소문사진관] '발칸의 호랑이'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에
'발칸의 호랑이'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크로아티아 축구팬들이 12일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승리하자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성바실 성당 앞에서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