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달 만에 귀환|납북 됐던 어부 33명 1명 남고

    【속초】지난달 20일 밤 12시 동해 어로저지선 부근에서 명태잡이를 하다가 실종됐던 어부 33명이 어선 6척과 함께 납북되었다가 1개월 만인 20일 하오1시30분쯤 그중 35명(1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납북어민 구한 선장

    【인천】함박도에서 어부납북당시 1백여명의 어민을 구해냈다고 6가지의 상을 탄 삼성호선장 김성천(42)씨가 당시 삼성호에 있지 않았으며 이러한 조작된 선행에 대해 경기도경은 10일

    중앙일보

    1965.12.11 00:00

  • 풍랑에 막혀 출발은 못해

    【인천】24일 상오 9시 인천항을 떠나 고향으로 가려던 납북어부 제2진 22명이 인천항 월미도 앞까지 가다가 심한 풍랑으로 2시간만에 다시 되돌아와 귀향길이 늦어지고 있다.

    중앙일보

    1965.11.24 00:00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

    중앙일보

    1965.11.22 00:00

  • 납북 어부를 당장 송환하라

    10월29일 북괴 경비정에 의해 3척의 어선과 1백12명의 어부가 납북된 사건이 생겼는데 한국 측이 판문점 회담을 통해서 그 즉각 송환을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북괴 측은 언을 좌우

    중앙일보

    1965.11.12 00:00

  • 치안대책 근본적으로 재검토

    국회는 최근 연달아 일어난 간첩사건, 어부납북사건, 무장괴한의 살인사건 등을 중요시하고 경찰력증원을 포함한 치안대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동시 지금까지의 치안행정에 대한 공임을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어민송환에 동의

    [판문점=윤정규기자]4일상오 판문점에서 열린 217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는 공산측의 터무니없는 [유엔]측에 대한 비방으로 시작됐다. [유엔]측 수석대표 [헤리제펜스]공군소장은 공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삼성호의 선주와 선원 5명|기쁨에 넘친 인천귀항

    [인천=김영석주재기자]강화도 어부납북사건 현장에서 1백4명의 어부를 붉은 손과 죽음의 밀물에서 구해낸 삼성호(6톤) 선주 김성천(42·인천시 북성동3가 4)씨가 삼성호 선원5명과

    중앙일보

    1965.11.02 00:00

  • 정내각에 치안책임 묻기로

    국회는 국정감사를 끝내고 열릴 오는 10일의 본회의에서 최근 연달아 일어난 치안교란 사태에 대해 정내각에 그 책임을 묻고 각급수사기관의 운영실태 등을 재검토, 새로운 대책을 마련할

    중앙일보

    1965.11.02 00:00

  • 백주수도에 무장괴한 등 치안허점책임 따지기로|여·야, 상위별로 관계장관 출석시켜

    공화당과 민중당은 김중령 일가족 참변·어민 대량납북·장충단 무장괴한사건 등 최근 연달아 빚어진 치안의 헛점을 중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관계각료를 불러 사건의 진상과 그 처리 및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북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

    지난 29일 하오 서해에서 조개잡이 하던 5척의 어선 중 3척이 어부 1백12명과 함께 북괴경비정에 억류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경기도 강화군 서도면 북쪽 해상에서 조개잡이 하

    중앙일보

    1965.11.01 00:00

  • 납북 어민, 모두 백12명

    [말도=본사 윤여덕·송평성·윤정규기자]조개잡이 어민 1백12명이 납북된 것은 짙은 바다 안개가 구름처럼 눌러 덮은 29일 하오 4시. 1백55마일 휴전선 가장 서쪽 말도 개펄에서였

    중앙일보

    1965.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