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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바이오에너지 사업 3800억에 한앤컴퍼니에 매각
SK케미칼 로고. [중앙포토] SK케미칼이 바이오에너지 사업부문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양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3800억원이다. SK케미칼은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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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청정지역 ‘쿠시로’로 떠나는 힐링 골프 여행
━ 한진관광 일본 쿠시로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18도로 선선해 여름철 골프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아칸 컨트리 클럽은 메아카 산과 오아카 산을 배경으로 한 평평한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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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Your Life] 한여름에도 시원한 날씨의 ‘쿠시로’자연림 속 여유롭고 쾌적한 골프여행
━ 한진관광 한여름에도 봄·가을 같은 시원한 날씨 아래 쾌적한 골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일본 홋카이도 동남부에 위치한 쿠시로의 아칸 컨트리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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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Your Life] 그림 같은 호수, 쿠시로 습원대자연 품은 동부 홋카이도
시레토코는 일본 홋카이도 도동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2005년 일본에서 세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 오싱코싱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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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든 낙동강 미세조류 소금 뿌려 키운다
낙동강에서 발견한 미세조류 파라클로렐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필수 지방산을 다량 함유한 녹조류인 ‘파라클로렐라(Parachlorella)’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배양법이 개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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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시간 232일 소양호에는 왜 녹조가 안 생길까?
녹조가 번지고 있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앞 대청호. 녹조는 부영양화된 호수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연합뉴스] 부영양화(Eutrophication) “4대강 보에 물이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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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자생 생물은 5만종…22년만에 2만종 넘게 찾아냈다
미기록종으로 지난해 처음 국내 자생 생물 종 목록에 오른 부푼도롱이갯민숭이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생물 종이 처음으로 5만 종을 넘어섰다.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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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기는 맑게, 기분은 밝게 반려식물과 함께 사는 우리 집
내 곁에서 피어나는 푸른 행복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신이 기르는 식물과 정서적인 교감을 한다는 신조어 ‘반려식물’도 익숙한 단어가 됐습니다. 반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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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태양광 7조 사업 … 패널로 저수지 덮어도 괜찮을까
한국수자원공사는 2016년 2월 보령댐에 2㎿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을 준공했다. 이 설비는 연간 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를 생산한다. [사진 박완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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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가 못자리 될판"…사업비 7조 '수상 태양광'
2015년 가동을 시작한 일본 가와지마 저수지(川島町)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이곳에서 대형 녹조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박완수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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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녹조 못 막는 이유는… '부영양화 지수'에 답이 있다
13일 경남 함안군 창녕함안보의 낙동강에 발생한 녹조. 초록색 페인트를 풀어놓은 것 같다. [사진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낙동강 창녕함안보와 금강 백제보 등 4대강 곳곳에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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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 플로리다도 녹차라떼(?)로 시름시름
미국 플로리다 오케초비 호수에 녹조류가 떠다니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마야카 항 근처 모습. 플로리다는 현재 7개 해안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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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대상 민물고기 1호' 꼬치동자개 치어 1000마리 방류
꼬치동자개 [중앙포토] 네 쌍의 수염과 노란 줄무늬를 가진 멸종위기 민물고기 꼬치동자개가 낙동강에 보금자리를 틀 수 있을까.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민물고기인 꼬치동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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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가 기후변화로 배부른 채 죽어가는 까닭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이름 자체가 ‘나태’인 동물 거대땅늘보 메가테리움 골격 화석. 1만 년 전까지 남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거대한 포유류다. 몸길이는 6m, 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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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녹조, 무리한 4대강 사업 탓인가
녹조 Water-blooming2017년 7월 낙동강에서 발생한 녹조.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다. 강찬수 기자강이나 호수에 녹조류 또는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식물플랑크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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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항공기를 활용해 모니터링한다
초분광 센서를 항공기에 장착해 지난해 8월 촬영한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녹조 상황, 남조류가 지닌 피코시아닌이란 색소가 반사하는 파장만을 골라 촬영했다. 붉은색을 띤 곳이 녹조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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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를 발효시켜야 초콜릿이 된다고?
페루의 수도 리마에는 '고도(高度)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이 있다. 해발 4000m부터 바닷속 깊은 곳까지 고도의 폭이 넓은 페루의 생태계를 접시 위에 담아낸다. 이를 위해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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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석유·석탄 없이 사는 법, 115개국 첨단기술 총집결
‘서기 2117년.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가 고갈돼버린 지구는 모든 것이 멈추고, 녹슬어버린 디스토피아다. 타임머신 기차에 올라탄 미래인(관람객)들이 시간의 터널로 들어선다.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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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아스타나 엑스포: 석유 석탄 없이 사는 법, 115개국 첨단 기술 총집결
. ‘서기 2117년. 석유ㆍ석탄 등 화석연료가 고갈돼버린 지구는 모든 것이 멈추고, 녹슬어버린 디스토피아다. 타임머신 기차에 올라탄 미래인(관람객)들이 시간의 터널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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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4대강 보 개방서 제외된 여주 남한강 이포보 가보니...
1일 오전 찾은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이포보 모습. 갑작스레 쏟아진 비로 어도에 흙탕물이 흐르긴 하지만 양호한 수질을 유지 중이다. 김민욱 기자정부가 4대강의 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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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열어 생태계 복원하자” “염분 역류해 농사 망친다”
낙동강 하구에 건설된 하굿둑. 새 정부들어 수문개방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사진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 수문개방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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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늘고 하천 범람 줄어” “서서히 오염 … 보 개방해야”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살리기 사업’ 목적으로 준공된 경기도 여주 이포보. 홍수예방이라는 긍정평가와 수질악화라는 부정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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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굿둑 수문 과연 열릴까?-4대 강 보 개방으로 관심고조
낙동강 하굿둑의 모습. 을숙도를 중간에 두고 좌우에 15개 수문이 있다.[사진 부산시] 낙동강 하굿둑의 수문이 과연 열릴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물 관리 체계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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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대강 르포-남한강 여주 이포보를 보는 두 시선, "찾는 사람 늘고 홍수 예방" vs "환경 파괴"
과거 정부때 4대강 살리기 목적으로 추진된 경기도 여주시 이포보. 김민욱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감사를 전격 지시한 지난 22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