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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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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시대 연 코인거래소…9부 능선 넘고도 '생존게임' 남았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가 마감되면서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한 4대 거래소 체제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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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재배해 ‘다크웹’서 판 일당…범죄단체조직죄 첫 적용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1부가 다크웹(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 마약 유통 조직 총책 등 5명을 범죄단체조직·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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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송유관 해킹 사태 사전 차단” 국정원, 사회인프라 해킹 점검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로이터=연합뉴스] #1. 지난달 7일(현지시간) 미국의 남동부를 가로지르는 8851㎞짜리 송유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가동이 갑자기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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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느리고 익명성 없다”…美 코넬대 교수, 비트코인 저격
국제통상 전문가로 꼽히는 에스와르 프라사드 미국 코넬대 교수가 암호화폐의 대명사격인 비트코인을 두고 “결함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프라사드 교수가 미 CNBC에 출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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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해커 ‘흔적’ 좇아 코인 회수…네트워크 해킹은 못 해
━ 비트코인 보안 문제 없나 리사 모나코 미국 법무부 부장관이 지난 7일(현지시간) 해커에게 빼앗긴 암호화폐를 회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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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미ㆍ러 정상회담 화두,핵 아니라 해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18세기 고택인 ‘빌라 라 그렁주’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 앞서 환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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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로그 기록, 클라우드에 통째로 저장해 해킹 차단”
신승민 대표는 “해킹은 기후변화처럼 국가와 기업에 당면한 위기”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해커 집단인 ‘다크사이드’가 주도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북미대륙을 가로지르는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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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신 신고 침입하는 해커…‘끈끈이’ 붙여서 잡는다”
신승민 큐비트시큐리티 대표가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해커 집단인 ‘다크사이드’가 주도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북미대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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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흡입' 비투비 정일훈, 1심서 징역 2년…법정구속
비투비 출신 정일훈. [일간스포츠] 대마초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27)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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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업체도 비트코인 123억원 어치 뜯겨…"해커들, 서비스업 노려"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하나인 JBS가 해커들에게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후 1100만 달러의 '몸값'을 보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던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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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해킹조직에 복수전…뜯긴 비트코인 25억원 되찾았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미국 최대 송유관회사가 해킹 조직에 뜯긴 거액의 비트코인 대부분을 되찾았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미 수사당국이 해커들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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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에게 뜯긴 49억원 상당 비트코인, FBI가 추격 끝에 85% 되찾았다
지난달 다크사이드의 해킹으로 미국에서는 한 때 사재기 논란이 일기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송유관 회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하 콜로니얼)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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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이어 최대 정육업체 해킹…美 "러시아 범죄 조직 소행"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정육업체 JBS SA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을 받고 북미와 호주의 일부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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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해킹 조직, 美 송유관 회사 해킹 후 암호화폐 500만 달러 요구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보통신(IT) 보안 전문가 서상덕 S2W랩 대표를 초청해 '다크웹 등 최신 사이버 공격 동향과 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 '대한상의 CEO 인사이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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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암호화폐 쥐락펴락, 그는 누구?…7문제 맞추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5월 둘째 주(5월8일~14일) 국제 퀴즈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미국 송유관 가동 중단 사태, 중국 인구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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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막은 로빈후드?…美 정부 비상사태 부른 ‘다크사이드’
해킹을 당했던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가동 중단 사태가 10일(현지시간)로 나흘째 계속됐다. 미국 정부는 9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해킹 배후로 기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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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로봇 속의 랍스터, 백남준을 오마주하다
━ 하이퍼 팝아트 작가 필립 콜버트 ‘랍스터 파운틴’(2020). [사진 아트앤크리에이티브] 요즘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다니다 보면 중앙계단 위 ‘뜨락’에 설치된 3m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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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 제도권 영역으로…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해야
업비트ㆍ빗썸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오는 25일부터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부과된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실명계좌 개설 등의 요건을 갖춘 뒤 금융당국에 사업을 신고해야 영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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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줄테니 비트코인 내놔'…정부ㆍ기업 타깃 랜섬웨어 증가
해킹 이미지. 픽사베이. # 이랜드 그룹은 3일 랜섬웨어 유포자의 공개 협박에 대해 경찰 등 유관부서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2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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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공청회 “실명계좌 별도 규정 마련, 어려움 있어”
[출처: 금융위원회 ] “실명인증 가상계좌의 경우 은행이 자체적으로 위험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에 대한 별도 규정을 추가적으로 마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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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코인은 이제 없다? 모네로 추적 특허 출원
[출처: quoteinspector]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입장료로 쓰여 논란이 됐던 프라이버시 코인 모네로(XMR)의 거래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 특허가 출원됐다.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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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발 1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 5년만에 움직였다
[출처: 실크로드] 암호화폐 분석 업체 사이퍼트레이스가 한 익명의 사용자로 인해 실크로드 관련 지갑 주소에서 6만 9370개의 비트코인이 움직였다고 11월 4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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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일부터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11월 2일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11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가상자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