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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유재석' 양동근, 코트 떠난다
현대모비스에서만 17년간 뛴 양동근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농구계의 유재석’ 양동근(39·울산 현대모비스)이 코트를 떠난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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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1년 뒤 관중 앞에서 열자
올림픽을 1년 연기해 관중 앞에서 열자. 한국 스포츠계가 바라는 도쿄올림픽의 모습이다. 중앙일보가 올림픽 정식 종목의 국내 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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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 합의] 한국 스포츠계도 '1년 뒤' 원했다
지난 19일 열린 도쿄올림픽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화상회의. [연합뉴스] 올림픽을 1년 연기해 관중 앞에서 열자. 한국 스포츠계가 바라는 도쿄올림픽의 모습이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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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정선민,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사령탑 2파전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농구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은 전주원 우리은행 코치와 정선민 전 신한은행 코치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연합뉴스] 여자 농구대표팀 사령탑 최종 후보가 전주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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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 대승
농구대표팀이 2021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 인도네시아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1년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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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가르치지 말고, 움직이게 하라
라바리니(오른쪽)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달 9일 태국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예선 경기 도중 김연경을 안아주고 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이해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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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규 여자 농구대표팀 감독 재계약 불발
이문규 여자 농구대표팀 감독의 재계약이 불발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을 이끈 이문규(64) 여자 농구대표팀 감독이 2020 도쿄올림픽 본선에서 지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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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영국 꺾고 도쿄행 한 발 다가서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영국을 꺾고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에 한 발 다가섰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발 다가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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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혀 나간 박지수, 도쿄행 희망을 지켜냈다
여자농구대표팀 센터 박지수가 뉴질랜드전에서 자유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3쿼터 종료 2분36초 전. 골밑슛을 시도하던 박지수(21·KB국민은행·1m9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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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건' 농구대표팀 라건아, 사회봉사 40시간 징계
지난 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에서 슛을 시도하는 라건아. [사진 대한농구협회] 지난달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국농구대표팀 라건아(30·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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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로 임한' 한국농구, 아쉽게 만리장성 못넘었다
6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순위결정전에서 양희종이 상대 공격을 막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아쉽게 만리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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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전패' 한국농구…아시아 한계인가, 시스템 문제인가
지난 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3차전에서 대패를 당한 뒤 한국농구대표팀 라건아(오른쪽)와 최준용(왼쪽)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3전 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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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대표팀 故 정재홍 추모... 검은 테이프 달고 경기 뛴다
2019 FIBA 농구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농구 대표팀이 정재홍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테이프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갑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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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17점' 한국농구, 러시아에 '졌잘싸'
2일 중국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 농구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이대성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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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월드컵 앞둔 김상식호, 4개국대회서 최종 모의고사
농구대표팀이 지난 2017년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오는 31일 중국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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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아 아들 이현중, 커리 대학 후배 된다
지난해 U-18 아시아농구선수권 당시의 이현중. [대한민국농구협회] “엄마, 저 아직 절반도 안 왔어요. 농구 본고장에서 죽기살기로 붙어볼래요.” 머나먼 미국까지 달려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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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개교 114주년 기념식, 고대인의 날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구자열)는 개교 114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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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예비신부, "첫 고백도 '대시'처럼 했어요"
프로농구 MVP 현대모비스 이대성과 다음달 11일 결혼하는 예비신부 손근혜씨. 변선구 기자 “농구 밖에 모르는 남자에요.” 예비신부 손근혜(28)씨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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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라씨 시조 라건아 “내가 봐도 나는 헐크”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를 정규리그 1위로 이끈 라건아의 별명은 헐크다. 헐크처럼 근육질 몸매에 내·외곽을 오가며 괴력을 뽐낸다. 그는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최대 무게 158㎏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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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콤비의 헌신…연 1000억 거두는 전지훈련 낙원 일궜다
━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20년 전 서귀포 겨울을 깨운 두 남자 서귀포시 법환동에 자리 잡은 제주월드컵 경기장. 2002 월드컵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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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팀 세대교체...송교창, 양홍석, 안영준 합류
KCC의 젊은피 송교창이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농구대표팀에 승선했다. [뉴스1]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Window-6 대회에 출전할 남자농구대표팀이 젊은피를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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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왕' 김일-'신궁 원조' 김진호, 11·12번째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된 프로레슬러 김일. [중앙포토] '박치기왕'으로 유명했던 프로레슬러 고(故) 김일과 '여자 양궁 전설' 김진호(57)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대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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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41점’ 한국농구, 시리아에 37점차 대승
17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 세계 남자 농구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대한민국 대 시리아 경기. 대한민국 라틀리프가 슛 준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귀화선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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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이어 허재 감독까지 … 태극마크 뗐다
아시안게임을 동메달로 마치고 남자농구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허재 감독.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허재(53)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