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두 뭉쳐 구해낸 한 생명의 존엄|생의 기적 초인의 투지

    8윌 22일 12시15분=생사여부 확인하였으나 전화불통. l7시26분=생존확인(서회영)으로 직접 125m배수장 상황파악과 구출작업을 하겠으니 안심하라고 위로함. ○배수장입구가 무너

    중앙일보

    1967.09.06 00:00

  • 의료진과의 통화

    대전에서 사고현장에 온 박선규(충남 의사 협회장) 민병구(충남「메디컬· 센터」원장) 조계성(충남 의협 부회장) 강오봉(강산부인과 원장) 「존슨」(「스웨덴」충남「메디컬센터」외과과장)

    중앙일보

    1967.09.01 00:00

  • 가장 시원한 옷…밤바라

    「파리」 신춘·하 「패션쇼」에 나타난 「아프리칸·스타일」 「밤바라」. 나무껍질로 그물처럼 엮어 세계에서 가장 시원한 옷이라고. 【AFP=합동】

    중앙일보

    1967.02.28 00:00

  • 최신 「모드」…대패 밥 「드레스」

    가히 전위 「패션」의 하나라 할만한 나무껍질의 「드레스」. 「런던」의 「디자이너」 「크리브」가 발표한 이 옷(?)은 대패로 밀어낸 나무껍질을 머리와 유방위에 얹어놓은 것 일뿐. 그

    중앙일보

    1967.02.01 00:00

  • 2월의 메모

    ◇농사 ▲객토=추락답·모래논·흙살이 얕은 논에 객토 하면 8∼16% 증수된다. 객토량은 보통 1단보에 산 흙은 1만5천에서 2만「킬로」,시궁 흙은 2천∼3천「킬로」정도를 농한기에

    중앙일보

    1967.01.31 00:00

  • (49) 산하(21)

    남해의 황금어장에 둘러싸인 제주도는 어딘지 풍물이 다른 이역의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 한군데뿐인 밀감의 산지요, 난대와 한대를 겸전한 동식물의 보고이다. 뭍에서 I백6「킬로」 출렁

    중앙일보

    1967.01.21 00:00

  • (4)환상적 피서

    여름의 피서지란 말에는 어딘지 낭만적이고 호사스런 어감이 난다. 시원한 해풍, 푸른 물결, 달빛이 부서지는 조개껍질이 밟히는 모래사장이-. 그리고 밤의 정을 나누는 인간가족들-그러

    중앙일보

    1966.08.16 00:00

  • 외면 당한 「식목」

    5일은 21회 식목일-서울 남산 동쪽 기슭 장충단 공원에서 기념식이 성대히 열렸으나 이날의 주인공 「남산위 푸른 저 소나무」들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기보다 그 보호 대책이 없어 나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산하(2)|해토머리|조지훈|이랑길 새봄은 농자의 것

    경칩이 지나면 산하도 긴 동면에서 깨어난다. 개울물 소리는 갑작스레 높아지고 싱그러운 바람결에는 새들의 밝은 우짖음이 휘날리기 시작했다. 재빨리 뛰어 나왔던 개구리가 쉽사리 물러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11월 20일 전후해서 다가올 김장철을 앞두고 제때마련 못한 마늘 고추는 서둘러 사도록 한다. 금년처럼 무 배추가 풍년인 때는 늦어질수록 양념 값이 오르기 마련이다. 마늘은 육종과

    중앙일보

    1965.10.28 00:00