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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음악을 그리다'…가수 솔비에서 화가 권지안으로
캔버스에 음악을 그린다? 권지안(34) 작가의 그림은 파격적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도구로 쓴다. 물감들의 전개는 극명한 대비를 이루다가도 자연스레 섞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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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달로 가는 길 外
달로 가는 길 달로 가는 길(마이클 콜린스 지음, 조영학 옮김, 이소연 감수, 사월의책)=1969년 닐 암스트롱 등의 달 착륙 때 달 궤도 사령선을 지켰던 마이클 콜린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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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달과 기업
이동현 산업1팀 차장 지난 20일은 50년전 인류가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디딘 날이다. 미국은 곳곳에서 달 착륙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고, 미 항공우주국(NASA)도 다양한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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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아폴로 신드롬 일으킨 문워킹…“인류에겐 큰 도약이었다”
1969년 7월 20일 달에 도착한 아폴로 11호의 착륙선 이글호와 버즈 올드린. 19분 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 선장이 찍었다. [AP=연합뉴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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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인류의 달 착륙' 역사적 감동, 당신의 손목에서 느껴 보세요
스피드마스터 아폴로 11호 5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크로노그래프 달에 도착한 최초의 시계를 착용하고 역사적인 순간을 느껴 볼 수 있는 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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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그가 달에 첫발 내딛던 순간 ‘오메가의 시간’도 시작되다
[사진 오메가] 오메가는 ‘스피드마스터 아폴로11 50 주년 기념 문샤인™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969년 7월 20일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을 기념해 오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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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는 내 인생 오점"···'달의 저주' 평생 시달린 우주인
아폴로 11호의 세 주인공들. 왼쪽부터 닐 암스트롱 선장,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탐사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AP=연합뉴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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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 우주인 암스트롱 골드메달, 경매서 24억원에 낙찰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 달 탐사 임무 때 소지하고 있던 골드메달이 경매에서 205만 달러(약 24억원)에 낙찰됐다고 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전했다. 미 댈러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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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콜로세움, 랜드마크, 영웅 동상 위에서 벌어지는 우주쇼
7월 16일 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위에서 부분 월식이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북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호주 서부 등지에서 부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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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아폴로 11호 달 착륙 50년-인간은 왜 불가능에 도전하는지를 보여주다
오는 20일로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 50주년을 맞는다. 1969년 7월 20일 21시 17분(이하 그리니치 표준시간 기준)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닐 암스트롱(1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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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달 착륙 50주년 그 위대한 순간, '워싱턴 모뉴먼트' 달 향해 날아간다!
"휴스턴, 여기는 고요의 바다. 독수리는 착륙하였다." 1969년 7월 20일 우주인 버즈 올드린이 달착륙선에서 사다리를 타고 달 표면으로 내려오고 있다. [NASA·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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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라이크?’ 올 여름 과학관에서 ‘우주로의 도전’ 해보자!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인류 달 탐사 50주년과 국제천문연맹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우주로의 도전』을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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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6·25 때 미그기와 공중전 조종사들, 달나라 우주인 되다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은 6.25전쟁에 항공모함 제트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해 낙하산 탈출까지 겪은 역전의 용사다. [NASA]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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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굴기 나선 중국, SF영화 스케일도 만만찮네
영화 ‘유랑지구’에서 지구는 목성에 충돌할 위기를 맞는다. [사진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은 닐 암스트롱. 미국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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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뻗어가는 중국, 중국산 우주 블록버스터의 솜씨는...
영화 '유랑지구'. 이 영화의 우주정거장은 각국 출신이 모인 곳으로, 각자의 언어로 말하면 이어폰을 통해 자동 번역되는 것으로 그려진다.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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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바비…휠체어·의족 바비도 나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마텔사가 2019년 새롭게 선보인 ‘바비 패셔니스타 라인’에 휠체어를 탄 바비와 의족을 한 바비가 포함됐다. 성 평등과 다양성을 포용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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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휠체어·의족 바비 인형 나온다..환갑 맞은 바비의 이유있는 변신
마텔사가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바비 패셔니스타 라인. 휠체어에 탄 바비와 의족을 한 바비가 포함됐다. [사진 마텔사] ‘바비(Barbie)인형 같다’는 말, 요즘도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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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이 달에 몰래 두고온 것은
━ 영화 ‘퍼스트맨’ 우주를 소재로 한 영화의 장르는 오랫동안 공포물에 머물러 있었다. 영화사상 가장 성공적인 SF 호러 시리즈로 꼽히는 ‘에이리언’의 영향이 컸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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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위험한데 왜 가느냐? … 위험하니까 오른다
고 김창호 대장. 최근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등반가다. [중앙포토] 사람들이 산악인들에게 묻는다. 산에 왜 가느냐고. 어떤 사람들은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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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년 전 암스트롱의 달 착륙은 너무나 위험했다
라이언 고슬링은 ‘퍼스트맨’에서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을 연기한다. [사진 UPI코리아]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은 우주 영화다. 미국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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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없었으면 라이언 고슬링의 '라라랜드'도 없었다
닐 암스트롱의 달 탐사 프로젝트를 담은 데미언 차젤 감독의 영화 '퍼스트맨'. [AP=연합뉴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에 이은 우주 영화다. 미국 우주비행사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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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0.13 문화 가이드
━ 책 미술사 입문자를 위한 대화 미술사학자 최열과 소장학자 홍지석이 진행해 온 3년 간의 대담을 통해 지난 100년간의 한국 근대 미술사를 돌아본다. 서구 학문으로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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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돼 돌아온 이나영 “탈북여성 고통 알겠다”
제23회 부산영화제 개막식 모습. [송봉근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영화제의 정상화 원년을 선포하며 막을 올렸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에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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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NASA의 실수
권혁주 논설위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미국의 자부심이다. 달에 인류를 보내고, 우주왕복선을 띄우며, 태양계 밖에 탐사선을 보내는 등 ‘인류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