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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위정환씨 外
▶위정환씨 별세, 위성우씨(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농구단 감독) 부친상=24일 부산해운대백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51-711-4400 ▶이남기씨(전 목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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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아름답던 시절, 삶의 찬란한 기쁨
잡지 ‘유겐트’ 제10호(1903, 위) 본문 전면과 제8호(1902, 아래) 본문 세부. ‘에크만체’가 사용됐다. ‘카페 리케(Cafe Riquet)’에서는 경쾌한 왈츠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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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많은 곳… 서울 제기동·부산 서면교차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바오로병원 앞,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교차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경동시장 부근, 청주 상당구 남문로1가, 부산 반송동도서관 앞…. 지난해 노인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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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책과 가을이 머무르는 곳으로 힐링 여행
‘북스테이’를 찾는 사람들 조선 시대 세종은 선선한 가을이 되면 관리들에게 특별 휴가를 내렸다고 한다. 궁에서 떨어진 산속에서 휴식하면서 책에 집중하는 ‘사가독서(賜暇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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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평촌 생활인프라 누리고 지상은 보행자 천국
의왕 더샵캐슬 경기도 의왕시는 쾌적한 자연 환경,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춘 수도권 남부 주거지로 꼽힌다. 최근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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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평촌 생활인프라 누리고 지상은 보행자 천국
의왕 더샵캐슬 경기도 의왕시는 쾌적한 자연 환경,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춘 수도권 남부 주거지로 꼽힌다. 최근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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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이 된 서점, 그곳서 책 향기에 취하다
━ 『세계서점기행』 저자 김언호 대표와 함께한 유럽서점기행 런던 ‘돈트 북스’ 1층에서 지하서가를 내려다본 풍경. 광고판이나 포스터 등이 없어 마치 도서관 같은 느낌이다.책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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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사진 프린터 꼭 챙기고, 현지 무명화가 그림 사오죠
━ 여행자의 취향 │ 사진가 신미식 신미식나이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산 뒤 26년 동안 120여 개국을 다니며 셔터를 누른 사진가 신미식(56). 2006년 바오밥나무가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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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민방공 대피훈련 현장 6곳 가보니… 통제 안 따르고 막무가내로 운전, 북 미사일 위기 속 국민 안보의식 민낯 드러나
23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20분간 진행된 훈련에서는 시민들의 ‘안일한 안보의식’과 관계 당국의 ‘부실한 준비’가 그대로 드러났다.민방공 대피훈련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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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사진가 신미식이 휴대용 프린터와 액자 챙기는 이유는
나이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산 뒤 26년 동안 120여 개국을 다니며 셔터를 누른 사진가 신미식(56). 그는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진 사진가로 더 유명하다. 2006년 처음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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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올 여름 '히트 행정' 폭염 그늘막 법제화, 최초 제안자는 누구?
폭염 그늘막을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서울 동작구의 그늘막. 사진 동작구청]구청들이 횡단보도 옆 등에 설치한 ‘폭염 그늘막’이 도로법 2조에 따른 ‘도로 부속 시설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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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수영할까, 산책할까 아니면 책 속으로? 취향대로 쉬는 ‘휴식 편집매장’
옷부터 소품, 카페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곳에 모은 편집매장이 인기다. 취향에 맞는 다양한 물건을 만날 수 있는 데다 여러 곳을 다니며 물건을 고르는 수고 없이 안목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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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편집매장' 부산 아난티 코브를 가다
다양한 휴식의 경험을 제공하는 부산 기장의 아난티 코브. 7월 1일 문을 열었다. 옷부터 소품, 카페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곳에 모은 편집 매장이 인기다. 취향에 맞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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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가 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 꿈 향한 자기계발 도와줘요”
청소년 욜로족 3인 여름방학을 맞아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가는 ‘청소년 욜로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 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뚜렷한 주관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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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가 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 꿈 향한 자기계발 도와줘요”
청소년 욜로족 3인 여름방학을 맞아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가는 ‘청소년 욜로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 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뚜렷한 주관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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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톡 쏘아대는 당신, 톡소 감염 때문일 수도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20억 명 머리 속의 기생충, 톡소포자충 톡소포자충에 감염된 쥐는 고양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기생충이 포유동물의 뇌를 조종하는 드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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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특별시 위한 생각의 텃밭을 맵니다”
━ [정재숙의 공간탐색] 도시 디자이너 박원순 시장실 중앙 정면에 새로 설치된 ‘디지털 시민시장실’ 앞 벽면과 뒤 쪽방에 서울 시정과 관련된 주제별 파일함 2000여 개가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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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누드사우나, 와인 20잔 … 슬로베니아에선 가능한 일
━ 여행자의 취향 │ 시인 김이듬 김이듬2001년 등단한 시인 김이듬(49)이 속된 말로 ‘한 건’을 했다. 미국에서 번역·출간된 그의 시집 『명랑하라 팜 파탈(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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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타박타박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이탈리아를 찾는 여행자의 좌표는 중부에 방점이 찍힌다. 이탈리아 반도 중간 즈음에 이 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가 몰려 있어서다. 모든 길이 통하는 도시 ‘로마’와 르네상스 거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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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 소개하는 책 4권은 모두 ‘이야기책’입니다. 낯선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새로운 나를 찾아 여행하는 이야기, 그리고 독특한 상상력을 맛볼 수 있는 미스터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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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메트 버금가는 미술관이 온타리오에?
캐나다 수도 오타와, 그리고 최대 도시 토론토가 속한 온타리오주에는 문화·예술에 눈이 높은 여행자들이 반할 만한 박물관·미술관이 많다. 모네·드가 등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2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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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뷰'가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 12곳
‘암스테르담’하면 떠오르는 건 튤립으로 가득찬 정원, 통통한 감자튀김, 고흐 미술관 등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암스테르담을 가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안네 프랭크의 집,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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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첫 번째 이야기] '행복지수 1위 나라' 부탄 사람들 만나 보니
히말라야 설산 아래 불교 문화와 신화가 현실로 실재하는 곳, 부탄. 부탄관광위원회 초청으로 1주일간 부탄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다녀왔습니다. 히말라야 동쪽의 작은 나라 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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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면 더 좋아요...혼행 여행 추천 도시 4곳
혼밥(혼자 먹는 밥), 혼영(혼자 보는 영화)에 이어 혼자 여행을 즐기는 ‘혼행’이 늘고 있다. 1인 가구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가구 형태로 떠오른 가운데 혼자 여행을 떠나는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