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 속 '진주' 다시 반짝반짝
형제인 박정진(40·왼쪽) 진주햄 사장과 박경진(35) 부사장이 경남 양산 공장에서 소시지 ‘천하장사’를 검수하고 있다. [사진 진주햄]“2006년 2월 1일 첫 출근한 날 들은
-
내가 봐도 박근혜 정부 답답한데 국민은 오죽하겠나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당사에서 출범 2주년을 맞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 최정동 기자 새누리당 혁신작업을 총괄하고 있
-
[시론] 공무원연금, 실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
윤석명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고려대 경제학과 겸임교수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가 분과별로 외국 사례 등을 살펴보며 속도를 내고 있다. 짧은 특위 일정을 감안할 때 쟁점 사항
-
"내가 봐도 박근혜 정부 답답한데 국민은 오죽하겠나"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당사에서 출범 2주년을 맞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 최정동 기자 새누리당 혁신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
집값 상승, 중대형 붐 이끈 50대 … 이젠 서울 떠난다
경기도 일산에 살다 충남 태안군 남면으로 주거지를 옮긴 김창영(75)·권영희(73)씨 부부가 9일 오후 집 앞마당에서 정원을 관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서울 강남구 방배동
-
작지만 알차게 활용 삶의 질 업그레이드
다운사이징 (downsizing) 기업이 업무나 조직의 규모를 작게 축소하는 것 또는 주택을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옮기는 것. 일본 아사히TV에 ‘와타나베의 건축 탐방’이라는 프
-
크기는 절반, 기능은 두 배 값은 싸게 ‘실속형’ 눈길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즉 ‘작고 싸게’다. 각 브랜드에서 크기
-
다운사이징 가구·가전용품
한샘이 선보인 1인 침대 세트 ‘아임’.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
신년 기획 '2015 의식주 트렌드' ①놈코어 ②킨포크 ③다운사이징
일본 아사히TV에 ‘와타나베의 건축 탐방’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멋진 건축물을 소개하는데 2~3층 규모의 일반 주택도 자주 다룬다. 1개 층이 평균 21㎡(6~7평), 3개 층
-
신년 기획 '2015 의식주 트렌드' ①놈코어 ②킨포크 ③다운사이징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샐러드를 만든다. 길에서 꺾은 풀잎, 작은 들꽃 한 송이를 식탁에 올려 장식한다. 친구들을 불러 요리를 함께 나눠 먹는다. 식사하는 동안 대화가 끊이지 않
-
신년 기획 '2015 의식주 트렌드' ①놈코어 ②킨포크 ③다운사이징
casual 스웨트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인 마르니 의상. 검정 계열 상·하의와 모자로 통일감을 살린 우영미 브랜드의 봄 컬렉션. 동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비
-
럭셔리하고 예뻐지고 다이어트하고, 그녀들이 온대요
①아우디 A6 페이스리프트 모델 ? 모터쇼는 신차 발표회이기도 하다.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차 중 상당수가 국내 자동차시장서도 판매된다. 특히 국내서 인기있는 중형급 세단과 SUV
-
BMW·아우디·벤츠 비켜라 … 재규어의 도전, 시동
재규어 XF는 연비 좋은 디젤 엔진에서 고성능에 이르는 다양한 엔진 투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잡아낸다. [사진 재규어코리아]재규어 XF는 연비 좋은 디젤 엔진에서 고
-
아우디 A3 140만원 인하 … BMW·벤츠와 소형차 3파전
소형 수입차를 구매하는 30대 소비자를 두고 아우디·BMW·벤츠 등 독일 수입차 메이커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소형차에도 터보차저나 연료 직분사 방식 등의 기술을 적용해 배기량을
-
한 번 충전에 최대 220km 달려 … 충전소 부족은 숙제
1 지난 3월 공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모델.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148㎞까지 달릴 수 있다. 2 BMW가 국내에 출시
-
한 번 충전에 최대 220km 달려 … 충전소 부족은 숙제
1 지난 3월 공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모델.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148㎞까지 달릴 수 있다. 2 BMW가 국내에 출
-
차체는 그대로 힘·연비 '업' … 군살 뺀 엔진의 마법
캐딜락 신형 CTS는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는다. 이전 세대 땐 V6 3.0L였다. 그러나 새 엔진이 연비는 물론 출력마저 더 좋다. 다운사이징 엔진의 매력
-
럭셔리하고 넉넉한 소형 SUV, 깐깐한 베이비부머 사랑 독차지
링컨 MKC는 뒷좌석을 접어 짐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자녀를 독립시킨 베이비부머가 쓰기엔 충분히 넉넉하다. 또한, 뒤 범퍼 아래에 발만 갖다대면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리는 등
-
'2014 부산 국제 모터쇼' 역대 최대규모…총 211대 차량 전시
[사진 중앙포토]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 국제 모터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는 주제로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부산 국제
-
'에코 피플' 의 지구 사랑법
최근 휴지 대신 손수건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에코 피플’이 늘고 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위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사람들
-
‘에코 피플’의 지구 사랑법
최근 휴지 대신 손수건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는 등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에코 피플’이 늘고 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위해 스스로 생활습관을 바꾸는 사람들.
-
나이 50대에 미국서 집사기…10년 후 수입 상황에 맞춰라
나이 50이 넘었다. 미국에 온지 십 수년동안 렌트를 살다가 새 해에는 내 집 장만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운페이먼트 자금도 모았고 크레딧 점수도 좋다. 융자를 받는데
-
작아지고, 터프해지고 … 수입차 열풍 이어가는 중소형·SUV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7만4000대. 한국수입차협회가 예상한 올해 수입차 판매 대수다. 지난해보다 10% 높은 수치다. 이 협회는 원화 강세, 추가 관세 인
-
베일 벗은 새 차 60종 … 자동차 산업 회복 분위기 물 올랐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 센터에서 2014 북미국제오토쇼가 막을 올렸다. 일반 개장에 앞서 열린 언론 행사엔 전 세계 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