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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경북 상주 하나마을 겨울 밥상
생식마을에선 겨울을 어떻게 날까. 고구마나 곡분을 씹어 먹으며 산촌의 기나긴 밤을 지내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기우. 지난 9일, 3년 만에 다시 찾은 생식마을 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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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병원’ 총출동 … 성인병 잡는다
대한민국 ‘1등 병원’들이 펼치는 건강 축제가 25∼28일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와 오마이뉴스는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로 인정받는 병원들과 국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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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다니…”
뇌졸중과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실신하거나 마비가 오는 병이다. 멀쩡할 때는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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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수술 뒤 3시즌 뛴 알론조 "마지막, 한 시즌 더!"
로이터=연합뉴스 지난주 월요일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알론조 모닝(37·미국·사진)은 2007~2008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NBA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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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성인병예방협회장된 대통령 주치의 허갑범교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주치의인 허갑범(許甲範)연세대 의대 교수가 지난 22일 제11대 한국 성인병예방협회장에 선임됐다. 그는 먼저 노(老)대통령의 건강 유지 비결부터 들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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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당뇨, 미리 대비하자 ③ - 설탕보다 지방 조심 운동은 식사후에
'환자가 똑똑해야 하는 병'. 운동과 식사 등 생활요법이 중요한 당뇨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좋은 치료제가 많이 등장했지만 건전한 생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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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서 곧 간식 찾고, 배부르게 먹고도 오히려 힘 없다면…
‘salm삶’ 마인드힐링 연구소장박지숙 박사아침식사를 제대로 한 날은 식사를 하지 않은 날보다 점심시간 전에 훨씬 더 배가 고프고, 단 음식에 집착하거나, 밥을 먹고 나서도 곧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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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 동맥경화.근육쇠퇴 촉진
건강한 노후를 즐기려면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며 다이어트를 하라 - . 이는 연세대의대 내과 허갑범 (許甲範) 교수팀 (생활과학대학 이종호.연세대의대 심장내과 장양수교수) 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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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살 빼는데 좋은 음식은?…새해 위한 베스트 다이어트 플랜
김석진 교수당신은 2010년 새해를 위한 계획이 있는가? 통계의 의하면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신년목표 중의 하나가 체중감량이라고 한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다이어트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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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쎌바이오텍 外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여행용 유산균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산균 전문 듀오락몰(www.duolac.co.kr)에서 7월 한 달간 유산균 정장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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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무더운 여름, 고혈압 환자는 두렵다.
한일병원 내분비내과 신동훈 교수7월에 이어 8월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고 열대야도 지속되어 전국이 무덥다. 올 여름 평년보다 3℃ 정도 더 높아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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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숲길 걷고, 밤엔 별 헤고, 약선음식 먹는 재미까지 …
힐링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북 제천에는 유난히 ‘대한민국 최초’ 타이틀을 단 것이 많다. 월악산국립공원은 최근 국립공원 사상 첫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솜 포레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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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학회, 올바른 당뇨병식단 공개
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단을 제안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5일 당뇨병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사요법을 알리는 당뇨병식단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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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은 '쑥' 혈압은 '뚝' 텃밭 가꾸는 게 명약
도시농부 100만 명 시대. 남녀노소 모두가 텃밭 가꾸는 재미에 빠졌다. 텃밭은 도심에서 잊혀진 향수를 자극한다. 촉촉한 흙과 따뜻한 햇빛, 시원한 바람은 절로 마음을 편안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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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금요일-비만의 경제학
'비만과 전쟁의 최전선!' 호주 시드니대학 찰스퍼킨스센터(CPC)의 별명이다. 이 센터의 샤린 리머 선임연구원은 그 별명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CPC는 비만?당료?심장질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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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기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 과음·과식을 하기 쉽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지방간은 간염, 심하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추석이 코앞이다. 올해는 주말까지 5일간 비교적 긴 추석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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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은 개인의 유전자 차이 때문
편식은 유전자의 개인차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히 음식을 가리는 것은 개인적인 편견 때문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서울신문에 따르면 스페인 마드리드주립대 연구팀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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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단으로 주목받는 '컬러푸드'
‘컬러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과일이나 야채가 당뇨ㆍ비만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이어지면서다. 식품ㆍ건강보조제 업계에서는 가정간편식(HMR)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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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여 년 뒤 사망 원인은?…"암·심장질환·자살 ↑, 뇌혈관질환·교통사고·당뇨병 ↓"
편의점을 운영하는 천모(65·경남 창원시)씨는 10여 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평소 술과 담배를 즐기던 그는 꾸준한 병원 진료와 주변의 조언 덕분에 ‘새 사람’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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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당뇨병, 잘못된 대사 기능 바로잡으면 완치도 가능
민병원 김종민 원장은 ’비만·대사 수술은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법“이라며 ’환자 상태에 맞게 수술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올해부터 비만수술에 건강보험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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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엔 ‘소맥’보다 ‘얼소’… 말 많이 하면 덜 취해
━ 폭염 속 건강 음주법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덥다고 한두 잔 들이키다 보면 어느새 과음으로 이어지기 쉽다. 여름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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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행세하며 내분비계 교란, 질병 만드는 이것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7)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시니어 일자리' 행사장에서 어르신들이 채용 안내서를 살펴보고 있다.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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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여름철 당뇨 관리 ‘빨간불’… 누에 DNJ로 공복·식후혈당 낮추자
국내 당뇨 환자 약 1440만 명 달해 당뇨는 국내 질환자가 1440만 명에 이를 만큼 흔하지만 악화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데다 완치 또한 어렵다. [사진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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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식단' 요리사 갖춘 여성전용 '암재활 병원' 대구에 첫 등장
대구 '아리즈웰' 전경. [사진 대구 해성병원] 암을 치료 중이거나 암을 극복한 여성만을 위한 암 재활 병원이 대구에 처음 문을 열었다. 산후조리원이 등장하기 전까지 임산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