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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대구 518, 광주 228 버스…“달빛동맹 숙원은 동서 횡단 철도”
━ 현대판 나제(羅濟)동맹 ‘달빛동맹’ 본격화 8년 광주 228 버스와 대구 518 버스는 달빛동맹의 한 상징물이다. 대구 2·28민주운동의 날짜를 딴 228 버스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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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대구 518, 광주 228 버스…“달빛동맹 숙원은 동서 횡단 철도”
━ 현대판 나제(羅濟)동맹 ‘달빛동맹’ 본격화 8년 광주 228 버스와 대구 518 버스는 달빛동맹의 한 상징물이다. 대구 2·28민주운동의 날짜를 딴 228 버스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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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나눔하면 보약 먹는 기분" 아흔의 봉사왕 서두연 할머니
67년. 어쩌면 한 사람의 생애와 맞먹는 세월이다. 기나긴 시간 소중한 몸짓으로 타인을 위한 삶을 실천한 이가 있다. 아흔의 서두연 할머니가 그 주인공이다. 서두연 할머니는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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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정서 함양과 농업의 중요성 알려
지난 11일 열린 ‘2019년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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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인 동정심 유발하는 ‘빈곤 포르노’ 통렬히 비판
━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노르웨이 ‘라디 에이드’ 빈곤 포르노 해결을 위한 연구를 위해 제작한 이미지. [사진 라디 에이드 캠페인 페이지] “길에서 아이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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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충주시청과 농업 교류에 관한 MOU 체결
한성대, 충주시청과 농업 교류에 관한 MOU 체결. 한성대, 충주시청과 농업 교류에 관한 MOU 체결.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 20일(수) 본교 상상관 9층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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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난민 부른 사막화···매년 서울 100배 면적이 바뀐다
몽골은 기후변화와 과도한 방목으로 국토의 8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막이 확장되면서 수시로 대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온다. 모래 폭풍이 닥치면 사람도, 가축도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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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달빛마당·꽃밭 조성 …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
죽월마을은 공동급식, 환경정비, 꽃밭 조성 등 10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마을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옹기종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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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 광고로 수익 60%↑ …대학생들의 똑똑한 사회공헌
김지성(71)씨는 3년 전부터 리어카에 광고를 붙여 매달 7만원의 광고비를 받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이 손수레 광고를 중개한다. 김태호 기자 지난달 22일 서울 봉천동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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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추석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쌀 기부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9월 5일(목)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1층 로비에서 추석 맞이 ‘삼선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충주 미소진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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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학기 대학생활 응원” 전교생 개강파티
한성대 전경.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9월 4일(수)일부터 5일(목)까지 교내 전역에서 ‘2019학년도 2학기 개강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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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20만원, 주 32시간, 서울청년 43명 경북서 '일자리'
청년실업자 [중앙포토] 상냥한 서울 말씨를 쓰는 '서울 청년'들이 경상북도에 일자리를 찾아 왔다. 최근 맺은 서울시와 경상북도의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협약에 따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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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캄보디아에 도서관 지어준 KT&G
캄보디아에 도서관 지어준 KT&G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대학생 해외봉사단 36명을 캄보디아의 씨엠립에 파견해 도서관 건립을 돕고 도서 기증 등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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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학생 300명 하계 농촌봉사활동 나서
한성대 전경1.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7월 14일(일)부터 18일(목)까지 5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8개면 19개 마을에서 ‘2019년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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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택시, 공유주방만 있나? 공유농업도 있다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0) 공유경제가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반대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카카오 카풀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아직 진행 중이다.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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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까지 씨말린 6·25 폐허에… '노아의 방주' 기적 있었다
69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 와중에 한반도는 피로 물들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전사한 군인은 양측을 통틀어 87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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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폭염 피해볼라...배추, 무도 보험가입
지난해는 114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 폭염 탓에 농업 부문 피해가 컸다. 농작물 피해는 2016년 1만6667헥타르(ha)에서 2018년 2만2509ha(225㎢)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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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절벽]하루 1만원 내면 숙식 가능…불법체류자 숙식소된 다문화가정
지난해 10월 강원도의 한 농촌마을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기 위해 트럭 짐칸에 올라타고 있다. 주민이 1300명인 이 마을엔 400여 명의 불법 체류자가 농사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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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절벽]4년 새 경작지 반토막난 고령 우곡수박…작물까지 바꾸는 농가들
지난 1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마을에서 이선옥(69)씨가 마을에 인삼밭이 생긴 사연을 설명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지난 1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실원마을.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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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사회봉사단 창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 한화그룹 지난 10일 경남 거제의 한화벨버디어리조트에서 열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 2차 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가운데) 대표이사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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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절벽 농촌]도시·농촌 ‘일손 중매’ 일일 농부 4시간에 2만원 봉사활동
생산적 일손봉사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충북 괴산군 아로니아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충북도는 2016년부터 도시 유휴인력을 농가 등에 보내는 ‘생산적 일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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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오신환 "민주, 野 손 내밀기 주저···뭣이 중한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드르륵, 드르륵’ 인터뷰 중에도 수차례 걸려 오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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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에선 70대가 커피 심부름…농촌은 지금 '노노케어'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6) 5월에는 자녀, 부모, 스승 등 가까운 사람들을 위한 행사 날이 많다. 이중 어버이날은 농촌에서 큰 잔치가 열리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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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맞춤형 지원·봉사로 나눔 극대화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영흥발전본부는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회사 본업과 연계한 빛나눔 지원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