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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불꽃놀이, 퍼레이드 그리고 무장경찰…, 세계의 새해맞이 풍경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지구촌은 벅찬 희망과 함께 새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했다. 삶의 고단함, 사회 갈등, 내전과 전쟁도 잠시 잊었다. 폭죽을 쏘아올리고, 가장행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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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전쟁터·축구장·장터에서도, 아기 예수 기다리는 같은 마음
기독교인이 많이 거주하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구시가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산타복장을 하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잇다. [EPA=연합뉴스]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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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혁의 한반도평화워치] 대통령이 유턴해야 지금의 위기 극복할 수 있다
━ 한반도 위기 속 지도자의 길 박정희 전 대통령과 덩샤오핑 전 중국 최고지도자,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가의 위기 상황을 맞아 기존 노선에서 유턴해 위기를 극복한 지도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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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클린턴도 배신···쿠르드족, 美에 100년간 8번 당했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동북부 주둔 미군을 철수하면서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시리아 쿠르드족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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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 밀어낸 2관왕…어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4일 세계 140개 도시의 주거환경을 평가한 연례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오스트리아 빈을 선정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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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 정벌 영웅 고선지, 지옥의 원정길 시작은 석두성
━ [윤태옥의 중국기행 - 변방의 인문학] 카라코람 하이웨이 중국 신장 지역에서 평범한 여행객이 수월하게 볼 수 있는 가장 뛰어난 자연풍광을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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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고 된 골란 고원, 그 뒤엔 트럼프·네타냐후 연임 야심
지난달 2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 뒤 골란 고원(오른쪽 지도)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포고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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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5선 성공할까…트럼프가 불 지른 ‘골란 고원’이 승부처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에 위치한 골란 고원의 모습. [AP=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5선이냐 새로운 중도파 총리의 탄생이냐-. 막판까지 안갯 속이던 이스라엘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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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꺼지는 러시아 무기…수출 경쟁서 한국 업체에 패배
━ Fcous 인사이드 푸틴은 과거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독일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그 후신인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을 지냈다.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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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서울 빵 값…서울 물가는 뉴욕 수준
서울이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7위를 차지했다. 빵 값은 세계 최고였다. [연합뉴스] 서울 빵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물가는 전 세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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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의 공존의 문명] 코르도바의 메스키타와 ‘콘비벤시아 정신’
이희수 한양대 특훈교수·중동학 고려 태조 왕건이 수도 개경을 축성하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때, 서쪽 끝 이베리아 반도에서는 압둘 라흐만 3세(929~961)가 이슬람 칼리프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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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구촌 축제된 밸런타인데이, 색다른 풍경
First lady Melania Trump is presented with a bouquet of flowers from Amani, 13, of Mombasa,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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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아반가르드', 음속 20배로 6000km 밖 목표 맞혀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수뇌부가 26일(현지시간) 신형 극초음속 전략 미사일 아반가르드의 시험 발사 장면을 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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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파괴’ 트럼프…7살 어린이에게 “아직도 산타를 믿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4일 백악관에서 어린이들과 전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과 통화하면서 산타의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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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경쟁자에게 중동 넘기는 꼴” 트럼프 시리아 미군 철수에 서방세계 경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 내전 중인 시리아에 주둔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갑자기 발표하면서 충격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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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트리 발상지인 알자스에서 이슬람국가(IS) 조직원 피의 테러가…
성탄 트리는 이제 특정 종교의 상징을 넘어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마음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방추형 상록수에 여러 가지 장식을 하고 조명까지 갖춘 모습을 보면 행복감이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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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AP통신이 선정한 사진으로 본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21일 교내 총기사고로 1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더글러스 고등학교 학생을 면담하고 있다. 학생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기규제를 요구했으나,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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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영국 괴짜 발명가의 '지붕뚫고 나온 트리'등 각양각색 트리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여 남겨두고 세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맞이가 한창이다. 외신을 통해서 연일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캐럴 등 크리스마스 풍경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각양각색의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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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300년 앙숙 스페인·영국…이번에는 '추로스 전쟁'
영국과 스페인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양국은 오랜 시간 ‘스페인 속 작은 영국’으로 불리는 지브롤터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지요. 인구 3만명가량의 작은 항구 도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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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코란 못 외워 이맘 못 된 이 남자, 무자비한 ‘9·11 테러요원 섭외왕’ 됐다
지난 9월 11일 미국 뉴욕시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9·11 테러를 추모하는 두 불빛이 쏘아올려지고 있다. 두 빛은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타워를 형상화한 것이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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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용호, 시리아 대통령과 면담…“외부계략에 맞서 뭉쳐야”
4일(현지시간) 시리아를 방문한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면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4일(현지시간) 우방국인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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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빈 중심부의 구 시가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호주 멜버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14일 정치·경제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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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밀어낸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안정성 최고점
오스트리아 빈의 브루크극장. [로이터=연합뉴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비엔나)이 호주 멜버른(Melbourne)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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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통령실 "영부인 유방암 투병" 이례적으로 공개한 까닭
[사진 시리아대통령실 인스타그램]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부인 아스마(42) 여사가 유방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대통령실이 공개했다. 시리아 대통령실 "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