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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특허받은 토종효모와 유산균 발효종으로 만든 ‘시그니처 브레드’ 출시
파리바게뜨는 토종효모와 토종유산균을 혼합한 발효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Signature Bread)’ 5종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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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빵집 어떻게 부자됐나…빵 먹으며『성심당 』독서토론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54) 이번 글의 주제인 책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사진 남해의봄날] 한 달에 한 번 토요일 아침에 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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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내비게이션 빅데이터가 찾아낸 ‘전국 추천 맛집’ 톱 20
카카오 내비가 알려주는 맛집 TOP 20. 지난 한해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목적지로 설정하고 찾아간 전국 음식점·카페 중 전북 군산의 빵집 ‘이성당’이 검색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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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CEO 박차고 나간 남자···빵에 빠지고 밀에 미쳤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더베이킹랩’ 이성규 대표 이성규 더베이킹랩 대표와 황진웅 토종농부가 우리 땅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밀로 구운 ‘아쥬드블레’의 빵들. 맛이 달고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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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수록 구수한 향, 은은한 단맛…우리밀 빵의 유혹
━ [이택희의 맛따라기] 이성규 대표와 황진웅 토종농부가 우리 땅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밀로 구운 ‘아쥬드블레’의 빵들. 맛이 달고 기름진 것보다 밀가루의 맛과 향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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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확행'의 도시 □□는 한여름 밤에 굽고 찌고 튀긴다
날이 무더울수록 대구 사람은 화끈한 음식을 찾는다. 치킨·막창·찜갈비와 술 한 잔 기울이며 여름밤의 낭만을 즐긴다. 근사한 노래가 더해지면 열대야도 버틸 만하다. 김광석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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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짬뽕 성지 군산, 맛난 게 이렇게 많았나?
전북 군산은 일제시대 건물과 옛 철길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시간여행’을 즐기기 좋은 도시다.식도락 마니아에겐 하루 다섯 끼도 부족한 맛 여행의 성지라 할 만하다.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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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 보리밥? 반찬 16가지 기사식당? 순천 여행 고민되네
━ 일일오끼 - 전남 순천 전남 순천 '산수정'의 '닭꼬미 삼합' 상차림. 닭구이와 꼬막무침, 미나리를 함께 먹어 닭꼬미 삼합이다. 여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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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레이와 카운트다운, 심야결혼 ‘1호’ 경쟁
오사카 시민들이 이날 새벽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를 쓴 옷을 입고 나루히토 치세의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59세의 첫 전후세대 왕이 탄생한 1일 일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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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악한 엽기살인 지존파···그 시신 묻어준 건 형사 아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 아는, 그러면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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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화끈·개운… 미리 가본 ‘군산 짬뽕 로드’
전북 군산에서 짬뽕의 지위는 서울의 평양냉면과 비슷하다. 수십 년 내력의 중국집이 짬뽕 맛으로 자웅을 겨루고, 그 짬뽕 한 그릇 먹으려고 전국에서 식객들이 몰려든다. 유별난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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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단팥빵 먹으러 군산으로? 박대·반지도 맛봐야죠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이 얼마 전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라는 책을 냈다. 이런 말도 가능하겠다. ‘군산은 기꺼이 서서 기다린다.’ 전북 군산은 줄 서서 한참 기다려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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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왔다 ~” 지친 어깨에 감춰진 묵묵한 사랑
’한 아버지가 열 아들은 키울 수 있어도 열 아들이 한 아버지를 봉양하기는 어렵다“는 독일 속담이 있다. 삶의 무게를 혼자 짊어진 채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들의 고단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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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그저 오래된 브랜드는 의미없다" 73년 빵집 지킨 실험
어릴 때부터 ‘태극당집 손주’로 불렸다. 1946년에 명동에 문을 연 서울 최초의 빵집 태극당. 창업주 故 신창근씨의 장손 신경철(34) 태극당 전무이사의 삶은 어찌 보면 처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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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잊은 ‘사랑정원 북한식 김치나누기’
[사진 사단법인 사랑정원 제공] 사단법인 사랑정원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북한식 김치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정원은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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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연결되는 군산은 ‘경계인’ 윤동주와 닮았다
━ 일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동국사의 대웅전. 급경사 지붕은 일본식 가옥의 특징이다. [사진 나리카와 아야]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나에게 군산은 오래도록 가보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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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내비게이션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남들 다 가는 맛집 톱 20’
내비게이션 빅데이터로 알아 본 전국 맛집 20곳 맛집 전성시대다. 블로그에는 맛집 정보가 넘쳐나고, 개인 SNS는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이 침샘을 자극한다. 하지만 블로그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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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어느 골목의 고소한 버터향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서울 서초동 ‘루엘 드 파리’ 매일 아침 밀가루 반죽이 구워지고 버터 향이 가득 퍼져나오는 작은 빵집을 그려 본다. “타다닥”하며 껍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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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부터 '3대 무상교육'… 사립유치원생에 월 20만원 지원
내년부터 충남에 사는 고등학생의 수업료와 급식비가 전액 면제된다.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는 매달 20만원씩 지원된다. 양승조 지사가 1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지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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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발뮤다 필요 없다…죽은 빵 갓 구운 빵처럼 되살리려면
아무리 유명한 빵집의 빵일지라도 갓 구워 나와 따뜻한 빵만큼 맛있진 않다. 따뜻한 빵을 손으로 찢어 먹다 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빵을 굽거나 빵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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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특사단이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뭔가 잘 안 풀린다. 이대로 가면 북·미 대화는커녕 남북 정상회담도 위험하다. 오늘 5인의 특사단이 북한에 가는 이유일 게다. 정확히 6개월 만이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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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속은 촉촉…크루아상의 무한 변주
따뜻한 커피와 함께하면 아침 식사로, 식사 후엔 간식으로 먹기 좋은 크루아상. 사진은 크루아상에 초콜릿(왼쪽 아래), 현미,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을 더한 퍼블리크의 크루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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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만 174번…韓 전국 지자체 완주 앞둔 일본인
[사진 고구레씨 블로그 캡처] 일본 가나가와 현 가와사키시에 사는 고구레 마코토씨가 우리나라 지자체 162개 여행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어 화제다. 동아일보 인터뷰 및 매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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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시중 유통 빵, 너무 달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빵류 30개 제품 대부분이 당 함량이 과다하고 특히 프렌차이즈, 대형 인스토어 판매 제품(조리제품)은 상대적으로 트랜스지방 함량도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