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계원·장영진씨 농협이사에 임명

15일 하오에 열린 제11차 농협중앙회임시운영위는 그 동안 결원 중이던 이사 2명을 충원키로 하고 전 대구시장 강계원씨와 전호비상임감사 장영진씨를 각각 임명했다.

▲국회의원 선거법중 개정법률안(홍영기 의원 제안) 비례대표를 줄이고 이에 따라 지역선거구를 현행 1백 31개에서 1백 51개로 20개구를 늘리기로 했다. 또한 회계책임자의 불법행

23억원 방출|춘준견매상자금

농협중앙회는 9일 금년도 춘준견판매사업으로 총6백만「킬로」를 책정, 이를 매상키 위해 23억4천만원을 10일부터 농협계통조직을 통해 방출할 방침이다.

농협의 농산물 구매 대전 예금통장으로 지불

농협중앙회는 금년도 저축증강책의 일환으로 전체 농협조합원(농민)의 40%인 1백만 조합원에 대해「1통장제」를 실시, 미·맥 농산물을 비롯한 고구마·연초·인삼등 특용작물의 판매대전을

조합장은 선거제로|농협제도 심위 건의

주석균 씨는 13일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단위조합장의 선거제를 채택, 임용해야 하며 그 시기를 가능한 한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했다.

뿌리 못 뽑은「실패작」

혁명정부의 첫 과업이 기도했던 농·어촌 고리채 정리사업은 엄청난 시행착오를 저지른 채 오는 25일로 예정한 5년 간의 정리기한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미결된 것이 너무 많아

협동조합의 독립성 등 토의

국제협동조합 연맹 주최 제13차 동남아 지역「세미나] 가 동 연맹 이사 라데즈키 씨의 사회로 25일 상오 10시부터 은행 집회소에서 열렸다. 이번「세미나」에서는 동남아 지역 협동조

농협의 체질개선을 위하여

정부는 오늘 31일자로 농협중앙회장을 경질하여 전 회장 문방흠씨를 해임하고 그후임에 현 충북지사 유명순씨를 임명하였다한다. 비록 의원해직이라고는 하지만 전임회장 문방흠씨가 농협법

농민을 원한 농협

3년의 임기만료를 9개월11일 앞두고 문방흠 농협중앙회장이 경질됐다. 사임동기는 지난 1월 사업관서에 대한 중앙특별감사로 밝혀진 농협의 「부정사실」 에 책임을 진 것이라는게 표면적

농협회장 신명순씨 임명

정부는 31일자로 문방흠 농협 중앙회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신명순 충북도지사를 임명 발령했다. 문 회장의 해임은 지난번 감사에서 드러난 농협의 부정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지

「모두 도둑놈」…한마디에 파면

○…농협 충북도 지부장 김경호씨는 23일자로 농협중앙회로부터 파면 당했는데…. ○…김씨는 지난달 20일게 보은군 내 이·동 조합 회의에서 『말단 직원부터 국무총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농협조직과 운영의 자율화

국정감사와 중앙특별감사에서 그 비위가 지적된 바 있는 농형의 운영실태에 관해서 이번에는 민중당의 농협부정사건조사 8인 소위가「부정과 부당성」의 실례를 공표하고 있다. 그 내용의 골

12개항 부정 밝혀

민중당은 농협 부정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국회 특별 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관철시키기로 방침을 세우고 16일 농협 부정에 관한 민중당의 조사 결과를 공

부정사건 25개항 상세히 보고토록

국회 농림위는 9일 박동묘 농림부장관과 문방흠 농협중앙회장을 출석시켜 「농림부 산하단체에 대한 감사결과」를 보고 듣고 질문을 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농협을 감사한 결과 판

농협개선 노력

9일하오 박동묘 농림부장관은『농협의 자주성을 살리고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도록 농협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국회 농림위원회에서 밝혔다. 농림부 산하단체에 대한 감사보고를 하는 자리에

막대한 국고보조까지 해 주었다지만-막다른 골목…농업자재 보급|본지비방취재망에 비친 실태

영농의 근대화를 위해 25%내지 40%의 국고보조까지 붙여가며 농촌에 보급하는 농업자재는 정부의 이상을 실현하기에는 너무 품질이 조잡하고 값이 비싸 농민들이 외면하는 바람에 막대한

농림장관 박동묘씨

정부는 22일하오 차균희 농림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에 현 경제과학심의회의 위원인 박동묘씨를 임명했다. 박농림장관 약력 서기1922년4월3일생 ▲50년 동경상대중퇴 서울대학

경찰이 비밀장부 빼돌려 양봉조합 부정 다시 수사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14일 상오 농협중앙회 산하「한국양봉협동조합 부정사건」의 전면적인 재수사에 나서는 한편 당초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대문 경찰서가 검찰에 서류를 송치를

해방 후 최대규모

오는 18일부터 일본 동경서 열리는 한·일 경제간담회에 참가한 한국 측 대표단은 11일 하오 6시 반도「호텔」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해방 후 최대규모가 될 동 대표단은 16일 현지

농약구매에 부정융자

정부사업관청에 대한 전면행정감사에 나선 검찰은 8일 농협중앙회 부정융자·농기구와 농약구매를 둘러싸고 많은 부정이 있다는 사실을 포착,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날 상오 농협중앙회에 파

7만원을 사기

3일 상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농협중앙회교육원 조교수 이승섭(37·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 산1)씨를 사기 및 배임수뢰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작년 11월 하순께 농협중앙회 행원

농자 회수 강행

문방흠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상오 각종 농촌 자금 회수를 위한 수단으로 악질 체납 농가에 대해서는 차압 등 법적 수속을 사양치 않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연내 농사자금 회수 목표

국가보증안 국회에 제출

정부는 농협중앙회가 66년도 비료인수자금과 비료조작자금 1백79억8천8백원을 한은에서 차입함에 있어 동 차입금 상환을 정부가 보증하는 [66년도 비료조작 및 인수자금의 한은 차입금

전국 대의원 대회

농협중앙회의 금년도 제 4차 전국 대의원 대회가 지역별 대표 29명이 참석, 27일 상오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